마눌님이 오늘 휴일이라 집에서 사진 보내주는데 웃겨서 올려봐요 ㅋㅋ
11시
1시
현재
이건 배고플때 하는건데 삑삑이 던지고 물어오기 10회 정도 해서 몸을 예열 시키고 사료 먹는 특이한 친구예요
이건 얼마전에 저희 집 비웠을때 분리수거 통이 넘어져서 신나서 혼자 놀았던 사진.
사진에 안나온 곳은 어마어마하게 어질러놔서 저희에겐 지옥이었다는 ㅋㅋ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올렸던 영상을 재탕해봅니다
전날 먹고 남은 탕수육을 전자렌지에 데우면서 잠들어 있는 강아지를 찍어봤습니다
정중동, 잠속에서 미세하게 흔들리는 코를 주목해주세요
ㅊㅊ
ㅋㅋㅋ 완전 귀엽네요
우리 초코가 왜 저기에...ㅎ 사랑스러워요.
연우네초코// 저희 테리찡은 물이 좀 빠져서 ㅋㅋ
추가사진... 마눌님 曰 '물개 같아...' ㅎ...
역시 강아지들 맛있는 냄새는 참 잘도 알아요 ㅋㅋㅋ
금수저시네요 ㄷㄷ 집때깔이
회계사// 마눌님이 센스가 좋으셔서 집이 좁아도 살만하네여 허허
아기양 같아요 ㅎㅎ
저희집 애도 코골고 자다가도 봉지 부시럭거리는 소리 들리면 깜깜한 밤에 두두두두 달려오는데 ㅎㅎ 그래서 진짜 터질듯한 몸매를 가진 물개 같습니다ㅜㅜ
강아지가 잠이 많아지면 아프거나 수명이 거의 다 되었다고보는게 상식입니다. 좀 더 많으시간 함께 해주시고 추억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woogiyap// 덕담 고맙네요
아유,부럽네요..개팔자가 상팔자라~^^
샤키레또// 통통한게 푸들체형이 아니긴 하죠;;
얼마전에 산책중 어떤분이 '퉁실'하다고 얘기하셔서 충격먹었던ㅜ
푸들은 사랑입니다 ㅎㅎㅎ
네번째 사진 좋네요ㅋ역동적ㅋ
헉 너무 예뻐요ㅠㅠ
저는 푸들 관심 없었는데 푸들도 얼굴이 이렇게 예쁜아이였네요
털은 많이 안빠지나요~?
olivee//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얘는 전형적인 푸들은 아니구요 약간 믹스예요
그래서 다리도 좀 짧고, 털도 완전 곱슬은 아니예요
이른바 순종 푸들들이 더 인형같이 예쁘기는 하죠
그리고 저희 강아지를 포함한 다른 푸들 종 전체가 털빠짐은 거의 없어요
저희 강아지는 아예 없어요. 절대 네버 안빠져서 저희도 신기해요
정말 귀엽네요
푸들은 개인적으로 겁많고 주인말 잘안듣고 충성심 없고 개인적이여서 별로..
부비트랩// 진리의 개바개
귀요미네요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반려견 생각나네요ㅠㅠ
코카푸 같은데요. 귀엽다.
우리 푸들들은 잘때조차 사람 곁에서 떠나려고를 안합니다.. ㅎㅎ
배둘레햄이 우리 애들이랑 똑같네요
박세혁// 앗 멀티푸들! 부럽습니다
어제 다이어트 사료 주문했어요ㅋㅋ
우리강아지가 왜 저기에?
몸무게가 얼마나되나요?
저흰 8.8키로 나갑니다
토이푸들인줄 알았는데 키워보니 미니어쳐ㅋㅋ
꽈리고추// 지금은 6키로 초반일거예요
예전에 제주도 같이 가려고 다이어트 해서 기내에 같이 태우고 갔었어요 ㅋㅋ
귀엽♡
푸들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ㅎㅎ
예쁩니다
아 어쩐지 약간 말티랑 섞인건가용??
제눈에는 그냥 푸들보다 훨씬 더 예뻐요~
짐까지 본 푸들 중 젤 예뻐요!!
저는 요키 14년 키우다 얼마전 하늘나라로 보내고 다시는 강아지 안키우겠다 다짐했는데 이 사진 보니 울 강아지가 넘넘 보고싶기도하고 다시 키우고싶고 그로네요..
저희 어머니도 푸들이 털 안빠진단 얘기 듣고 오셔서 푸들 키우고싶다 하시던참이였구요^^
아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커피스타킹// 진리의 푸들이죠
olivee//
말티겠거니 하는데 확실하진 않고 더 복잡할 수도 있어요 ㅋㅋ
요 녀석은 7년전에 유기견 보호 해주시는 분에게서 저희에게 기회를 주셔서 데리고 왔어요
그때 아마 6개월정도 되었다고 하니 지금은 만7살 약간 넘었을거예요
저희도 정말 오래오래 같이 지내고 싶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