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원님께서 메이케 그립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하셔서 사진을 찍다보니
어? 1세대가 3세대보다 액정이 크네? 하며 놀라게 되었습니다.
이야~ A73세대에서 액정 원가절감 오지다고들 하시더니 이제보니 크기도 작아졌구나...했는데
막상 액정을 켜보니 다행히 그렇게까지는 아니네요 ㅎㅎㅎ
1세대의 액정은 그냥 테두리만 큰걸로....^^;;
아무튼 본론인...
제가 대략 1개월쯤 전 아마존에서 구입한 메이케 그립입니다.
(참고로 메이케가 아닌 다른 3세대 그립은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 이름조차 알수없는 짝퉁그립이구요)
사진찍으며 다시한번 해봤는데 역시나 그립의 전원 온/오프는 바디의 전원인가와 관계가 없으며
그립 자체의 기능정지 역활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한가지 특이한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바디의 타이머기능(?)..이걸 뭐라고 했죠?...시간 지나면 저절로 꺼지는 기능...그거..
그게 작동을 해서 자동으로 꺼졌을때, 그립의 온/오프 레버가 오프로 되어 있으면
반셔터를 눌러도 재기동 되지 않더군요.
생긴것은 그분의 메이케 그립과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드려야 할 내용이지만
꼭 그분 아니라도 메이케 그립들 많이 사셨을것 같아서 과감하게 게시판에 써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라 배터리만은 꼭 정품을 사용하지만
오랫동안의 가난한 살림살이를 통해 그립만은 호환그립도 쓸만하구나...하는 경험을 강제적으로 얻은바
이제는 메이케는 물론 세상 이름없는 짝퉁그립도 마구 쓰고 있어요 ㅎㅎㅎ
https://cohabe.com/sisa/678373
메이케 그립과 1,3세대 A7 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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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호환그립짱
메이케글씨 작아져서 좋네요 ㅎ
정품그립은 중고로도 30만원은 하던데..아무래도 조심스럽겠죠.
호환그립의 가장 좋은 점은 막쓸수 있다는 것입니다. ^______^)
흠.. 이상하네요. ㅠ 저도 메이케 3세대 그립 쓰고 있는데, 그립에서 전원을 오프로 해놓으면, 바디쪽 전원은 온 할 수가 없는데.. 어디 따로 설정이 있을까요;;
글쎄요..저는 그냥 박스에서 꺼낸 그대로 쓰고 있는데요...
혹시 메이케는 원래 그렇게 만든건데 제가 불량인게 아닐까 슬금슬금 의심이 되는데요 ^^;;
혹시 고무 그립의 들뜸 이나 그런것은 없으신가요? 저는 2세대 바디에서 이 문제때문에 환불 했던 기억이있어서요..
자세히 구석구석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어디 눈에 거슬려서 유심히 보게 된곳은 없었어요.
원래 제가 장비 외관에는 좀 무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