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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영 아니지만 혼자사는 사람들이 조금씩 먹기에는 좋겠는데
자취 하는데 수박한통사면 먹는게 고통임...
혼■■거나 뜬금없이 먹고싶을때 딱인 양인데 뭘, 요즘은 혼밥노리고 상품이 많이 나오잖아
아 진짜 필터링 죽이네
저런거 잘팔리기때문에 계속 나오는것임... 저게 처음이 아님
가성비는 영 아니지만 혼자사는 사람들이 조금씩 먹기에는 좋겠는데
http://news.joins.com/article/22778152
고만까불어
기사 리플이 왤케 정신빼놓은 리플뿐이냐
리플쓴 놈들 다 밀폐용기에 보관안해본 놈들인듯
내가 전에는 랩씌워놓고 먹다가 요즘은 미리 썰어놓고 꺼내먹는데 후자가 훨씬 싱싱하게 오래가드만
저런 기사 같은거 동네 맘들 단톡에서 올라옴-> 누가 댓글 하나 달고 그거 보여줌-> 단톡 인원들이 ㅎㅎㅎ 우리 누구 엄마는 유모아 감각도 좋아 하면서 추천 박고 그렇게 놈.
저걸 누가먹어...
혼■■거나 뜬금없이 먹고싶을때 딱인 양인데 뭘, 요즘은 혼밥노리고 상품이 많이 나오잖아
자취 하는데 수박한통사면 먹는게 고통임...
가격은 딱이 아닌데..
아 진짜 필터링 죽이네
ㅋㅋㅋㅋㅋ
유게에 그런말해도 공감못함 물론 나도 못함
무엇보다 수박먹고 잠깐만 나둬도 올라오는 잡곤충들이 문제야
난 솔직히 흔들리긴 함. 저정도 양에 4천원이면 나름 괜찮음.
만원짜리 큰거 한통 사놓고 먹을려고 해도 진짜 얼마나 처리하기 힘든데...
파업할 편의점
노란수박은 뭐임?
ㅅㅂ 몇입 먹다보면 없어질거같은데 저걸 100원 뺀 2000원 주고 먹는다고?ㅋㅋㅋㅋ 허공에 돈 뿌림?
내가 롯데 쇼핑에서 일하는데, 과일 저 정도면 싼 거야. 그리고 같은 가격이면 요즘은 오히려 작은 걸 산다. 식당에서나 크고 많은 걸 사가지. 비싸도 작은 걸 선호하는 게 요즘 트렌드다.
혼자사는사람들은 수박먹기 애매한데 저래나오면 좋지
대바아악 진짜 혼■■면 쓰레기도남고해서 진짜별론대 그냥 편의점에서 먹고 버리고갈수있네!!
적당한 크기 하나 사고 잘라서 락앤락에 넣어서 보관하면 꽤 오래 먹는데
신상은 아니고 6월달에도 이미 팔았음
나 자취하는 직장인인데 엄마가 시장에서 수박사서 잘라주는거 아닌 이상 수박 안사먹음...처리가 귀찮아서
그런데 이렇게 팩으로 담아서 팔면 한번 땡길때마다 사먹기도 좋고 처리하기도 편해서 좋을거같아.
난 혼자 하루 반통 먹는데ㅋ
저런거 잘팔리기때문에 계속 나오는것임... 저게 처음이 아님
자취인에게 수박은 불쾌한 껍질이지 과일같은게 아니다
자취하면 저렇게 소량인 음식이 필요할 때가 생김
수박 한 통 사오면 제 때 다 먹기도 힘들고 쓰레기 처리도 힘들고 벌레 꼬이는 것도 짜증남
근데 비싸다
수박 한통에 싸면 1만~1.5만인데... 3900원 치면 흠.. 그렇다고 수박이 손질 어려운것도 아니고 식칼로 그냥 써걱 몇번 하면 끝인데
먹을때마다 잘라서 먹으려고 해서 그렇지 미리 다 잘라서 밀폐용기에 넣어놓고 꺼내 먹으면 더 좋음
쓰레기, 벌레 문제는 사온 당일에 처리해서 버리면 되고
그 수고로움을 돈으로 때우려는 사람들을 위한 물건일듯.
수박의 문제는 냉장고에 잘 안들어감 + 음식물 쓰레기 봉투 하나로 모자람 + 초파리 꼬임 이 세가지임. 손질이나 가격은 부차적인거고
수박 비쌀때면 모를까, 요즘 큰거 한통에 6천원이야
애플수박을 사먹지
비싸서 평소엔 거들떠도 안보겠지만 나른한 주말 오후에 갑자기 수박 한쪽이 조온나 땡기는 딱 그 포인트가 있음. 쪼개서 파는 반의 반쪽도 음식물 쓰래기 나와서 짜증나고 그러면 포기하고 말탠데 그때 저게 눈에 들어오면 왠간히 벌어먹고 사는 솔로라면 하나쯤 슥 들고 계산하지. 그걸 노린 상품이겠지.
요즘에 복수박이라고 쪼마난 수박 있다. 차라리 그거 사먹는게 더 좋음.
껍질도 엄청 얇아서 먹을 수 있을 정도고.. 맛은 없즤만.
꼭 집에서 먹으려고 사는건가. 회사에서도 갑자기 수박 땡길때 사먹고 그러는거지. 저런 과일종류 엄청 잘나가는데.
ㅇㅇ 그러게 사무실에서 간식용으로 먹는 사람들 꽤 될듯.
가성비 따지는거야 내 알바 아니지만 이런거 누가 사먹냐는 소리는 진짜 무식의 극치.
우리나라 진짜 과일 비싸기로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