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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까지 기른 머리카락를 귀밑3센티로 잘랐더니!!?
문자가 옵니다^^
작년에 잘라서 보냈는데 뿌듯하네요!!
기부 마음먹고 염색이나 파마는 못한지 십년가까이 됐지만 다시 열심히 길러보려구요!!
자르니 살이 2킬로그램 빠지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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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멋있으세요
전 모발이 많이 상해서 기부 못하겠죠?ㅠㅠ나중에 확 자르면 기부하고 싶은데 ㅜㅜㅜ
정말 존경해요!! 이거 결코 쉽지 않더라구요.. 염색&파마 하지 않고 25cm이상 기른다는게 현대인에겐 정말 큰 신념 있어야 하더라구요ㅠㅠ
여고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는 뉴스 볼 때마다 뭉클했어요.
하..!!! 따듯하다 .. 힐링되는거 같다..
복받으실거예요
이런걸 추천하지 않으면 무엇을 추천하리!
베스트라니!!?
사실 이번이 두번째 기부입니다 ㅋㅋ첫번째땐 머리카락만 보냈는데 다른분들이 정성껏 쓰신편지들을 보고 저도 이번엔 편지도 같이 써서 보냈더니 이런 문자가 오더라고요 ㅋㅋ문자 받으니 또 열심히 길러야지!!하는 의욕도 생기고 좋네요~
여러분도 기부하세요! 덤으로 살이 빠지는 기적이 생깁니다^^
사회 초년기때 직장에 머리 엄청 긴 선생님이 있었는데 머리카락 기부를 위해 기른다고 하시더라구요. 벌써 몇번 해오셨다고. 그 긴머리 매일 감고 말리기도 힘들고 꾸미지도 못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싶었어요.
허벅지까지 기르셨다니 자그마치 10년이라니 이런분이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전 새치가 너무 심해 염색인생이거든요 늘 마음에 걸렸는데 괜히 제가 기부한마냥 뿌듯하네요 감사해요 작성자님
우와 머리카락 기부대단해요 그동안 펌 염색하고싶은것도 참으시고..
추천 머겅 두번 머겅 또 머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