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음
자기들이 죽도록 고생해서 버는게 아니라
남의 자식들을 고용해서 죽도록 고생시켜서 자기가 버는것이니
손쉽게 자영업을 선택함
게다가 뭐 하나 잘되면... 여기저기 또 분점을 차린 후,
돈주고 점장을 고용해서 수익만 냄
얘네는 이게 정상적인 시스템인줄 알고있음
그런데 문제는...
가게가 바쁘면 사장도 점장도 일하는게 맞는데
이 사람들은 노동이라는 테두리에서 자신들은 일단 제외시킴
그래서 가게 일이 바빠지면
직원들만 빡세게 일을 시킬 뿐이고...
심지어 사람이 모자라도 증원은 커녕 파출조차 안부르고 그 인원으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함
다시 말해서....
과부하가 걸린 가전제품(노동자)을 무리해서 계속 뺑뻉이 돌려 쓰는 것이지..
유일한 목적은 노동 가성비에 대한 수익 창출인데 인건비를 왜 더 지출하겠나...
이런 자영업자들이 태반임....
남의 자식 고용해서 싼맛에 일부려먹는것을 아주 우습게 생각함...
그래서 1 시간 죽도록 일 시키고 5000 원 주는것도 엄청 아까워하던게 4 년전 일이었음
그렇게 꿀빠는게 자영업이다보니
퇴직자들이 어디가서 일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대출 받아서 가게 하나 차려놓고 싼맛에 사람들 고용해서 달달달 볶아댐...
그랬더니 한달에 700 ~ 800 씩 수익이 생기는데...
이런걸 왜 마다하겠나 ....
물론 장사가 안되면 고임금 탓... 좌파 탓....
그런데 최저임금이 이제 슬슬 오르기 시작하니까
그렇게 꿀빨던 시절이 지나가는게 느껴짐...
이제는 사람 함부로 못쓰고 자기들도 일해야 함....
싼맛에 1 주일에 6 일이나 사람 하루 12 시간 뺑뺑이 부려먹는게 이제는 불가능함....
이제는 사장 자신도 일해야 함....
점장 자신도 일해야 함...
선진국처럼 너도나도 모두 다 일해야 함.....
그게 왜 문제지?
비싸면 사람 안쓰면 되잖아
니네가 2 천원하던 떡볶이를 3 천원으로 올리는건 가격의 현실화고....
7500 원 받고 노비처럼 일하던 사람 임금을 8500 원으로 올리니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란다.
공약을 지키기 위해 자영업자들을 다 죽이려는 처사라고 울부짓는다.
최저시급 올리는거 찬성. 대신에 치킨값 올린다고 지랄. 배달비 올린다고 지랄하기 없슴.
점점 자동화 돼면서 사람이 하던일을 기계가 대신함.
선불제로 계산을 해주는 카드랑 현금을 받는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함.
지하철 식당 그리고 영화관 공항도 기계로 티켓팅이랑 출력이 가능함.
앞으로 인건비가 비싸 질수록 사람을 대신할 자동화 기계가 더 발달될거임.
기계는 돈을 더 달라고 안함.
망가지면 고치거나 사면됨.
물론 기계가 모든걸 다 할수는 업지만
인간이 할수 있는 대부분을 대신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
기계는 불평불만이 없음.
휴일도 없음.
해당 댓글은 3회이상 신고로 인해 화면 상에 보이지 않도록 자동으로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웃기지 않나 인건비 못줄거면 그 가게 접으라고? 네들도 결국 어느 고용주에게 고용된 직원일 뿐이야 결국 네들도 그 가게 접는 업주의 직원들이라고 결국 네들이 해고되는거야 알겠어? 그러고 나서 네들이 할거? 네들이 그리 욕하고 비아냥대는 자영업을 네들이 할거라고 네들 미래야 이게 알겠냐???
세상을 어떻게 이리 좁게보냐 ㅎ2020년 되봐라 이제 지금이 지옥인줄 알았는데 2년후엔 불지옥을 맛볼테니깐
지금문제가 가게가 너무많다는거 아니냐
니말대로 시급6000원하고 너도나도 자영업하면 경쟁상대 늘고 매출반토막 될건 생각안하냐 말그대로 최저임금이다 평균임금도아니고 최저임금 시급1000원 더못줘서 문닫는거면 최저시급오르는게 문제가 아니란말이다
왜 인건비 타령으로
자본가만 편하려고 하나요..
글 내용처럼
자기들도 일 해야죠.
솔찍히 조그만 가게에서 사장이 사장입니까?
그냥 점포 노동자일뿐이지..
그런데 마치 무슨 자리 하나 꿰 차고 있는 대기업 사장처럼 행세하고
왜 대기업 회장은 앉아서 놀아도 돈나올까?
규모만 작아질뿐 역활과 지위는 같은데?
뭐가 다를까? 재벌은 조단위고. 자영업자는 억단위라서? 천단위라서?
