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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30대로 접어든 솔로인데, 회식때마다 힘드네요.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으신 부장님께서
술자리에서 술만 드시면
마치 아직까지 결혼 안하는게 비정상인냥 얘기를 하십니다.
(적어도 평범한건 아니다 → 정상이 아니다 → 너 이상하다 순으로 얘기가 흘러갑니다)
물론, 아직 결혼생각이 없고
최근에 여자도 잘 안만나고 연애도 안한게 팩트이긴 하지만
제가 비정상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그럴 수도 있는거죠)
그런데 부장님은 제가 비정상이라고 단정을 지어버리고
저는 아니라고 주장을 펼치고
그러다보면 언성 높아지고 분위기 싸해지고...
물론 평소엔 친한 부장님이라 편한 술자리에서는 나름 제 주장을 펼치지만
주위 사람이 보기엔 주장하는 내용에 상관없이 밑사람이 대드는거처럼 보이나봐요.
한두번도 아니고 회식때마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니 나름 스트레스네요.
가족들도 안주는 결혼 스트레스를 회사에서 받을줄이야ㅠㅠ
댓글
  • Stereotype 2018/07/17 09:10

    부장이 꼰대네여..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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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1

    평소에는 굉장히 진보적이신 분인데, 유독 제 결혼에 대해서만 보수적이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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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주특기280-1 2018/07/17 09:43

    시집 못간 처제라도 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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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토베 2018/07/17 09:10

    그새끼 생각이 비정상인거에요.
    근데 그새끼가 부장이니 말을 못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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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1

    전 술자리에선 얘기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더 커지는 느낌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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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토베 2018/07/17 09:18

    고만해 ㅅㅂㄹㅁ 짜증나 죽겠네
    너 같은 새끼 낳을까봐 결혼을 안하는거야 이 꼰대 ㅅㄲ야
    이렇게 강하게 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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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20

    그렇게까진 못하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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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짱이두둑해 2018/07/17 09:59

    말씀하신 것과 다른 내용이지만, 전 최근에 하고 술자리에서 지랄을 해서 받아 버렸는데.
    효과 10,000점. ㄷ ㄷ ㄷ
    더 이상 암 말 못하고 깨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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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8/07/17 09:10

    그런 것을 넘기실 줄알아야...
    결혼 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그냥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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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2

    제가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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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위즐리 2018/07/17 09:10

    꼰대가 그러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지
    그걸 맞대응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만 힘들어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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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2

    안그래도 주변 눈치때문에라도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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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한군 2018/07/17 09:10

    아는동생도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여자 한명 소개도 안해주는것들이 꼭 참견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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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3

    그러니까요. 여자라도 소개시켜주던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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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비그스 2018/07/17 09:10

    화제를 다른쪽으로 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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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4

    화제 전환이 쉽지 않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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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사라™ 2018/07/17 09:57

    부장님~~~~ 붐붐마사지???
    한번 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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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울삽질킹 2018/07/17 09:10

    님이 받는 급여안에 회식때 부장님 잔소리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심이 ㄷㄷㄷ
    급여가 잔소리 비용보다 작다고 생각되시면 나와야하고
    급여가 잔소리 들을만 한거 같음 그냥 한귀로 듣고 네네 하고 마는거고 ^^;;
    사회생활 뭐 있나요 ㅎㅎㅎ
    업무지시만 똑바로 들으면 되지 ^^;;;
    나머지는 그냥 뉘에뉘에 하고 넘어가는게 맘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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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비그스 2018/07/17 09:11

    그쵸... 싸워서 이기려고 할 상대가 아닌거죠 ㅎㅎ
    적당히 화제를 돌리거나.. 저 눈이 넘 높은가봐요 하고 이쁜 ㅊㅈ 하나 소개 해 주세요 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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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5

    급여는 나름 만족스러우니 아직까지 참고 있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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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업댓글러 2018/07/17 09:11

    마흔도 아니고 서른... ㄷㄷㄷ
    그냥 술취한거니까 자리를 피하세요 잠깐이든 집에 오든....
    그런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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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5

    저도 진짜 황당한게, 제 나이가 그렇게 결혼에 압박받을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주변에서 그러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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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자리쫑 2018/07/17 09:11

    개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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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5

    평소에는 진짜 열려있고 깨어있으신 분인데, 술만 드시면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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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derz 2018/07/17 09:12

    왜 남의 사생활에 그리 관심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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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6

    부장님의 오지랖은 알아줘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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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vgan 2018/07/17 09:13

    여자 소개 시켜달라고 조르십쇼.. 얼굴 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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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6

    부장님이 띠동갑이라 주변에 여자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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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vgan 2018/07/17 09:17

    계속 조르세요.. 그냥 막무가내로 막 조르세요.. 그래야 말 언꺼내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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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8/07/17 09:13

