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이 커질 줄 몰랐으니까 시청자에게 감사한 거 이해하지만 그것도 한 두 번이어야지
갈수록 뭔 시청자를 자꾸 출연시키려 하고 뭘 주려하고 시청자들도 점점 그게 당연하단 식으로 되어 가고 시청자 나오기만 하면 노잼임
아주 희박한 확률로 한 번 터트려주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노잼이었음..시청자 참여 진짜 극혐했음;
Aier337자치령 거주자2018/07/19 11:03
노홍철 그건 캐릭터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
IWBTB솔그린2018/07/19 11:01
그립다 그리워....에휴
DINGER™2018/07/19 10:46
지금와서는 드림팀이 되버렸지 저게
매운콩라면2018/07/19 10:47
저랬던 프로가 곤장 한대맞고 방송종영갈줄 누가 알았을까
Last_T2018/07/19 10:47
제수씨 꼬시기 ㅋㅋㅋㅋ 저때만 해도 다 있을때였나
IWBTB솔그린2018/07/19 11:01
그립다 그리워....에휴
물망초2018/07/19 11:01
진짜 저렇게 암것도 없이 앉아서 주거니 받거니만 해도 재밌었는데 ㅠㅠ
뭔 대형 프로젝트니 도전이 어쩌구 시청자님들이 어쩌구 하더니 훅 감 ㅠ
물망초2018/07/19 11:02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이 커질 줄 몰랐으니까 시청자에게 감사한 거 이해하지만 그것도 한 두 번이어야지
갈수록 뭔 시청자를 자꾸 출연시키려 하고 뭘 주려하고 시청자들도 점점 그게 당연하단 식으로 되어 가고 시청자 나오기만 하면 노잼임
아주 희박한 확률로 한 번 터트려주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노잼이었음..시청자 참여 진짜 극혐했음;
이끼。2018/07/19 11:05
뭔 시청자 택배에 ㅋㅋ 소원도 들어주고
물망초2018/07/19 11:10
그니깐...내가 보기엔 그런 게 시청자들의 시어머니질 더 강화시킨 거 같음
무도는 뭘 해주는 게 당연한, 우리들의 말을 듣는 게 당연하다! 뭐 이런 인식을 시킨 거 같음
그것도 초반만이거나 어디 몇 백회 특집 때나 인사 치례로 멘트로만 넘어가지
실제로 티비 방송 출연에 뭐 주기 이런 거까지 우쭈쭈하니까....
이끼。2018/07/19 11:10
알바까지 해줌
라기오스2018/07/19 11:02
이게 뭔 특집이었더라?
물망초2018/07/19 11:05
검색해보니 레슬링 특집인가봄
Aier337자치령 거주자2018/07/19 11:03
노홍철 그건 캐릭터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
낡은시험지2018/07/19 11:04
지금보다 드립의 성역이 더 적어서 맘대로 던져도 그냥 웃기기만 했었짘ㅋ
Nevermore2018/07/19 11:04
이것도 벌써 10년인가;
학명빌런2018/07/19 11:04
제수씨 ㅋㅋㅋㅋㅋㅋ
Haimirich2018/07/19 11:07
진짜 막던지던건 하하 공익가기전에 농촌특집에서 친일파드립치던때지
그떈 진짜 ㅋㅋㅋㅋ
SanSoMan2018/07/19 11:08
사람들이 별루 안좋아하던데, 나는 레슬링특집을 진짜 가장 재밌게 봤음. 노력하는게 보여서 너무 조았음.
쿵쾅쿵쾅쿵쾅2018/07/19 11:08
불편한 군단에게 고개숙인 순간부터 노답
파워파워로붯2018/07/19 11:08
사소한거 조차 불편하다고 하는건 좀 무시하고 가길
N에이브이er2018/07/19 11:09
이런 격없고 두서없는 때가 좋았는데 매년 무슨무슨특집이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후부터 재미없어짐
디쿠맨2018/07/19 11:09
와... 진짜 자막만 봐도 웃기다.... ㅋㅋㅋ 그립다... 무도야~~ ㅠㅠ
Misaka2018/07/19 11:11
뭔 자꾸 코메디 프로그램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동을 부여하면서
출연자도 보는 사람도 피로도가 쌓임.
