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들은 주판학원 꽤난 많이 다녔지..
어른들이 주판배우면 은행에서 일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많이 보내셨지
쿠미로미2018/07/14 06:02
실제로 잘하게 되더라
파괘지왕2018/07/14 07:13
주산하면 머리속에서 주산을 떠올리기때문에 암산 개빨라짐
Belze2018/07/14 03:18
저 시절에는 은행원 필수 스킬이 주판이었지.
90년대까지도 계산기 쓰는걸 멍청이 취급하고, 주판 쓰는걸 존잘로 취급하던 그런 분위기가 강했지.
Starfish772018/07/14 03:19
저땐 주판 숙련자가 많아서 계산기보다 직관적이고 편했다고 하더라.
대놓고 양아.치2018/07/14 03:23
요새 애들은 주산학원 안 다니겠지?
아니 애초에 주산학원이 아직 남아있기나 하나?
고기가 먹고싶어요2018/07/14 03:32
한때 두뇌개발에 도움된다고 약간 붐이 불긴 했는데 그것도 끝나고 이젠 진짜 찾기 힘듬. 그래도 가끔 있더라.
제네덱스2018/07/14 03:33
제가 어릴땐 예스셈이라고 주판학원있었심
人生無想2018/07/14 03:25
주판 있던 집은 다들 한 번씩 타보고 그러지 않았냐?
솔라뎀2018/07/14 03:27
갸아악 엄청 아프겠다
칼 리코2018/07/14 04:03
말도 제대로 못하던 아주 어릴 때 집에 있어서 타볼려서 그 위에 섰다가 발바닥 5줄로 아작난 뒤로 이건 타는거 아니다 라는거 확실히 앎....몇 안되는 아주 어릴 때 기억임...얼마나 아팠으면...
범이랑곰이랑2018/07/14 05:55
양말 신고 했어야지 ㅋㅋ, 올라타지 말고 한쪽 발로만 주판으로 왓다갔다 하면 재밌었지..
장판 기스 난다고 쳐 맞기도 하겠지만
하늘만더럽게높네2018/07/14 03:31
근데 상대편도 주판 어뜨케 올라가는거 안다.
뉴리웹32018/07/14 03:32
컴퓨터 초창기 시절에는 주산이랑 컴퓨터랑 누가 더 계산이 빠른가? 로 시합하기도 했음
료오키2018/07/14 03:39
어릴때 배 위에다 주판 올려놓고 좌우로 밀어대면 느낌이 이상야릇한게 참..
돌아온leejh2018/07/14 03:44
지금은 이름을 바꿨지만 당시에 있던 상고-상업고등학교에선 주산을 필수로 가르쳤음
거기 학생들도 취업문제 때문에 줗산 그리고 펜글씨를 죽어라 배우고 익혔고
80년대 후반에 전산화 되면서 직접 저렇게 할 일은 거의 없어졌지만
컴퓨터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손으로 해야 할 때는
은행원들이 직접 주판으로 계산하고,
손으로 기입하고 도장 찍어줬음
물론 나중에 은행 와서 통장정리 하라고 알려줬고
어떻게 아냐고?
언젠가 직접 은행 가서 예금하려는 데,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 따악 전산망이 다운되버려서
오랜만에 은행직원들이 예전에 하던 식으로- 손으로 직접 했어야 했거든
넌똥이야2018/07/14 03:49
저 주판으로 대가리긁기 안당해 봤으면 다들 숨어라
넌똥이야2018/07/14 03:52
참고로 저 때 은행원하던 분들은 저 주산뿐 아니라 암산도 바싹해서(왜냐면 학원에서 가르칠때 대개는 암산도 같이 묶어서 가르치는 식으로 학원비 더 받았거든)엥간한 셈은 주판 튕길것도 없이 바로 답나왔다
기동전사오소리2018/07/14 05:07
고속~~도로~~~~~~~~~~~~~~~~~~~~
파괘지왕2018/07/14 07:15
머리속에서 그냥 주산떠올리면서 계산하는거라 우리가 생각하는 암산식이랑은 좀 다름
플렘2018/07/14 03:54
승산 제산 가감산 기억난다...
강단스러짐42018/07/14 03:58
딱 우리 어머니가 75년까지 저렇게 은행원하시면서 주판 하셨다던데
혹등고래 2018/07/14 04:00
그와중에 화질 좋네
리치왕이될거야2018/07/14 04:14
90년대는 나이든분들이 계산기보다 주판이 빠르다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고다녔었지
돌아온leejh2018/07/14 04:25
개소리가 아니라
주산에 숙달한 사람들은 도리어 계산기 쓰는 거 보다 주판으로 하는 게 더 빠르고 정확했음
기동전사오소리2018/07/14 05:06
주산 VS 계산기 배틀 방송에서 가끔 해 줬는데 주산이 더 빨랐고 정확했음..