@산에바람이분다 대기업하고 중소기업하고 직무편제가 같나요? 중소기업하고 자영업하고 같아요? 인원수가 줄고 지급여력이 달리면 사장도 발로 뛰어야죠.
아니 명박이나 박근혜때 최저시급이 엄청 안오를땐 경기가 좋았나 보네?
경기좀 좋아지고 최저시급 올리잔다 ..이건머 ㅋㅋㅋㅋ
단군이래로 경기가 좋았던때가 있냐???
글쓴이분 입장바꿔 생각해보시길 ㅎㅎ
최저시급 문제의 팩트가 틀림. 대부분 사람들은 자영업자를 걱정하지 않고 시급상승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까 두려운거임.자영업자 망하고 흥하는거? 신경안씀. 같은상황에서 물가가 올라 내 생활이 팍팍해지는게 짜증나는거임
최저시급은 올려야하는게 맞는데 무리하게 올리면 기업 타격받고 자영업자 타격 받는다고 언플하는걸 믿고 보는 사람이 문제임. 기업고 자영업자의 매출이 고정되어 있다면 결국 인건비 땜에 순익 감소가 된다는건데 . 그럼 세상 다 죽어 나간다고 울고불고하는것들이 문제라는거지. 당장 소비가 늘지는 않겠지만 사회적으로 순풍은 돌거임 .단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거지. 기업들은 원가 인하위해서 자르거나 장난질하겠지. 그래서 영세하거나 경챙력없는것들은 위기에 쳐하겠지. 무슨 정책이든 호불호가 있는거임. 짜증나면 장사하지 말던가
ㅋㅋ일자리 늘려서 경제 활성화 시키겠다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사업자들 보고 꼬우면 때려치던가라니 에혀
남에 자식은 최저임금주고 노예처럼 쳐부리고 싶은데 지자식들은 곱게키우고싶은 이기주의자들이 참 말이많죠
최저임금은 모든국민에게 돌아가는건데 반대하는 인간들은 최저임금 안받고사는 부자들^^
그러게요 최저임금 2만원으로 올려서 편의점에서 알바 하는 애들도 외제차 끌고 다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최저임금 올리는거 찬성 ^^
그리고 자영업자도 가격 올리는거 찬성^^
물가 비싸다고 하지 맙시다 직장인 분들 ^^
저도 자영업 하는데 직원 안쓰고 하루2~5시간정도 자고 나머진 일하는 시간 입니다ㅎㅎ 커피마시러 갈 시간도 없네요ㅠㅠ
모두 부자 돼세요^^
진짜 참 교과서 같은소리고 현실감 떨어지는 이야기다. 당장 가봐라 절박함에 몸부림치고 노력하고 애쓰는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이다.
맛집만 살아남고 모조리 망해라
현실감도없도 논리도없는 전형적인 선동글.
ㅋㅋ글에서 쓴 자영업자보다 시간만때우는 알바들이 더많은게 현실인데 오직 한쪽편에만 서서 이야기하시는군요
이 글이 한쪽으로 편향된 건 사실.
하지만 시간 때우면서 앉아서 카운터를 보건, 꾸벅꾸벅 졸건, 고용주가 노동자를 의자에만 가만히 앉혀놔도 줘야할 돈이 최저시급이란 뜻임. 근데 대한민국은 최저시급 = 최대시급 인 경우가 자주 있죠. 그렇다고 나태한 알바생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꼭 해본적도 없는게 지 짧은 대가리로 내린 판단이 그 일의 전부인 줄 암.
이런 개같은 글에 추천은 뭐냐? 월급쟁인가보지? 너거회사 잠깐 어려우면 바로 문닫으면 되긋네.니새끼랑 길바닥 쳐나가길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팩트는 어떤 업주던지간에 일잘하는 알바생들은 최저임금보다 돈을 더줌 오래쓰려고 꼭 자기능력안되는 애들이 최정임금에 목메는거임 ㅎㅎ
식자재비 안오르면 가격인상은 거의 안할껍니다.근데 오르겠죠..
그리고 직원알바로만 굴리는 매장은 여유있는 사장이죠.그런사람들은 최저임금 오르든말든 크게 신경안씁니다.
가장 큰 타격은 사장도 열라 일하는 매장이죠. 그런 매장도 방법은 있죠. 매출을 줄이면됩니다ㅋㅋ
근데 사업을 안해보신분 같네요.
최저 맞춰주고 더 주더라도 항상 어려운건 자영업입니다.남들이 보기에는 장사가 잘되는거 같아도 속은 안그래요.
대기업직원과 동네 편의점 알바 임금을 같이준다는게 말이되나.
답답한 탁상행정이다
꼭 능력도 없고 공고,상고나 기술학원서 짜잘한 기술배워서 지가 대단한 기술잇는줄알고 착각하는 것들이 저런 소리하더라. 이 사람아 그냥 치킨집 사장이라도 그 사람이 더 일 많이 햇고 심지어 자본도 더 투자한거야. 무슨 같은줄아나보네
사람에게 주는 인건비보다
임대료가 더 문제인거 같은데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