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스토어 압구정 방문후기

남대문에 구경하긴엔 더 좋터군요...
전 인터페이스 쓰는거만 써서 별로 신경 안쓰이더군요. ㅎ

소니 압구정이 가장 물량찾기도 힘들고 가장 손님 대응도 불친절하더군요. 저도 처음엔 소니 압구정 방문하다가 점점 갈수록 기분만 상해서 멀더라도 남대문이나 파주를 갑니다.

인터페이스 마이 메뉴 설정 / fn키 바로가기 설정으로 많이 극복 가능해요...
첨 사고 그거 설정하는데에만 1시간 넘게 들었었네요 ㅎㅎ

소니의 메뉴 시스템은 적응이라는 것 자체를 거부 합니다!! ㅋㅋ

알바라 잘모른다니... 그럼 뭘 알까요ㅋㅋ

가로수 애플스토어마냥 1:1마크 가능한곳이 없겠죠...ㄷㄷㄷㄷ
애플은 이것저것 물어봐도 다 알려주던데....ㄷㄷㄷㄷ

a7부터 써도 좋다는 느낌은 그닥 ㅋ 그나마 3세대는 버튼 많아져서 다행입니다.

얼마전에 a9,a7r3 체험회에서 당첨되서 전날에 같은 압구정 스토어에 들러서 미리 만져보려고 방문 했었어요. 저도 한참 만져보고 이게 뭐가 그리 좋다는거지? 했었어요. 매장이 옆에 캐논 만큼 깔끔하지도 않고 뭐 이래 저래 별로여서 기계의 성능을 전혀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어요.
근대 그건 착각인게, 다음날 체험회가서 a9이랑 a7r3로 eye-af 사용해서 모델 촬영하고 소니 gm 렌즈 써보면서 소름돋는 충격과 공포를 느꼈어요. 매장에서 조금 만져보고 알 수 있는 성능은 아닌거 같아요. 실제로 필드나 스튜디오 촬영을 해봐야 뼈져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에요.

2015년부터 a7. a7r. a7r2. a7m2 a7r3를 써왔는데, 한결같이 거지같고, 쓰다보니 적응은 되는거같아요 ㅋㅋ 3세대 넘어와서 더 편의사항이 많아졌는데, 하도 적응되서 굳이 안쓰는거같아요 .

다들 비슷하게 느끼시네요.
담당자라는분도 영상촬영시 초점부분 확인하기 위해서
확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모르더라구요. ㅠㅠ
불친절하고 기능에 대해서 물어볼려고 갔는데 얻어온거는
카메라 만져본것 밖에 없음요

다이소의 직원들이 제품들의 기능으 잘 모르는것처럼
여기도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