크투오2018/07/14 05:15
뭐만 하믄 개소리 라는게 개소리지 .
당시엔 주판이 더 빨라서 tv 에서 예능 처럼 막 대결하는
것도 잇고 그랫음 .
주판 vs 사람 암기 vs 계산기 막 이렇게
나름 일리 있는게....계산기가 주산보다 계산이 빠르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계산기 쓰는 속도가 미친듯이 느려서 그런 말이 나오는거....
나이드신 분들 중 숫자 찾아서 보고 누르고 다음 넘어가는게 진짜 느린사람 종종 있음
파괘지왕2018/07/14 07:15
이먼 뭔 개소이냐 주판이 더빠르다 이 ㄷㅅ 아 ㅋㅋㅋㅋㅋ
JuiceRed2018/07/14 04:16
주판이고뭐고간에 80년대 은행은 매우 시원했을거란 생각만듬
더워서 잠자기가힘들어
돌아온leejh2018/07/14 04:24
요즘과 달리 그 땐 에어콘이 사치품이라서
개인 집에 들여놓는 경우는 드물었음
그래서 은행, 우체국이 여름에 아주 인기였음
왜냐?
공짜로 거기서 에어콘 바람 쐴 수 있었거든
요즘 같으면 장사 안된다고 쫓아내겠지만,
당시엔 깽판만 안치면 그냥 있게 해줬음
(그 때 사람들 심리로는 쫓아냈다간 당장 인정머리 없다고 되려 욕먹을 걸...)
그래서 나이 든 사람들은 은다방, 우다방 그런 식으로도 불렀음
JuiceRed2018/07/14 04:27
다른건 몰라도 부모님 은행간다고하면 따라가던 기억남
제가 은행가서 통장만들 나이쯤엔 이미 에너지절약 이야기가 나온시절이라
Vault-Boy2018/07/14 04:21
저때 주판 기술이면 평생 먹고 살 직업 기술로 인정받았는데
불과 몇년 후에 귀신같이 주판 기술은 쓸모 없어짐.
지금 pc 프로그래밍 기술도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될 거 같다.
코딩부터 알고리즘, 심지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건지 기획하는 것 까지 인공지능이 다 하게 될테니..
Kumari2018/07/14 04:24
저거 힘들게 배웠더니 순식간에 쓸모 없어져서 절망감 느낀 사람들 많다고 들었음.
r에이브이en42018/07/14 04:25
80년대에 주산학원이 많았던 이유.
루리웹-90831387992018/07/14 04:36
90년대엔 주판vs계산기도티비서 나온거같았는데
기동전사오소리2018/07/14 05:07
ㅇㅇ
도쿄토이박스2018/07/14 04:45
주판많이 하면 암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는 함
EVAGREEN2018/07/14 05:19
이야 주판 진짜 오랫만에 보네
EVAGREEN2018/07/14 05:20
옛날에 주판 자격증 이런것도 있지 않았나????
퀸오페2018/07/14 05:22
주판 익숙해지면 단순 사칙연산은 계산기보다 빠르게 할수있음
상상이 잘 안되겠지만 진짜 졸라 빠르다 모르면 이해 안되긴 할듯
티온tion션2018/07/14 05:28
저 시대 은행원들 목소리 참 기똥차고 곱던데 (영상으로 본 거야)
버들곰2018/07/14 05:33
지방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서울 깍쟁이들 사투리임. 말꼬리를 살짝 올리는 식으로 말하는거. 요새 OCN에서 하는 라이프 온 마스에서 고아성이 완벽하게 재현하는중임.
퇴근할떄 저걸로 스케이드 보드 타고 그랬지
저땐 주판잘쓰는게 꽤나 도움되는 능력아니였나
크기는 애매하고 일단 사람보다 비싸긴 했음
80년대면 아조씨가 상상하는 애니악 사이즈 아님
애초에
PC가 personal computer 줄임말인데
개인용 컴퓨터 사이즈가 방만하진 않겠지
아 대출받자
아 대출받자
퇴근할떄 저걸로 스케이드 보드 타고 그랬지
거짓말같지만 사실이다
저때 은행이자가 ㄷㄷ
1억만 있어도 일년 풍족하게 살았지 물론 그 1억이 당시에도 아주 쉬운 난이도는 아니었다.
당시 목동 아파트 분양가 3-4 천.
현재 목동 아파트 가격 13억 -15 억 .
그때 1 억만 잇어도 라는건 지금 50 억만 잇어도 라는
정도 일지도...
저때 pc있으면 사람보다 클듯 ㅋ
크기는 애매하고 일단 사람보다 비싸긴 했음
크기 자체는 지금 판매되는 타워형 본체랑 별 차이 없어.
