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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을 못하겠당~ㅠㅠ
네 다음
지금이야 그렇지 노후를 생각하면 생각이 달라질걸
애들 크고 애들때문에 노후 불쌍한 사람들 많아요
뭐 애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잘못됬다고 얘기하고 싶진 않음
하지만 애를 위해 자신의 삶을 전부 희생하는것이 과연 행복하다고 할수 있을가?
이게 진정한 행복인것마냥 자신을 위로하는 경우가 대다수로 보임
그리고 나중에 그애들이 커서 얼마나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것인가.....
지금 수백만명의 독거노인분들은 다들 자식이 없나요?
나역시결혼의 필요성을 그닥못느꼈으나
그당시 여친을 놓치기 싫어서 결혼함.
ㅠㅠ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