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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로 뒤틀린 사람은 드물거 같지만 의외로 흔함
더운날에 따듯한 아메리카노 마시는사람도 많던데
아가리터지도록 빵을 쳐넣고 싶게 만드는군
꼰대 둘에 ㅄ하나
마지막꺼는 수표로 몇백만 주는거면 인정
세상에 불만이 가득한가보군
더운날에 따듯한 아메리카노 마시는사람도 많던데
나도가끔술마시고 따뜻한거먹을때잇는데
이번 태풍지나가고나서는 안되겟더라
ㅇㅇ 나도 더운날 뜨거운거 마심
ㅇㅇ 회사나 카페에서 먹으면 에어컨이 빵빵해서 따뜻한걸 찾게됨
겨울에는 그 반대고
난 덥든 춥든 상관없이 무조건 차가운거 먹음
그냥 마시는 것중에서 뜨거운걸 별로 안좋아함
나도 한겨울에도 찬 거 마심
마지막꺼는 수표로 몇백만 주는거면 인정
아가리터지도록 빵을 쳐넣고 싶게 만드는군
꼰대 둘에 ㅄ하나
저정도 꼰대면 그냥 ㅂㅅ인듯..
위 둘은 걍 말꼬투리잡기인데 하나는 '나 뇌 없어'라고 말하는거랑 같음
저정도로 뒤틀린 사람은 드물거 같지만 의외로 흔함
하루 손님이 100명이면, 하루에 1명만 진상 만나도, 매일 진상 만나게 되는거니까...
지옥이지...
편의점 알바할때 저런 인간들 심심잖게 많이 봄.
특히.. 나이든 아저씨,아줌마 꼰대들이 많이 저럼.
꼭 쓸데없는 한두마디를 더 하더라고.
봉투 드릴까요? 이러면 그럼 당연히 줘야지. 나보고 그냥 들고가라고? 이지럴.
그냥 좀 쓸데없이 주둥이 놀리지 말고, 그냥 예 아니요. 줘 말어. 짧고 간단명료하게 필요한 말만 좀 해줬으면 좋겟어.
뭐.. 나이 어린놈들은 어린놈들대로, 진상짓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공중도덕 수준은 좀 문제가 많아...
한국에 왔으면 진짜 한국어 써보려는 노력이라도 하든가
우월감같은걸 느끼나
마지막 그림 돈형태가 달러화인거 보니
사실 미국인듯
외국인도 아닐껄?
of course 라는말 저 상황에 거의 안쓰는거로 아는디
그럼 진짜 뭐하는 새1끼지....;
뭐긴뭐야 그냥 븅신이지 ㅋㅋㅋㅋ
어디 복지차원에서 지원하는 무료영어교육받고 자신감에 가득차서 '얜 이런 것도 모르겠지'하고 당황하는거 볼려고 영어썼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니까 열폭한걸로보임.
저 거 한국인으로 알고 있음.
지가 영어로 얘기했다고 종업원보고 영어 쓰라는 거...
첫짤은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 한국종업원에게 한국어썼다고 욕한거야.
진심 싸이코네;;
난 밑에 '야, 너 왜 영어로 대답안해' 이부분도 원래 영어인데 칸 꽉차서 번역한 거 넣은 줄 알았음
점원이 팔에 문신한 마동석이면 전부 치료 됌...
딱 잊을만하면 저런 ㅂㅅ 한둘 옴
높으신 나으리들 갑질엔 부들부들 하면서 지들 하는갑질엔 관대함 ㅂㅅ들
ㄹㅇ 두번째는 존나 많음. 개뿅뿅같음
근데 보면 저런 갑질하는 사람들이 또 누군가에겐 갑질 당하는 사람이곤 하더라
나 옛날 알바할 때 맨날 저따구로 말하는 양반 하나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근처 나이트 삐끼였음 형님형님 하면서..
눈 마주치는 순간 그 사람한테 갖고 있던 나쁜 생각이 다 사라지더라
물론 그냥 성격이 구린건 맞음
내가 하는 갑질은
나의 정당한 권리지만
내가 당하는 갑질은 세상억울
ㅄ들
지들이 했던짓
지들 자식들이 대대손손 똑같이 당했으면
두번째는 알바가 솔선해서 차가운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아이스로 줘버리면 되는거?
알바하면 저런 사람들 꼭 있는데 나중 가면 신기할 정도로 진상 멘트가 비슷함 저런 ㅄ들은 따로 칼라로 이어진 듯
손놈 극혐
세번째는 골라줘도 마음에 안든다느니 비싸느니 또 파생되서 나올게 볼보듯 뻔하다
편의점에서 담배달라고하는 사람들도있음ㅋㅋ 내가 독심술사도 아니고 무슨담배인줄알고 줰ㅋㅋㅋㅋㅋㅋㅋ
진짜싫음 휠하우스에 대가리넣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해버리고싶음 쓰레기새기들
담아드릴까요물어보는데 그럼이만은걸 그냥들고가요?라는말을들었을떄 모든걸죽여버리고싶었지
전에 알바 거의 그만둘 시기에
잔돈 5만원짜리? 천원짜리로 안바꿔주냐고 빽하길래 50장 바닥에 쏟고
다음 손님 받으니 죄송하지만 주워주세요 하거 쌩깠는데...
나 예전에 마트 알바 할 떄 야채코너에서 된장찌게 끓이는 법 물어보던 새댁있었는데 된장풀고 두부넣고 하라니까 가져다 달라고 한적있음 ㅋㅋㅋ
쓰레기통 : 아... 저한테 주지 마세요.... 저런 것들 안받아요.
저정도면 양반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양반은 아닌데
개인적으론 대놓고 장애인이 물건훔치고 설치기도 해서 덜하긴 하지만
저런새끼들한테도 친절해야하는 문화 좀 바꾸자
놀랍게도 정말 흔한유형이다
첫짤같은 새끼들은 정작 영어로 응대해줘서 무식이 탄로나면 정색하고 화냄
몸만 어른인 새1끼들 진짜 많아 배려라는건 쥐똥도 모르는 헛산놈들
난 편돌인데 먼저 저런식으로 시비트면 똑같이 응대해주는데
알바는 아니지만 병원에서 의사가 어디 불편하세요 하니까 딱보면 몰라? 니가 의산데 알아서 치료해야지 하던 미친 틀딱이 생각나네.
진짜 노답 꼰대 에휴
진짜 저런병1신들은 왜사는거냐 ㅋㅋㅋㅋㅋ 관짝에 하루빨리들어가라 역겨우니까
단골인데 봉투(20원. 안 받으면 벌금이 300만) 그냥 달라고 하는 경우.
이 경우는 초반에 갑질을 했으면 오기로라도 받아내려고 함. 딴 시간 단골이고 뭐고 내 단골은 아니니
진짜 가정교육 개판으로 받은새끼들 많음
저런 새끼들 약식기소하는 법을 만들어서 즉석복권마냥 그 자리에서 합의금 물어내게 해야됨
첫번째는 무슨 조현병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