워크스테이션이라면 모를까 PC 크기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비슷함.
당시 금액으로 800만원쯤 했던걸로 기억한다 사촌집에 80년대 후반 노트북이 있었는대 당시에 플랜트 관련 일때문에 가지고 있던걸로 기억함 가격은 기억이 안나내..
80년대 컴퓨터는 대충 이런 모습이었음.
80년대면 아조씨가 상상하는 애니악 사이즈 아님
애초에
PC가 personal computer 줄임말인데
개인용 컴퓨터 사이즈가 방만하진 않겠지
잉베이가 왠지 잉베이맘스틴같긴해서 아재인것 같기도 한데 답글내용은 애기같아서 빵 터지네?ㅋㅋㅋㅋㅋ
당시 pc 도 그렇게 크진 않앗음. 비슷햇음. 일반용은
대체 80년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길래..?
이게 요즘애들이 생각하는 우리 젋을때인건가
아조씨 애플이 개인용 컴퓨터로 대박친게 79년이예요
단지 저 작은 컴퓨터가 비싸고 사용법도 어렵고 죄다 영문이고 차라리 주판으로 계산하는게 더 빠르고 당세 사람들은 선호함
저 당시 피씨는 어렵고 비싸서 대중화가 안된것일뿐
그거 아냐?
통장에 손으로 기입하고 도장찍었다는거
어 그러고보니 글씨 예쁘게 써주면 기분좋아지고 그랬던거 같다
나도 이 말 하려고 했는데
아재....서요?
말은 당신이 꺼내고 나보고 서냐면 뭐 어쩌라는겨?
자기는 안서나 보지
줌마 일수도 있찌
스는게 부러워서 일수도 있찌!!!
맞음. 1990년대 초까지 그렇게 해줌.
중반부터 전산화입력 도입됐고
80년대면 컴퓨터 개구린것도 300~400만하던 시절일껄?
저땐 주판잘쓰는게 꽤나 도움되는 능력아니였나
주산이라는 과목이 있었음
주산학원도 다니고 그랬죠, 암산능력 좋아진다고..
어머니가 젊은 시절(40년전) 경리 하셨다고 하고 집에서 간혹 주판 팅기시는대 계산기 보다 느리지 않은 느낌
틀리는 경우도 못봤네요
잘하면 틀리진 않는데 암만 봐도 저걸로 암산은 애바인거 같던데 뭐 암튼 나때는 주산이 좀 뜸해졌음 90년대 초반에 아마 대학인가 어디에서 계산기로 시험문제 풀수있게 해줬나? 그랬던 걸로?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62&v=gfDrcLEcdIk
주산 잘하면 암산도 잘함.
80년대생들은 주판학원 꽤난 많이 다녔지..
어른들이 주판배우면 은행에서 일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많이 보내셨지
실제로 잘하게 되더라
주산하면 머리속에서 주산을 떠올리기때문에 암산 개빨라짐
저 시절에는 은행원 필수 스킬이 주판이었지.
90년대까지도 계산기 쓰는걸 멍청이 취급하고, 주판 쓰는걸 존잘로 취급하던 그런 분위기가 강했지.
저땐 주판 숙련자가 많아서 계산기보다 직관적이고 편했다고 하더라.
요새 애들은 주산학원 안 다니겠지?
아니 애초에 주산학원이 아직 남아있기나 하나?
한때 두뇌개발에 도움된다고 약간 붐이 불긴 했는데 그것도 끝나고 이젠 진짜 찾기 힘듬. 그래도 가끔 있더라.
제가 어릴땐 예스셈이라고 주판학원있었심
주판 있던 집은 다들 한 번씩 타보고 그러지 않았냐?
갸아악 엄청 아프겠다
말도 제대로 못하던 아주 어릴 때 집에 있어서 타볼려서 그 위에 섰다가 발바닥 5줄로 아작난 뒤로 이건 타는거 아니다 라는거 확실히 앎....몇 안되는 아주 어릴 때 기억임...얼마나 아팠으면...
양말 신고 했어야지 ㅋㅋ, 올라타지 말고 한쪽 발로만 주판으로 왓다갔다 하면 재밌었지..
장판 기스 난다고 쳐 맞기도 하겠지만
근데 상대편도 주판 어뜨케 올라가는거 안다.
컴퓨터 초창기 시절에는 주산이랑 컴퓨터랑 누가 더 계산이 빠른가? 로 시합하기도 했음
어릴때 배 위에다 주판 올려놓고 좌우로 밀어대면 느낌이 이상야릇한게 참..
