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제는 3000 줘도 나감 ㅡ,.ㅡ;;; 요즘은 한직장에 최선을 다해 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것 같아요....
ManOnFire2018/07/13 09:55
3000 주는데도 있군여 ㄷㄷ
문제는 1800에 시작해도 10년뒤를 보면 답답하니 나가는거죠
순수 피터팬2018/07/13 09:55
몇해전인가 무역회사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이 신나게 자신의 회사 매출자랑을 하던 게 생각남.
그리곤 정작 신입 월급얘기에선 진짜 파렴치하다고 할만큼 적은 월급얘기하고..
벨벳럼블2018/07/13 09:57
10년 일해도 200못 받는곳 많아요..ㅋㅋㅋ
에스삼프로2018/07/13 09:57
2008년 글인줄 알았는데
2018년 .. 그저께 글이네요.
1800 초봉이라니 좀 놀랍군요
ProtoTypeZero2018/07/13 09:57
저희회사도 신입공장분들 1800부터시작합니다.
그럼 한달에 150 언더....
당연히 젋은친구들 못오죠...아니 안오죠...힘들게 일하고 고작 저정도이니.
그렇다보니 50넘으신분들 오셔서 업무능력 저하, 발전성없고, 그렇다고 나이많으신분들
일 더시킬수도없고 이게 계속되는 상황이다보니...어쩔때보면 저희파트가 아니여서그렇지
이런 상황이 한심할때가 많습니다
그와중에 일하지도않는 임원들 월급은 꼬박꼬박 나가고, 리스기간끝나지도않는차
바꾼다고 난리난리..
그러다가 오늘도 원가절감회의한다고 소집하네요....
시게미츠겐도2018/07/13 09:58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닌데.. 저 연봉일리는 없습니다.
GAZUAA2018/07/13 09:59
현직 대기업다닙니다. 어설픈데 말고 진짜 대기업이요. 신입 초봉 본봉 4900에 상여 인센 다합치면 6천 좀 넘습니다. 그래도 사원퇴사율 엄청납니다. 보통 비슷한 급여수준의 패러럴 이동이나 급여 줄더라도 공기업같이 안정적인데로 가죠. 그리고 어짜피 처음 발들인 직장 연봉은 그냥 자기 수준대로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중소기업 급여수준 모르고 들어간것도 아닐꺼고.
Jinkun2018/07/13 10:13
대기업도 초봉 본공 4900 주는곳은 몇군데 안됩니다.
보통 3천 초반부터 시작이죠..
얍982018/07/13 10:04
오랜만에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夜[바보로]㉿2018/07/13 10:05
잉? 어디중견인데 이리 박하게 임금을 주냔
저 금액이면 98년도 소규모 엔지니어링 업계 초봉 수준인데....
100kΩ2018/07/13 10:06
헐 맙소사.
[5D]아름아리2018/07/13 10:12
저정도 주는 중견기업은 없을텐데요. 중견기업이면 대체로 들었을때 아 들어봤어 정도는 되는덴데... 중소기업중에 좀 큰데일듯..
중견 초봉이 저 금액일리가
기업이 크다고 다 돈 많이주는건 아니에요.
저 글 내용을 보면 중견 기업의 기준을 모르는 사람이 중견기업에 다닌다고 착각하는거같네요
중견기업인데 1600-1800 이라니....
심지어 2018년 쓴글이네요.
초봉 1800 심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식대지원도 안됨
극공감. 중소기업이 답없는이유.
연봉 1600~1800 이면 최저임금도 안되는거 아니에요?
양아치들이 회사를 운영한다고 쯧쯧
IT쪽은...엄청 짜다고 들었네요
요즘은 그래도 웹개발자 신입기준 2400은 줍니당..
중견기업이 1600을 준다니 ㅡㅡ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 직군이나 회사들은
그 내막을 보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만 모르더라구요.
일정부분 맞는말이기도 하네요.
생각없는 젊은이도 있지만...회사의 비전을 보거나 앞날을 생각하는 젊은이도 있으니까요.
왜 15명을 그럼 5명만 뽑지...;;; 연봉 3천 주고
중견기업이 뭔지 모르나 ㄷㄷㄷㄷ
그런데 문제는 3000 줘도 나감 ㅡ,.ㅡ;;; 요즘은 한직장에 최선을 다해 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것 같아요....
3000 주는데도 있군여 ㄷㄷ
문제는 1800에 시작해도 10년뒤를 보면 답답하니 나가는거죠
몇해전인가 무역회사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이 신나게 자신의 회사 매출자랑을 하던 게 생각남.
그리곤 정작 신입 월급얘기에선 진짜 파렴치하다고 할만큼 적은 월급얘기하고..
10년 일해도 200못 받는곳 많아요..ㅋㅋㅋ
2008년 글인줄 알았는데
2018년 .. 그저께 글이네요.
1800 초봉이라니 좀 놀랍군요
저희회사도 신입공장분들 1800부터시작합니다.
그럼 한달에 150 언더....
당연히 젋은친구들 못오죠...아니 안오죠...힘들게 일하고 고작 저정도이니.
그렇다보니 50넘으신분들 오셔서 업무능력 저하, 발전성없고, 그렇다고 나이많으신분들
일 더시킬수도없고 이게 계속되는 상황이다보니...어쩔때보면 저희파트가 아니여서그렇지
이런 상황이 한심할때가 많습니다
그와중에 일하지도않는 임원들 월급은 꼬박꼬박 나가고, 리스기간끝나지도않는차
바꾼다고 난리난리..
그러다가 오늘도 원가절감회의한다고 소집하네요....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닌데.. 저 연봉일리는 없습니다.
현직 대기업다닙니다. 어설픈데 말고 진짜 대기업이요. 신입 초봉 본봉 4900에 상여 인센 다합치면 6천 좀 넘습니다. 그래도 사원퇴사율 엄청납니다. 보통 비슷한 급여수준의 패러럴 이동이나 급여 줄더라도 공기업같이 안정적인데로 가죠. 그리고 어짜피 처음 발들인 직장 연봉은 그냥 자기 수준대로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중소기업 급여수준 모르고 들어간것도 아닐꺼고.
대기업도 초봉 본공 4900 주는곳은 몇군데 안됩니다.
보통 3천 초반부터 시작이죠..
오랜만에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잉? 어디중견인데 이리 박하게 임금을 주냔
저 금액이면 98년도 소규모 엔지니어링 업계 초봉 수준인데....
헐 맙소사.
저정도 주는 중견기업은 없을텐데요. 중견기업이면 대체로 들었을때 아 들어봤어 정도는 되는덴데... 중소기업중에 좀 큰데일듯..
120받고시작해서 현재 400정도받습니다 시작이반이더라구요 현재 10년차 기술쟁이
공감합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