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보통 포장할때 중간에 종이를 덧대거나 에어쿠션 넣어 보내주던데....
택배 온거 박스 먼저 버리려고 와이프 옷 박스 그냥 개봉했더니
옷을 빽빽하게 넣어 보내줘서 칼로 그어버렸네요 ㄷ ㄷ ㄷ
이렇게 빽빽하게 안넣어주던데.....
개봉 주의 스티커도 없고 ;;;;;
이따 와이프 들어오면 뭐라고 변명해야하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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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한 대 맞고 시작하십니다.
등짝에 물파스가 시원해유 ㅜㅜ ㄷ ㄷ ㄷ
ㅈ 됐네유..ㄷㄷㄷ
이런일이 하도 많아서 요새는 칼로 자르지 말라고 써있기도 하던데
저는 안에 뭐가있던 개봉할때 절대 주의합니다.
박스에 주의 표시가있던 없던..
물론 저도 몇번 낭패를 본작이 있어서 ㅋ
어찌되었던 본인 실수네요.
어후 저도 액자 받을때 저래서 아크릴액자 기스난적있네요...
그래서 다음부턴 그냥 손으로 뜯음 ㅠㅠ
전 항상 박스 양쪽 끝부분만 칼집내서 나머지는 힘으로 뜯어요...
그래서 아직까진 이런 일이 없음..
이유야 어찌 되었던 본인실수.
그래서 칼로 뜯지말라고...
저는 카날을 1mm정도만 내서 자릅니다. 테이프는 앏고 박스는 두꺼우니 실수한적 없거든요.
칼을 너무 요령 없이 쓰셨... ㄷㄷㄷ
옆구리는 샥샥 칼질 해도 위에는 저런 이유 때문에 양 옆 날개 윗부분만 칼질 하고 힘으로 젓히면 쭉 찢어 집니다...
반대편 끝에 테이핑 된 부분만 잘라 주시면 되는데...
ㅋㅋㅋㅋ진짜이런분이있구나....
친구놈이이랬다고자랑하길래
남탓말고 생각을좀하고 행동하라고했는디
택배박스 칼로 죽 그어서 판매자 탓하는 진상들 때문에 요즘 택배상자에 칼로 개봉하지말라고 글 써놓음
박스 까기 쉰운데 ㅠㅠ
박스 세워서 엽구리 한대치면 테이프 올라옴 .
그걸잡고 뜯으면 쉬움 ㅠㅠ
명복을 빕니다..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