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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게 태어나서 좋았던 점..
87년도 유치원 소풍..
국딩 5학년때로 기억함 집 쇼파에서 ㅎㅎ
유치원때 기억이 나는데 다른 애들보다 유난히 선생님, 원장님이 나를 안아줬던 기억이 있음..
국민학교때는 여자 애들이 군것질 같은걸 잘 챙겨주고 숙제 같은것도 대신 해서 가져다줌..
1,2,3학년때는 반장선거 같은거 안하고(4학년부터 반장선거함)
선생님들이 너 반장해라 해서 하는거 였는데 항상 반장을 했음 잘생겨서 그런지 똑똑해 보였나봄(멍청한데..)
중학교 때는 여학생들이 선물 같은걸 잘해 줬음..
고등학교 가서는 여러 여학생들이 날 첫경험(?) 상대로 본인을 선물 할려고함..
대학교 가서는 여자 선배들이 유독 날 술 사줄려고 하고 챙겨줄려고 함..
군대 갔다와서 복학 하니 여자 신입생 및 2학년 여자 후배들이
오빠 제가 계산할께요 하며 돈 없는 예비역인 날 배려함..
취업 준비 할때 면접을 보면 항상 합격을 했음 외모가 호감으로 보였나봄..
회사에 입사하니 여자 선배들이 먼저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잘 챙겨 줬음 일을 실수해도 나무라지 않음..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고 동네 장사를 했는데 맘까페 같은데서 사장님 잘생겼다고
이런 글이 종종 올라옴
그래서 아줌마 손님들이 많았음(매출에 도움이 됨..)
독립해서 사는데 윗윗층 할머니가 가끔 잘생긴 총각 하면서 상추 야채 감자 등 이런 종류를 가져다줌..
여자들이 이쁘게 태어나면 고시 3관왕이라는 말이 있는데 잘생기게 태어나보니 살아가면서
참..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살았구나 생각이 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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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지금은 역변했을꺼야
응 맞아...
30대 후반인데도 혜택을 받는거 보면
40대에는 역변 안했으면 좋겠네요 ㅜㅜ
인증 보니 인정합니다
네?
존잘이 느껴짐
어잌후 금의자...
지대갑부...
사진관 의자에요
에레이
너하고 같네요
오늘 점심 뭐먹죠
글 잘 쓰신다.
쳇..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
Kill you so much 티셔츠 갖고싶었는데 ㅋ 만들긴 귀찮고
위의 사진보면 그정도로 잘생긴거 같진 않은데
사진 찍으면 못생기게 나옴
실물이 더 좋음 ^^:
오징어나 볶아먹을까....
공감 가네요..
카르페디엠님도 많은 혜택을 받으며 사셨군요..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 보면 '미인세'란게 있는데
이런 얘기 들어보면 일리있는 스토리란 생각이드네요 ㅋㅋㅋ
궁금하신분은 유투브에서 미인세 검색 고 고 ㅋㅋㅋ
어릴때 이쁜애덜 커서 역변하는경우를 하도많이 봐서....
아놔 제 이야긴줄..유치원때부터 여선생님들 사랑 독차지에 저 대학생때는 여선배들이 밥 서로 사준다고 막ㅋㅋ밥 먹었다그러면 '어머 미안해~담에는 내가 사줄께'읭? 막 이랬어유ㅎ
덧붙이자면 무슨 연예인 마냥 생긴걸 이야기하는게 아녜요~ 착하고 선한눈에 착실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죠. 뺀질이는 잘생겨도 안 됨.
게이들이 좋아하게 생겼네요
남자들도 절 좋아 하긴 하더군요 ㄷㄷ
헐..저두 그랬는데.
부럽다 친구야 ㅠㅠ
난 얼못 몸못 이야 .....
다행이 돈이 있다
ㄷㄷㄷㄷㄷㄷㄷ
한 인물 하시네예
그래서 몇분의 여성과ㄷㄷㄷ
학교에서도 좀 멀쩡하게 생겨서 사고만 안쳐도 모범생 이미지가 생긴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음 ㄷㄷ
단점은 눈에 띄어서 작은거도 잘 걸림 ㄷㄷㄷ
공감합니다....응?
밴쯔이신줄..
어릴때 사진 올리는 사람 특징 ㅡ 지금 존나 못생겨서 어릴때 사진만 올린다.
예전엔 이런 찌질이들 없었던거 같은데 새로 유입되는 찌질이들 은근 많네요.
ㅎㅎ 전 여사친들이 서로 같이 사진찍겠다 야단이었죠..ㅋㅋ
그렇게 여성편력증이 생겨나는 거죠.
한 여자에 만족 못하고 ㄷㄷ
부처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부럽네유. ㅜㅠ
하 ...열살 정도까진 동네누나들이랑 여자애들이 참 좋아라 해줬는데...
그뒤로 역변해서 십대때 삼십대 못생긴 아저씨 같다는 이야기만 들음 ..
아이고... 부질 없다... ㅠ_ㅠ
미국 통계에의하면 잘생기면 못생긴사람보다 연봉이 30%이상 많이 받은다고 기사 본거 같은데요~~~ ㅋ
그래서 군대에서 비누줍...
내얘긴줄..
제 얘기네요.
공감합니다. 진짜 여자들에게는 나쁜 남자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친절하게 굴면, 자기에게 관심 있는 줄 알고 대쉬해서 피곤했음.
상상만해도 즐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