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난리난 택시 탈출극.jpg

그걸 일일이 다 말해주냐 .. 운전병이니?

말해줄 필요 있었나? 저게?

트집잡을게 없어서 사전에 손님에게 말해야한다고한다
시발 관심법쓰냐 다른길을 모르는걸 택시기사가 어째알어

얘기하기도 전에 뛰었네

저정도면 병원가서 피해망상 치료받아야하는거 아니냐?

아니 우리나라 길은 대부분 편도야? 두개 있는게 신기한 일이라서 고지해줘야 하는건가?

세상 흉흉하니까 겁부터 덜컥 나서 다른길도 충분히 있다는 이성적 사고를 하지 못한게 큰듯. 이건 난 막 굳이 탓하긴 힘들다고 봄

비행기, 헬기에서 낙하산 메고 잘도 뛰어내리는 사람들도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라고 하면 미친 사람 보는 얼굴로 바라볼거같은데...
저거 대단한 거에요

여자 택시기사가 답이네 페미들아 지원해라

어느 길로 갈지는 기사 재량이지....
아니면 미리 어느길로 가달라고 부탁을 하든가..

평소 무슨 생각을 가져야 달리는 택시에서 쳐 뛰어내리냐 ㅋㅋㅋㅋ 놀랍다 진짜

처음 가본 지역에서 처음가는 곳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할때 좌회전 열두번 해야 간다고 말한들... 알기나 하냐고

저 여자같은 사람들 있긴 한가봄 가끔 택시타면 이쪽 길로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 사람 있음

진짜 피해망상아닌가 저건
하다못해 왜 그쪽으로 가는지 질문하고 대화하는게 먼저 아님?
무조건 택시기사를 범죄자로 생각을하네 미친

그나마 저기 여자가 차 열고 도망치는 선택을 해서 다행이지. 납치범이라 생각해서 칼로 운전자 찔렀으면 어쨌겠음

이성이라는게 없나?; 감성만으로 판단하고 사는건가.

심지어 저쪽 길이 더 짧아서 택시비 덜 나오는거아님?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오해는 살 수 있지만 너무 호들갑 떨어서 문제... 물론 생존의 위험도 있으니 이해를 할 수도 있지만 근데 사실 택시기사가 엄한 짓을 하려고 했으면 중간에 멈추지도 않았겠지...

이래서 서비스 직종이 힘들다 ㅠㅠ

블랙박스로 본 세상 20180714

솔직히 한 밤중에 모르는 사람과 차를 타는 게 무서울 수는 있지만, 가는 길이 어디로 통하는 지 쳐 묻는것도 못하냐? 뭐 "눈치채기 전에 뛰어내린다!" 이거임? 도랐?

내가 생각 하는 길이랑 다르면 물어봐야지 디사님 한태.. 보통 시간대나 주로 다니는 길애 따라 목적지 가는 방법니 여러개인대..

요즘 미투니 패미니즘이니 너무 난리법석을 떨어서 아주 조그만 일에도 여자분들이 크게 반응하시는거 같아요. 가령 지하철에서도 별일 아닌데도 얼굴 찌푸리고 만원 지하철이니 당연한건데도 뭔지 남자여자 편 가르려는 것도 심하고... 진짜 우리나라는 전쟁이 한번 나 봐야 여자분들이 남자의 중요함을 깨닭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를 너무많이봤군

택시 기사가 아는 길인데도 일부러 네비 켜고 다니면 되겠네? 그런데 왠지 네비대로 잘 가는 중에 더 빠른 길로 안간다고 또 뛰어 내리고 쿵쾅대겠지 어휴

지.랄들 한다 진짜;;

자기 모르는길로 가는데 그럼거서가만있나? 저게 여자가 욕먹을짓은 절대아니라고 보는데? 블박에 나오는 사진보면 뛰어내리는길이 으슥한곳이기도하고

여자쉴드치지마라 블박없었으면 기사님 깜빵확정이여 저건 여자가 병원가야함

처음 가는거 아니면 사전에 손님이 이쪽으로 가세요 해야지 난 출근길에 택시타면 4가지 길이라 일로 가라고 말하는데

탐크루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