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문정부 비판 성명 주도한 발기인에 이재명 자문그룹 교수들

"문 정부, 사회·경제 개혁 후퇴" 진보 지식인들 18일 비판 성명
이번 지식인 선언은 이병천 강원대 명예교수, 김태동 성균관대 명예교수, 전강수 대구카톨릭대 교수 등 32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전체 서명자는 교수·시민단체 활동가 등 323명에 이른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53753.html
류승희, 정성호, 김병욱, 김영진 임종성, 유동수. 제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태동 성균관대 명예 교수, 조원희 한국사회경제학회 회장, 이한주 교수(가천대 경영대학장), 전강수 대구 카톨릭대 학장, 남기업 토지자유 연구소 소장, 문진영 교수(전 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등 이재명 시장의 정책을 준비하는 자문그룹 300여 명의 교수및 전문가 그룹, 포럼회원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백범김구기념관을 가득 메웠다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926
문재인 정부 비판 성명을 주도적으로 이끈 발기인 명단에 들어있는 김태동, 전강수는 이재명 정책 자문그룹 교수들입니다.
단순 참여가 아니라 발기인입니다.
문재인 정부 비난 성명에 진보지식인이라는 이름으로 거창하게 사람들 있는데로 다 끌어모아서
겨우 300명 가량 모았나본데 떳떳하면 참여한 교수들 명단 다 까면 되는데 한겨레 기사에는 300명 명단 안나옵니다.
혹시 거기 이명박근혜 정부에 동조했던 교수들 끼여 있는데 "진보지식인"이라고 언플해서 못까는것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서 이재명 지지해야한다는 프레임에 이제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진짜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재명 지지 그룹들 뒤에서 저런 일이나 하고 있어요.
이재명 후원회 공동후원회장했던 사람은 얼마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농단의 적폐 이재용 만나기 위해 장관을 대동하고 인도에 갔다고 허위사실 유포했죠.
이재명 지지자들은 지금 SNS에서 페미, 동성애 그룹들과 단결해서 문재인 정부 공격하고 있구요.
보수당 지지자들이 많이 와해된 지금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문재인 정부 비난하는 한 축은 알고보면 이재명 지지하는 그룹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