    여자 왜 안만나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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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6

    아직은 혼자가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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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짐이 2018/07/17 09:14

    정색하고..
    그만하시죠!!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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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리동 2018/07/17 09:17

    저도 술마신 상태다 보니 괜히 받아 치게 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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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화랑 2018/07/17 09:14

    반박하지 마시구요. 부정한테 대들어봐야 손해입니다.
    반대로... 주이에 여자가 없다고 여자 소개좀 해달라고 메달려보세요. 부장님 딸이나 사촌이나 사모님 동생이나 ..
    다시는 그런 얘기 안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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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토베 2018/07/17 09:20

    현명한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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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청소기 2018/07/17 09:15

    그냥 하는 얘깁니다. 님께 관심이 있는거죠. 글고 꼰대라 그생각하는겻보다 그리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젊은이중에도 결혼 꼭, 늙은이 중에도 결혼은 선택..이렇게..
    대부분사람이 부모, 처, 자식 의 주변인들이 있는데, 무혼 이면 처, 자식 요게 없잖아요 ?
    대화거리가 줄어들죠..뭐 그런 맥락요..
    스트레스 받으신거 없고요 그 부장 사모님이나 아이들 생일함 챙겨줘 보세요..좋은일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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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켙 2018/07/17 09:17

    그럴땐 부장님 뒤로가서...젖꼭찌 만지면서 기모찌? 전 부장님이랑 결혼할꺼에요~기모찌 하면
    갑분싸 해서 앞으로 절대 안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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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프가위 2018/07/17 09:4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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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ateyou 2018/07/17 09:18

    비정상을 인정하심이. 요즘 세상에 정상이 어디있음.
    다 비정상이지. 정상은 살기 어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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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Lens 2018/07/17 09:20

    뭐하러 일일이 대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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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돌. 2018/07/17 09:21

    그냥 웃어 넘길줄 아는것도 처세술이더란..
    저같으면 "그럼 부장님이 소개좀 해주셔서 구제좀해주세요~" 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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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둘빌리♥ 2018/07/17 09:22

    아직 사회생활이 더 필요하신것같습니다..
    그럴땐 어휴 저도 빨리 장가를 가야 부장님이 마음 놓으실텐데
    남자가 장가를 가야 남자구실을 하죠 하고 파지티브하게 받아들이면
    아무말도 안하실거에요.
    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어쩌고 해봐야 자기할말만하기때문에
    소득없는 논쟁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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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17 09:28

    그래도 좋은 직장이네요 이제 겨우 30대에 접어든 직장인이
    부장과 언성 높이면서 자기 할말 할수 있다는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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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림 2018/07/17 09:34

    부장님이 좋아서 결혼 하기 싫다고 하세여
    남자 좋아하는거 보니 비정상 맞습니다..이러고.
    장점 : 부장이 피하게됨
    단점 : ....회사 소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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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소 2018/07/17 09:34

    따님 소개해 달라하고
    해주면 꼬셔서 결혼해버세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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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07/17 09:34

    그 부장님을 설득하려 하시는데요
    걍 에너지 낭비입니다
    업무적인 부분이 아니면 걍 니가 맞다고 맞장구 쳐주세요
    연애할때 또는 부부생활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손해볼거 없으면 오구오구해주는게 이득입니다
    그게 지는게 아니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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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8/07/17 09:37

    어디 지인 똥차 치우려고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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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께끼사진사 2018/07/17 09:37

    부장님이 집한채 해주시면 바로 결혼 할 수 있다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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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victus 2018/07/17 09:38

    유부남중에는 결혼해서 처자식있는게 인생의 위너로 자부심 느끼는 사람들이 은근 많습니다. 그게 유전자의 본능일수도 있겠구요.
    어쨌거나 은근 자부심을 미혼 특히 노총각들 갈구면서 느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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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est<x>yle 2018/07/17 09:38

    한듣한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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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8/07/17 09:39

    저도 뭣도 아닌 동기형이 술만마시면 결혼 왜 안하냐고 난리네요.
    참나 남이 결혼하든 말든 먼 상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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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II]꼬마오두막 2018/07/17 09:39

    부장님께 소개 좀 해달라고 하세요
    단 전 20대중반에 170에 50키로 얼굴 많이봅니다 라고 맨날 징징거려보세요
    그러면 나중에 그런쪽 관련 내용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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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tbojap 2018/07/17 09:40

    그 말 나올 때마다 좋은 여자 소개 좀 시켜달라고 계속 이야기해보세요. 담부터는 이야기 안 꺼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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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통닭 2018/07/17 09:41

    부장 : (나만 뒤질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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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또순♡ 2018/07/17 09:42