지금은 이름을 바꿨지만 당시에 있던 상고-상업고등학교에선 주산을 필수로 가르쳤음
거기 학생들도 취업문제 때문에 줗산 그리고 펜글씨를 죽어라 배우고 익혔고
80년대 후반에 전산화 되면서 직접 저렇게 할 일은 거의 없어졌지만
컴퓨터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손으로 해야 할 때는
은행원들이 직접 주판으로 계산하고,
손으로 기입하고 도장 찍어줬음
물론 나중에 은행 와서 통장정리 하라고 알려줬고
어떻게 아냐고?
언젠가 직접 은행 가서 예금하려는 데,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 따악 전산망이 다운되버려서
오랜만에 은행직원들이 예전에 하던 식으로- 손으로 직접 했어야 했거든
저 주판으로 대가리긁기 안당해 봤으면 다들 숨어라
참고로 저 때 은행원하던 분들은 저 주산뿐 아니라 암산도 바싹해서(왜냐면 학원에서 가르칠때 대개는 암산도 같이 묶어서 가르치는 식으로 학원비 더 받았거든)엥간한 셈은 주판 튕길것도 없이 바로 답나왔다
고속~~도로~~~~~~~~~~~~~~~~~~~~
머리속에서 그냥 주산떠올리면서 계산하는거라 우리가 생각하는 암산식이랑은 좀 다름
승산 제산 가감산 기억난다...
딱 우리 어머니가 75년까지 저렇게 은행원하시면서 주판 하셨다던데
그와중에 화질 좋네
90년대는 나이든분들이 계산기보다 주판이 빠르다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고다녔었지
개소리가 아니라
주산에 숙달한 사람들은 도리어 계산기 쓰는 거 보다 주판으로 하는 게 더 빠르고 정확했음
주산 VS 계산기 배틀 방송에서 가끔 해 줬는데 주산이 더 빨랐고 정확했음..
뭐만 하믄 개소리 라는게 개소리지 .
당시엔 주판이 더 빨라서 tv 에서 예능 처럼 막 대결하는
것도 잇고 그랫음 .
주판 vs 사람 암기 vs 계산기 막 이렇게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62&v=gfDrcLEcdIk
나름 일리 있는게....계산기가 주산보다 계산이 빠르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계산기 쓰는 속도가 미친듯이 느려서 그런 말이 나오는거....
나이드신 분들 중 숫자 찾아서 보고 누르고 다음 넘어가는게 진짜 느린사람 종종 있음
이먼 뭔 개소이냐 주판이 더빠르다 이 ㄷㅅ 아 ㅋㅋㅋㅋㅋ
주판이고뭐고간에 80년대 은행은 매우 시원했을거란 생각만듬
더워서 잠자기가힘들어
요즘과 달리 그 땐 에어콘이 사치품이라서
개인 집에 들여놓는 경우는 드물었음
그래서 은행, 우체국이 여름에 아주 인기였음
왜냐?
공짜로 거기서 에어콘 바람 쐴 수 있었거든
요즘 같으면 장사 안된다고 쫓아내겠지만,
당시엔 깽판만 안치면 그냥 있게 해줬음
(그 때 사람들 심리로는 쫓아냈다간 당장 인정머리 없다고 되려 욕먹을 걸...)
그래서 나이 든 사람들은 은다방, 우다방 그런 식으로도 불렀음
다른건 몰라도 부모님 은행간다고하면 따라가던 기억남
제가 은행가서 통장만들 나이쯤엔 이미 에너지절약 이야기가 나온시절이라
저때 주판 기술이면 평생 먹고 살 직업 기술로 인정받았는데
불과 몇년 후에 귀신같이 주판 기술은 쓸모 없어짐.
지금 pc 프로그래밍 기술도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될 거 같다.
코딩부터 알고리즘, 심지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건지 기획하는 것 까지 인공지능이 다 하게 될테니..
저거 힘들게 배웠더니 순식간에 쓸모 없어져서 절망감 느낀 사람들 많다고 들었음.
80년대에 주산학원이 많았던 이유.
90년대엔 주판vs계산기도티비서 나온거같았는데
ㅇㅇ
주판많이 하면 암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는 함
이야 주판 진짜 오랫만에 보네
옛날에 주판 자격증 이런것도 있지 않았나????
주판 익숙해지면 단순 사칙연산은 계산기보다 빠르게 할수있음
상상이 잘 안되겠지만 진짜 졸라 빠르다 모르면 이해 안되긴 할듯
저 시대 은행원들 목소리 참 기똥차고 곱던데 (영상으로 본 거야)
지방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서울 깍쟁이들 사투리임. 말꼬리를 살짝 올리는 식으로 말하는거. 요새 OCN에서 하는 라이프 온 마스에서 고아성이 완벽하게 재현하는중임.
주판실력자들은 계산기보다 빠르고 그랬자너
저거 잘하는 사람은 주판 없어도 손으로 1원이요 2원이요 하면서 금방 계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