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들의 논리 :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길거리 흡연, 당연히 법적으로 규제해야 한다.
담배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는, 마약보다 더 나쁜 물질이므로 일정한 장소에서만 흡연 가능케 하고 그외 모든 길거리 흡연은 불법으로 규제하여 강하게 벌금을 때려야 한다.
흡연자들의 항변 :
안 그래도 눈치보면서 담배 피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길거리 흡연 규제는 너무 심하다.
담배는 기호품일뿐인데 민주국가에서 너무하는 거 아니냐.
담배 필 수 있는 개인의 권리도 인정해 달라!
찬성 or 반대?
https://cohabe.com/sisa/682514
길거리 흡연 법적 규제, 찬성 or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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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IS도 아니고,,, 한켠에 비껴서 얌전히 피우는것 까지 막을려고....
당돌 반대~
담배값 오른거 시설물 투자한다더니 요즘은 예전이랑 똑같음
그냥 닭이 국민 상대로 네다바이 친 거죠
흡연자들의 항변은 저게 아니구요...
흡연구역을 만들어달라.
그럼 거기서 피우겠다 입니다.
금연구역을 만들면 거기만 금연구역이지만
흡연구역을 만들면 거길 제외한 모든 곳이 금연구역이 되죠
비흡연자들에겐 그쪽이 더 낫겠군요
네 지금같은 닭장 말고 아예 구역 자체를 만드는게 필요합니다
규제는 반대 하지만
단 담배재 털거나 꽁초 무단 투기 하면 벌금 2~3 십만.
행인 담배빵 이라도 새기게 되면 특수 상해죄 적용.. 했으면 좋겠네요.
피는건 좋은데 불붙은 담배를 불꽃? 부분을 자기 바깥 바라보게 하고(보통 피우던 담배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대로 끼우고 손바닥 자기 바라보고) 사람들 많은곳에서도 막 걸어 다니는 인간들이 있단..특히 나이드신 분들 .
그란 인간들 특징은 지갈길 그냥 가서 다른사람들이 피해서감 ...
정부가 세금은 처걷어가면서 시설설치는 외면하고 지들 돈잔치만 벌이니
흡연자들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ㄷㄷㄷㄷ
일단 흡연자의 한 80프로는 그런 남에게 피해준다 이런 개념을 상실한
흡연충들이에요
어우 무식한 새퀴들이 80프로라 욕먹는듯요
그나마 20프로만 좀 피해안줄려고 비껴서 피지
나머지는 사람이 지나가든 애기가 지나가든
또 지 집 밑에서는 안피고 남의집 밑에서 피고
암튼 무식칸 새퀴들이 너무 많아서 욕먹는듯요
실내에서 안 피우려고 우루루 몰려나와 건물 입구에서 피우는 것도 문제더군요.
한군데 몰려서 피우니까 담배연기 방사가 소독차 수준이라 건출 출입하는 사람들이 더 거슬려하는
피지만...길빵은 금지찬성
이 분은 채소 양심적인 분
꽁초투기 벌금 2~3십만 굿
음주 토하는것 벌금 5~60만
음주 고성방가 8~100만
음주 운전 징역 10년
뇌물수수 10만원당 징역 10년
요렇게 하면 굿
요렇게 해놔도 판새들이 다 풀어 준다는게 문제
일단 판새들부터 인공지능 로봇으로 교체를 해야...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담배 끊은지 좀 오래되었고... 술은 아직 마시는 사람입니다만...
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술이 진짜 사회 악 같다는걸 요즘따라 느끼네요.
음주에 관한 처벌이나 강화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러니까요
누가 흡연이 좋다거나
세금 많이 낸다고 으시대나요?
음주충들이 진짜 개쓰레기죠
자신의 가족은 물론 남의 가정까지
풍지박살 내니까요...
뭐 적당히 신사답게
음주 하시는 빼고요
가만 보면 흡연가들은 자신들이 세금 엄청 내고 있는 모범 시민 처럼 말 한단 말야.
내가 흡연으로 납부하는 세금이 얼만데말야. 뭐 이러면서 말야
언제나 자신들의 흡연으로 비흡연자들의 건강, 의료비가 늘어나는건 생각이나 할까?
그 잘난 세금이 비흡연자들의 간전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에 쓰여야 한다고
내가 버리는 꽁초를 처리 하는 노동자들에게 쓰여야 한다고
뭐 이런 생각은 안하겠지?
저도 골초지만
그렇게 생각 안해요
다만 담배 세금 만큼
농수산물도 원가 대비
받게 해줬으면 좋겠다란 생각은 합니다
담배 하는 대부분 사람들 특징: 담배는 꼭피워야겠고 꽁초는 지맘대로 버림, 가래도 그냥 뱉음. 그러면서 비흡연자한테 투덜거림.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길바닥의 대부분 쓰레기는 담배꽁초
흡연자 입니다만 점점 필곳도 줄어들고
어디 구탱이에서 진짜 불쌍하게 피우고..
그냥 담배를 마약류로 지정하고 국내에서 못팔게 했음 좋겠네유 ㄷㄷ 강제 금연하게 ㅋㅋ
길빵하는게 제일 문제죠.
기호식품 어쩌구 하는것도 사실 좀 웃긴게 흡연 여부 자체를 뭐라하는 거에 대해선 항변이 되지요. 하지만 누구나 다닐 수 있는 길에서 피거나 돌아다니면서 피는건 전혀 항변되지 않죠. 기호식품이라면 국민 대다수가 싫어하는 음식 하나 들고 지나다니면서 다 입에 넣어주면서 다니는 격이니 말이죠.
딱 제 생각은 이렇지만 뭐든 한국은 결정된 정책을 시작하면 굉장히 급진적이고 극단적으로 진행합니다. 금연구역만해도 그렇죠. 마땅한 흡연구역에 대한 대책없이 마구잡이로 금연구역만 늘려놔서 한동안 제가사는 동네에선 임시흡연부스 만들어서는 거기서 다들 피는데 거의 공장수준 잿더미들이 나오더군요. 심지어 환풍구 이런것도 없는 컨테이너 박스였구요. 결국 또 시설 수는 적고 흡연자는 많으니 결국 다시 길빵으로 돌아왔구요.
흡연구역을 지정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금연만 시키는것도 문젠데 담뱀꽁초, 가래침 이런것들도 문제입니다. 일단 제재가 없습니다. 가래침이든 그냥 침이든 선진국에서 많이 엄격하게 다루는 이유가 전염병 같은 이유가 다수고 거리 청결도도 한몫 하죠. 그런데 이걸 범법으로 잡아놓는다 한들 지금의 경찰은 이들을 제재할 권한이 없습니다. 경고밖에 못합니다.
금연구역인 건물(학원가)에서 흡연하고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막무가내인 4-50대로 추정되는 성인들을 신고한 적이 있는데, 경찰측에서도 알려주신게 담배관련은 전부 보훈청? 인지 거기서 담당하는데다 대부분 5-6시에 퇴근하기 때문에 실로 금연구역을 단속해야하는 시간에 제대로된 단속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경찰은 단순 경고나 주의만 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오셔서 제지해주시고 인솔은 하였지만 말이죠.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이런 언쟁이 잘못된게 흡연자 비흡연자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전매청을 없애자는거로 화두가 맞추어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작 담배피우라고 담배파는 원청은 정부인디 그걸 탓해야지 화살이 흡연자한테 오고 있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