    부장님께서 글쓴이님에게 딱!히! 할말이 없어서 그래요~(평소에 관심이 없음/ 공감할만한 취미 교집합 없음)
    윗선배님들이 후배만나면 어색하기도 하고 무슨말 해야 할지 모를때가 많아요
    근데 결혼을 안했거나, 애인이 없으면 딱! 대화거리로 전락해 버리죠^^
    저도 후배들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할말이 떨어지면 그쪽으로 흘러 가더라구요 ㅎㅎ
    고치려고 노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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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상실증. 2018/07/17 09:43

    혼자만 당할순 없다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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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뤼모 2018/07/17 09:46

    부장생각:너만 행복한걸 도저히 보고만 있을수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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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냐니니뇨 2018/07/17 09:47

    아직도 한국에선 다른걸 틀리다고 판단내리는 경향이 있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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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8/07/17 09:49

    그냥 생각이 다른사람과 계속 다툴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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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NGPOO 2018/07/17 09:50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하세요..능력있으시면 그냥 맘편히 혼자사시는게 좋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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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프가위 2018/07/17 09:52

    아직 젊은데 좀 이상하네요,
    아마도 부장님이 님께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나 봅니다,
    직장생활하시면 알겠지만 다 내생각 같진 않아요,
    그냥 재치있게 넘기심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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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탕 2018/07/17 09:52

    조용한 회의실로 따로 불러서 실은 결혼 계획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5천만 빌려주실 수 없냐고 물어보면 담부턴 결혼 얘기 안꺼낸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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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이프 2018/07/17 09:57

    꼰대면 자기는 못빌려줘도 뭐 대출이니 어쩌니 또다른 금전 충고 시작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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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민주정부 2018/07/17 09:54

    부러워서 그러는거에요 배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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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디02 2018/07/17 09:54

    부하직원에 대한 배려 부족. 그런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해주시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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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맛쿨피스 2018/07/17 0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은 님이 솔로인게 부러우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회식때는 가끔 주말에 여행 다니면서 혼자서 잘 즐기면서 왔다고. 몇 마디 해보세요.
    더 열폭한다면 정말로 부러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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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차차 2018/07/17 0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무시하시구요 ~ 부장 옆자리 끝으로가서 앉으세요 ㅋㅋ
    여자도 아니고 남자 30이면 한창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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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정호# 2018/07/17 09:57

    부장이 혼자죽을수없어서
    웰컴투헬을 보여주고싶어서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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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이프 2018/07/17 09:57

    앞으로 그런 얘기 하지말아달라고 요청하시고, 개선안되면 회식에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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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관 2018/07/17 09:57

    평소에 친하다면서요 ... 부장님생각에 님이 너무나 욕심이 나서그런겁니다
    쿵쾅이 여동생이 있는데 엮어주려고 온 노럭을 대해 님을 설득하고
    밑밥까는 중 일 거예유. 차마 맨 정신에는 못 하고 얼큰히 취해게실때 라도 술 힘을 빌어 대쉬하는 거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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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ywolf0 2018/07/17 10:04

    음... 저도 수없이 비슷한 일을 격었고요
    초기에는 유둘유둘하게 넘어가고
    중기에는 싸우자 였고
    현재는 왠만해서 이야기 안꺼냅니다
    그런이야기 나온다 싶으면 승질부리면서 장소를 이탈하거든요
    상대편과 길게 이야기해봐야 체력낭비더군요
    더 웃긴건 상대방에게 역공을 펼치면 도리어 승질내고요
    지 듣기싫은 이야기는 듣기싫은거고 남 듣기 실은건 조언이라고들 생각합니다
    상당히 이기적이죠 어쩌면 나이나 직급을 이용한 갑질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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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군사장 2018/07/17 10:06

    마흔 둘에 결혼할 때까지 저런 이야기 진짜 많이 들었네요.
    제 지인이 쓰던 방법은 울면서, "내가 못나서 그렇씁니다 ㅜㅜ" (서른 여덟 쯤 결혼 하심)
    제가 쓰던 방법은는 웃으면서 "부럽죠? 다 알아요. 부러우신 거 ㅎㅎ"
    요렇습니다.
    두 가지다 돌+아이돌 같은 건 맞는 데, 적어도 당장 더 이야기는 안 나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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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크래쉬 2018/07/17 10:15

    부장이 젊어서 그런 것임. 나이 더 들면, 상관안 함.
    그래서 애교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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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3시의용기 2018/07/17 10:16

    두가지 이유가 있죠.
    하나는 화제거리가 마땅치 않아서 지 편한 화제로 권위감도 줄수있고 나를 충고해준다는 자부심이 하나고,
    두번째는 나는 결혼해서 우월하고 최소한 너보다는 능력이 좋다는 월감입니다.
    진심 걱정된다면 소개시켜주면서 말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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