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비를 선택했는가?"
정사 기록 = 유비가 제갈량을 세 번 만나 설득해 제갈량을 얻었다.
제갈량이 왜 유비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데
이유는 아래와 같음
- 제갈량은 유비에게 등용되기 전부터 형주에서 꽤 유명한 인물이었음
- 제갈량의 형인 제갈근은 오나라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으로 갈 수도 있었음
- 당시 형주자사였던 유표는 막장으로 유명했지만 유비보다는 훨씬 상황이 좋았던 인물이었음
- 유비는 제갈량을 얻을 당시에도 떠돌이 신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상황이었음
아쉽게도 제갈량이 유비의 어떤 점을 보고 선택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음
일본 소설가 " 진순신 "은 서주대학살로 인해서
제갈량이 조조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설을 믿었다고 함
서주 대학살이 아무리 변명해도
조조가 희대의 개 ㅅㄲ 라는걸 증명.
진짜 저 설이 맞다면
황숙이란 타이틀 빼면 아무것도 없는 인간한테 붙은것도 대단하다면 대단한거다 진짜
복수심 하나만으로 비렁뱅이한테 붙다니
이말년 삼국지에 다 설명되어 있음
사실 유비가 쌍검쓰는 패왕이라 협박한거임
얼마나 무서웠던지 유비가 죽기전에 유선은 왕감이 아니니 제갈량이 왕 하라고 마지막으로 한번 떠봤는데
그게 무서워서 목숨걸고 유선보필하면서 위에 꼬라박다가 죽음.
서주 대학살이 아무리 변명해도
조조가 희대의 개 ㅅㄲ 라는걸 증명.
이말년 삼국지에 다 설명되어 있음
사실 유비가 쌍검쓰는 패왕이라 협박한거임
얼마나 무서웠던지 유비가 죽기전에 유선은 왕감이 아니니 제갈량이 왕 하라고 마지막으로 한번 떠봤는데
그게 무서워서 목숨걸고 유선보필하면서 위에 꼬라박다가 죽음.
이게 그 유비패왕설인가
저거 안했으면 그 인재들이 고대로 조조 손으로 흘러갔었단 이야기네?
서주대학살이 서주 자체가 아예 박살날 정도의 사건이었다는건 몰랐네...
서주가 그렇게 새력이 큰 곳인지 몰랐음.
진짜 저 설이 맞다면
황숙이란 타이틀 빼면 아무것도 없는 인간한테 붙은것도 대단하다면 대단한거다 진짜
복수심 하나만으로 비렁뱅이한테 붙다니
사실 서주 학살 벌인 저 시절 조조 자체는 자신이 왕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을테니까.
원소랑 정면 싸움에서 말도 안되는 한타 쌈싸먹기로 대박치기 전 까지는 조조도 그냥 수많은 군웅들 중 한명에 불과했었음.
조조가 끝까지 헌제를 살려 두었던 이유도 헌제를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되고 싶어도 그러면 저놈 봐라, 역시 쓰레기네 소리 들을게 뻔하니까 결국 왕위 등극은 후대에 맡길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조비는 다들 알다시피 계승하자마자 헌제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됨.
헌제 안 죽였어요..
저 당시 유비를 따르던 수많은 네임드들과 명성을 보면 단순한 떠돌이 객장으로 보기엔 무리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