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는 개십창이었지

어벤져스4에서 과거를 바꾼다거나 해서 살리면 ㅠ

어벤져스4엔딩이 시간돌려놓는거임
근데 케릭터설정이 바뀌는애들이 많이생김

음 퀵실버도 살아나겠군

아니 튀라고 뿅뿅아

휘파람소리가 들리기전에 이미 죽어있을걸

.

누가 속도계산하니 휘파람 듣기존에 죽는다는데 개무섭워

불꽃보일때에요

죽어도 좋다!!!
메리 포핀스의 천사같은 휘파람을 들을수만 있다면!!!

머리에 박혀있는건 뭐임 신체일부임?

그냥 기계파츠인듯 고장나니 갈아끼우던데

피부색은 혈연관계없고 외계인이라 다름

피부색 저런 외계인 문명이 있음
머리에 저건 기계부품

혈연관계 없다는건 양아들인거?

어렸을때부터 키웠으니 그렇다고도 볼수있지
원래는 납치한거였지만...

관계는 부자보다는 동료? 대장과 부하에 가까움... 사실상 부자 관계같은 결말이었지만

갤럭시 메인 빌런인 두뇌샛기(이름 생각 안남)가 어린 애들 막 납치했었는데 욘두가 진짜 자식 찾아주는 일인 줄 알고 해줬다가 알고보니 애들 실험체로 쓰는 거였나? 암튼 안좋은 일이었음 그거 알고 스타로드는 안넘기고 본인이 키운 거고 마지막까지 스타로드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줌
그래서 트루파더 욘두인거고....
욘두는 마지막에 아이들을 납치했다는 오해를 받아 탈퇴당했던 조직에서 오해였다는 걸 인정 받는 모습을 보여줌.. 그 조직원들이 장례식 치뤄주었지

이고!

머리에 있는건 우리식으로 말하면 블루투스 동글같은거임.
저거 껴야 쟤 무기 무선으로 날림

머리에 차고 있는 저건 화살 조종하는 장치임.
저거 장착한 상태에서 휘파람으로 화살 조종하는 거.
저거 박살나면 화살 움직이는 거 불가능함.
근데 화살 컨트롤하는 솜씨는 개인 역량이라서
저걸 장착했더라도 컨트롤이 개차반이면 오히려 화살에 지가 꿰뚫리거나 팀킬하는 위험이 있음
욘두는 그런 거 없이 완벽하게 화살을 조종할 수 있어서 개쩌는 거.

친아들 아님. 원래는 배달할 인신매매(? : 이것도 좀 그렇다. 친아버지가 요청한 배달건이니) 물품이었는데 수령자가 하는짓을 알고 배달 못함.
그래서 자연스럽게 자기가 키움. 부하들이 난리치니 내가 키워서 잡아먹는다고 쉴드치고.
키우다 보니 정들고 키우다 보니 아들됨.
결국 마지막에 아들을 위해 우주복도 안입고 우주로 뛰어듬.

시발 드립이 아니라 진짜 갓파더였구만!

모르는거 물어보는데 비추많네

어 그러게; 나 뭐 잘못한거임?

몰라 또 화난 씹뜨악들인가보지

왜 화가 난거지 ㅋㅋ 그러려니 해야지 머

무슨 마블 설정 아는게 기본 상식인줄 아나

정확히는 스타로드 구출하려고 행성에서 우주로 데리고 나오는데
스타로드가 맨몸이고 우주복은 본인 거 한 벌밖에 없어서 자기 걸 벗어줌

그냥 인신매매도 아니고, 그 아이들이 죄다 어떤 초월자가 온갖 행성 돌아다니면서 씨 뿌린 얘들임. 그 초월자가 자기가 워낙 넘사벽인 존재니까 쓸쓸하고 외로워서 지랑 수준이 맞는 존재와 만나려고 온갖 우주 돌아다니면서 여러 우주인들에게 씨를 뿌려댐.
그 후 욘두(저 파란 머리) 보고 아이들 데려오라고 시키고. 욘두는 착한 일인줄 알고 데려옴. 근데 막상 자기 자식들을 보니 초월적 능력을 갖고 태어난 아이가 없어서 다 죽임. 욘두가 나중 되서야 그 일을 깨닫고. 주인공(스타 로드 - 피터 퀼)을 몰래 빼돌려서 거의 양아들로 키움.

아주 10샛기가 되었죠

크리스 프랫 4에서 만회안해주면 루소 평생 원망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