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알아들으시는분들이 있어서 다시 쓰는데 자영업으로 자리잡으신분들은 창업전 치열한 item준비와 피나는 노력으로 이뤄냈다는건 잘 암 그런데 직장생활만 하신분들이 프랜차이즈 간판만 달면 다 자리잡을수 있을줄 알고 쉽게 뛰어든다는걸 까고 싶은거임 ㅇㅋ?
댓글
원할머니보구쌈2018/07/13 23:06
주변 상권 등 예상 수익을 미리 알아보지 않고,
부동산 및 프랜차이즈 영업사원말만 믿고 뛰어드는분들이 너무 아쉽죠~
처음에 오픈빨로 헤벌쭉 하다가 오픈빨 죽고나면...휴..
한달...에이 다음달엔 잘 되겠지....
다음달 다음달....그렇게 보증금 까먹고...ㅠㅠ...
미래를바꾸자2018/07/13 23:07
근데 장사 처음인 분들이 그런 분석을 못하죠.
10년쯤 넘어가도 겨우 알만할때라...
원할머니보구쌈2018/07/13 23:10
알기는 어려운건 맞지만...
하루종일 그 동네 지켜보기도 해보고,
유동인구도 좀 체크해보고...
주변 호재가 뭐 있나도 좀 체크해보고 말이죠
네이버도 검색해보고, 전문가 의견도 좀 듣고 책도 읽고..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퇴직금으로 자영업을 시작하는건 망하면 죽는거니까요~ㅠㅠ
사자쫓는쥐를만나면2018/07/13 23:45
자영업 죽기 살기로 하면 한 5년차 되면 합니다 ㅎㄷㄷ
사자쫓는쥐를만나면2018/07/13 23:49
저는 제가 할 장사는 아니었구요
장사 실패 2번하고 결국 저에게 까지 와서 헬프미 한 불알친구 때문에 도와주게 되었는데
그때 유동인구 체크한다고 알바 한분 고용해서 까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세어 보라고 했네요 남녀인지
노인인지 등등 말이죠
한 일주일 하니깐 평균이 나오길래 그걸 토대로 시작했는데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원할머니보구쌈2018/07/13 23:50
축하드립니다. 큰 돈 들여서 하는 내 사업이니만큼 다들 준비 확실히 해서
최저임금 이상을 주는 잘되는 자영업자분들이 되길...
디디오2018/07/13 23:07
풉..
고고황대장2018/07/13 23:08
제 주변의 자영업 성공한분들..
창업준비하다가 시작하신분들 없어시던데요..
그냥 차렸는데 열심히 하다가 꾸준히 돈버는 분들..
대부분의 성공한 자영업자분들
그냥 주먹구구로 시작했거나
유행따라서 흘러다니면서 돈 벌더라구요
따질시간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하던데..
Lucy232132018/07/13 23:09
통계가 말해줍니다
디디오2018/07/13 23:12
펙트..
치열한 아이템준비와 피나는노력??
수완과 운빨이 더중요하죠..
샐러드드레싱2018/07/13 23:22
님 공무원이나 금수저죠?
혹시 월급쟁이라서 나중에 자영업 이럴 줄 몰랐다며
다시 가입해서 이름 바꾸고 울면서 글 쓰면 안 되는 거에요?
아셨죠? ㅎㅎ
Lucy232132018/07/13 23:26
윗놈은 운빨이라는데요 ㅋㅋㅋ 전 운이 없어서 안함 ㅈㅅ
디디오2018/07/13 23:44
븅신..
노오랗게물들었네2018/07/13 23:26
휘휳휘
iptime2018/07/13 23:34
ㅉㅉ
내마음속황무지2018/07/13 23:33
저렇게 빈골도 있군요...안타깝습니다.
꿀발라마2018/07/13 23:42
그것도 지가 대기업에서 일했다는 자부심으로 자영업뛰어들음 ㅋㅋㅋ
파란색운동화2018/07/13 23:46
자영업 안해본 티 다네네 ㅋㅋㅋ
님이 막말로 나이들어 퇴직했는데 어디에서도 기술배워본적도 없는 놈이 노가다 판에 들어가려해도 힘달가지 없고 기술도 없고 나이는 많아서 현장에서 받아줄려지도 않는데 아는게 지식뿐이라 할게 자영업뿐이면 누구한테 도움받아요? 직장생활만 한 사람이 모두 자영업하는 지인 두고 있는것도 아닌데.
그럼 방법이 없으니 프렌차이즈로 갈수밖에 없지
그나마 쉽게쉽게 창업으로 급하게 돈벌수 있게 해주는게 자영업이었던거고 그 부작용일뿐이지 그걸 뛰어든 사람 잘못취급하는것 한번 참 ㅈ같이도 말씀하시네요
당근교교주2018/07/13 23:50
1 퇴직전까지 준비 하나도 안함
2 60평생 창업할 취미로 익힌 기술조차 없음
100퍼 망테크이자 멍청
파란색운동화2018/07/13 23:51
와 님은 벌서부터 퇴직후 인생을 위해 여러가지 공부하시나봐요? 그럴 여유도 있으시고?
Lucy232132018/07/13 23:51
암 그렇죠
백종원이 골목식당나와서 준비도없이 뛰어든 꼬맹이들 혼내는건 "일침" 이고
일반 시민이 까는건 좃같이 말하는거죠
사자쫓는쥐를만나면2018/07/13 23:52
그거 뛰어든 사람 잘 못 맞습니다
자본주의시대에 미선념자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본인 선택에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여?