코메디 프로그램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사람 웃기고 즐겁게 해줄 수 있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면서 꼬이고 정형돈도 나가게 되고. 쿵쾅이들한테 휘둘리고. 결국 터진거지.
저랬던 프로가 곤장 한대맞고 방송종영갈줄 누가 알았을까
지금와서는 드림팀이 되버렸지 저게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이 커질 줄 몰랐으니까 시청자에게 감사한 거 이해하지만 그것도 한 두 번이어야지
갈수록 뭔 시청자를 자꾸 출연시키려 하고 뭘 주려하고 시청자들도 점점 그게 당연하단 식으로 되어 가고 시청자 나오기만 하면 노잼임
아주 희박한 확률로 한 번 터트려주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노잼이었음..시청자 참여 진짜 극혐했음;
노홍철 그건 캐릭터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
그립다 그리워....에휴
지금와서는 드림팀이 되버렸지 저게
저랬던 프로가 곤장 한대맞고 방송종영갈줄 누가 알았을까
제수씨 꼬시기 ㅋㅋㅋㅋ 저때만 해도 다 있을때였나
그립다 그리워....에휴
진짜 저렇게 암것도 없이 앉아서 주거니 받거니만 해도 재밌었는데 ㅠㅠ
뭔 대형 프로젝트니 도전이 어쩌구 시청자님들이 어쩌구 하더니 훅 감 ㅠ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이 커질 줄 몰랐으니까 시청자에게 감사한 거 이해하지만 그것도 한 두 번이어야지
갈수록 뭔 시청자를 자꾸 출연시키려 하고 뭘 주려하고 시청자들도 점점 그게 당연하단 식으로 되어 가고 시청자 나오기만 하면 노잼임
아주 희박한 확률로 한 번 터트려주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노잼이었음..시청자 참여 진짜 극혐했음;
뭔 시청자 택배에 ㅋㅋ 소원도 들어주고
그니깐...내가 보기엔 그런 게 시청자들의 시어머니질 더 강화시킨 거 같음
무도는 뭘 해주는 게 당연한, 우리들의 말을 듣는 게 당연하다! 뭐 이런 인식을 시킨 거 같음
그것도 초반만이거나 어디 몇 백회 특집 때나 인사 치례로 멘트로만 넘어가지
실제로 티비 방송 출연에 뭐 주기 이런 거까지 우쭈쭈하니까....
알바까지 해줌
이게 뭔 특집이었더라?
검색해보니 레슬링 특집인가봄
노홍철 그건 캐릭터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다 드립의 성역이 더 적어서 맘대로 던져도 그냥 웃기기만 했었짘ㅋ
이것도 벌써 10년인가;
제수씨 ㅋㅋㅋㅋㅋㅋ
진짜 막던지던건 하하 공익가기전에 농촌특집에서 친일파드립치던때지
그떈 진짜 ㅋㅋㅋㅋ
사람들이 별루 안좋아하던데, 나는 레슬링특집을 진짜 가장 재밌게 봤음. 노력하는게 보여서 너무 조았음.
불편한 군단에게 고개숙인 순간부터 노답
사소한거 조차 불편하다고 하는건 좀 무시하고 가길
이런 격없고 두서없는 때가 좋았는데 매년 무슨무슨특집이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후부터 재미없어짐
와... 진짜 자막만 봐도 웃기다.... ㅋㅋㅋ 그립다... 무도야~~ ㅠㅠ
뭔 자꾸 코메디 프로그램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동을 부여하면서
출연자도 보는 사람도 피로도가 쌓임.
코메디 프로그램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사람 웃기고 즐겁게 해줄 수 있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면서 꼬이고 정형돈도 나가게 되고. 쿵쾅이들한테 휘둘리고. 결국 터진거지.
무리수드립이 많았는데
다시 보면
은근히 길이 중간 연결하는게 많음.
임팩트가 없었을뿐.
길 할머니가 두분이셨어 드립같은거보면 필터링없는 드립잘침ㅋㅋㅋㅋ
그런 임팩트 있는 드립이 가~~~끔 나왔죠 ㅋㅋㅋㅋ
저게 예능이지
벌써 10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