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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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희가 누군데 그래서
글 대충 읽었더니
칼과 나이프도 있네..
그려로니는 뭐냐 마카로니 종류인가
그려로니 페퍼로니
엄연희 잼 ㅎㅎㅎㅎㅎㅎ
엄연희 잼 ㅎㅎㅎㅎㅎㅎ
겐스케군!
그려로니 페퍼로니
페퍼로니는 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연희가 누군데 그래서
저 글 쓴 놈년 부모님 이름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나도 검색해보고 알았는데
엄연히 맞춤법 틀리게 썻네 ㅋㅋㅋ
http://m.slrclub.com/v/best_article/229777
글 대충 읽었더니
칼과 나이프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엘 잭슨: 엄연희..
칼은 엄연희씨의 외국인 남친 칼 막스 씨입니다. 나이프를 담당하죠
쌍칼의 엄연희씨
쌍검충이었네
나도 원글 댓글보고 암..
ㅇㅇ.. 뭐 저런 글 요즘 하두 많이봐서 감흥도 읎다
나 빼고 주변사람 다 잘라놓고 먹더라.
난 식는게 싫어서 먹을때마다 잘라먹음
어그로 성능이 새우튀김 급이네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돈가스가 뭐냐 밀라네제정돈 먹어줘야지
그려로니는 뭐냐 마카로니 종류인가
엄연희 씨가 잘못했네
항상 천박한걸 선택했군
돈가스도 아니고 돈까스도 아니고 돈가쓰는 뭐냐
돈가스 똔↘가스 돈↗까↘스 돈가↗쓰
같은거 아닐까?
원래 식는게 싫어서 조금씩 먹는게 예절이긴한데 남보고 천박하다고 하는 넘이 더 천박해보임
맛난건 뭐로먹어도좋다
쌍검으로 안먹고 포크랑 나이프쓰면 천박한가봐
쌍검바리안이 또
잘라놓으면 뺏김 그래서 그때그때 잘라먹는게 나음
그러다 통째로 뺏김
아닛 그런방법이
이봐요 엄연희씨, 칼과 나이프가 뭐죠?
뭐긴
칼(34세, 백인 남성), 나이프(32세, 백인여성)
같이 먹으려고 다자른다 혼자먹을때는 썰어먹지
오잉? 난 같이 먹을땐 미리 잘라두면 뺏길까봐 하나씩 썰어먹는데.
점원에게 썰어서 달라고 하면 천박함의 끝판왕이겠네
돈까스는 맛있지... 지방이 적을수록 좋아
왜 엄연희 씨한테 임신공격하냐;;
니혼제 돈가스는 잘려서 나와서 예외라능
겐스케군 그럼 못써
얼마나 고오급 돈가스라서 그런걸 신경쓰나
엄연희보다 칼과 나이프가 더 웃긴거 같은데 ㅋㅋ
프로 음갤러인가
염여니 가 맡죠..
저거가지고 여기서도 한번 병림픽 열렸지
설마 천박하다고 하는 애들이 잇엇음?
돈까스 그때그때 잘라먹는 자기모습이 고귀해 보였나보다
돈까스는 포크로 찍어서 한입씩 베어먹어야 제마시지
당신 맞춤법도 참...
아니 잠깐 칼과 나이프? 진짜 병1신 같은 오지랖 부리기 전에 국어 공부나 더 하고 오시지 그래?
1. 돈가쓰
2.잘라먹으러고
3. 그려로니
4. 칼과 나이프
5. 엄연희
저 짧은 글에 발암물질 졸라많네
뿅뿅뇬들이 다있네....
먹는 스타일이지
뭐 더럽게 흘리면서 먹었나 비벼 먹었나 그런것도 아닌데 왜 ㅈㄹ 이야 ㅅㅍ 뇬같은 천박한 이란 단어는 틀려
'그로려니'
엄연희씨가 칼과 칼로 그때그때 썰어주는 돈까스라니
먹어보고싶은데?
엄연희씨 사랑해!
그냥 컨셉충이네
ㅋㅋㅋㅋ 컨셉물아닌가.. 언젠지 모르겠지만 이런유형의 컨셉물이 유행했었는데
성질 급해서 먼저 자르고 바로 바로 찍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데
먹을때마다 자르면 답답해서 안됨
생각도 못한 타이밍에서 터졌네 ㅋㅋ 엄현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가스하니 백종원 아씨짤 생각나네 아는 사람들이랑 같이 돈가스 먹으러가면 안자른다고
PD "왜 돈가스 안잘라드세요?"
백종원 "잘라놓으면 뺏어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