저도 딱 30에 뭣도 모르고 사업했지만 저런 병신짓은 안했습니다
파란색운동화2018/07/14 00:00
물론 이게 완전 잘못된 거죠. 저는 그냥 이렇게 잘못된 길 들어온 사람들만 싸잡아 욕하기 보단 좀더 구조적 문제개선이 필요하단 생각이네요. 창업 수를 분야별로 좀 제한좀 두고, 동시에 인식전환도 될수 있게 해주어야지 않나싶습니다.
a.lk2018/07/13 23:47
부모님이 자영업으로 꽤 성공하셨고 저도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데
철저한 분석과 준비도 매우 중요하지만 운도 한몫합니다.. 그것도 크게..
휘영이2018/07/13 23:54
인증도 없이 방구석 밥이나 축내는 것들이 인생걸고 가족 먹여살리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왈가왈부할때는 죽통을 날리고 싶어진다능
주변 상권 등 예상 수익을 미리 알아보지 않고,
부동산 및 프랜차이즈 영업사원말만 믿고 뛰어드는분들이 너무 아쉽죠~
처음에 오픈빨로 헤벌쭉 하다가 오픈빨 죽고나면...휴..
한달...에이 다음달엔 잘 되겠지....
다음달 다음달....그렇게 보증금 까먹고...ㅠㅠ...
근데 장사 처음인 분들이 그런 분석을 못하죠.
10년쯤 넘어가도 겨우 알만할때라...
알기는 어려운건 맞지만...
하루종일 그 동네 지켜보기도 해보고,
유동인구도 좀 체크해보고...
주변 호재가 뭐 있나도 좀 체크해보고 말이죠
네이버도 검색해보고, 전문가 의견도 좀 듣고 책도 읽고..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퇴직금으로 자영업을 시작하는건 망하면 죽는거니까요~ㅠㅠ
자영업 죽기 살기로 하면 한 5년차 되면 합니다 ㅎㄷㄷ
저는 제가 할 장사는 아니었구요
장사 실패 2번하고 결국 저에게 까지 와서 헬프미 한 불알친구 때문에 도와주게 되었는데
그때 유동인구 체크한다고 알바 한분 고용해서 까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세어 보라고 했네요 남녀인지
노인인지 등등 말이죠
한 일주일 하니깐 평균이 나오길래 그걸 토대로 시작했는데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큰 돈 들여서 하는 내 사업이니만큼 다들 준비 확실히 해서
최저임금 이상을 주는 잘되는 자영업자분들이 되길...
풉..
제 주변의 자영업 성공한분들..
창업준비하다가 시작하신분들 없어시던데요..
그냥 차렸는데 열심히 하다가 꾸준히 돈버는 분들..
대부분의 성공한 자영업자분들
그냥 주먹구구로 시작했거나
유행따라서 흘러다니면서 돈 벌더라구요
따질시간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하던데..
통계가 말해줍니다
펙트..
치열한 아이템준비와 피나는노력??
수완과 운빨이 더중요하죠..
님 공무원이나 금수저죠?
혹시 월급쟁이라서 나중에 자영업 이럴 줄 몰랐다며
다시 가입해서 이름 바꾸고 울면서 글 쓰면 안 되는 거에요?
아셨죠? ㅎㅎ
윗놈은 운빨이라는데요 ㅋㅋㅋ 전 운이 없어서 안함 ㅈㅅ
븅신..
휘휳휘
ㅉㅉ
저렇게 빈골도 있군요...안타깝습니다.
그것도 지가 대기업에서 일했다는 자부심으로 자영업뛰어들음 ㅋㅋㅋ
자영업 안해본 티 다네네 ㅋㅋㅋ
님이 막말로 나이들어 퇴직했는데 어디에서도 기술배워본적도 없는 놈이 노가다 판에 들어가려해도 힘달가지 없고 기술도 없고 나이는 많아서 현장에서 받아줄려지도 않는데 아는게 지식뿐이라 할게 자영업뿐이면 누구한테 도움받아요? 직장생활만 한 사람이 모두 자영업하는 지인 두고 있는것도 아닌데.
그럼 방법이 없으니 프렌차이즈로 갈수밖에 없지
그나마 쉽게쉽게 창업으로 급하게 돈벌수 있게 해주는게 자영업이었던거고 그 부작용일뿐이지 그걸 뛰어든 사람 잘못취급하는것 한번 참 ㅈ같이도 말씀하시네요
1 퇴직전까지 준비 하나도 안함
2 60평생 창업할 취미로 익힌 기술조차 없음
100퍼 망테크이자 멍청
와 님은 벌서부터 퇴직후 인생을 위해 여러가지 공부하시나봐요? 그럴 여유도 있으시고?
암 그렇죠
백종원이 골목식당나와서 준비도없이 뛰어든 꼬맹이들 혼내는건 "일침" 이고
일반 시민이 까는건 좃같이 말하는거죠
그거 뛰어든 사람 잘 못 맞습니다
자본주의시대에 미선념자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본인 선택에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여?
저도 딱 30에 뭣도 모르고 사업했지만 저런 병신짓은 안했습니다
물론 이게 완전 잘못된 거죠. 저는 그냥 이렇게 잘못된 길 들어온 사람들만 싸잡아 욕하기 보단 좀더 구조적 문제개선이 필요하단 생각이네요. 창업 수를 분야별로 좀 제한좀 두고, 동시에 인식전환도 될수 있게 해주어야지 않나싶습니다.
부모님이 자영업으로 꽤 성공하셨고 저도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데
철저한 분석과 준비도 매우 중요하지만 운도 한몫합니다.. 그것도 크게..
인증도 없이 방구석 밥이나 축내는 것들이 인생걸고 가족 먹여살리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왈가왈부할때는 죽통을 날리고 싶어진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