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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났던 냉장고를 부탁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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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반다비 2018/07/13 09:03

    아버지가 치매로 가셨는데.
    저 심정 진짜 알수있다.
    아버지는 죽는 날까지 3년정도 내 이름을 끝까지 말 못하셨어

  • 학명빌런 2018/07/13 09:13

    이딴것도 드립이라고 시발

  • 실상 워드 2018/07/13 09:13

    .

  • 수상한Q 2018/07/13 09:03

    야이 아침부터 눈물나게 ㅠㅠ

  • Chilelujah 2018/07/13 09:03

    뇌절

  • Chilelujah 2018/07/13 09:03

    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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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Q 2018/07/13 09:03

    야이 아침부터 눈물나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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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7/13 09:03

    아버지가 치매로 가셨는데.
    저 심정 진짜 알수있다.
    아버지는 죽는 날까지 3년정도 내 이름을 끝까지 말 못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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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사쵸 2018/07/13 09:03

    진짜 이거보며 온가족이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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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xTaple 2018/07/13 09:04

    치매이신건가?
    근데 왜 돌아가셨다고 말한거지?
    자기가 알던 할머니는 돌아가셨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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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xTaple 2018/07/13 09:04

    아 밑짤은 어머니임? 할머니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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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nTerD 2018/07/13 09:06

    밑은 옛날 방송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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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xTaple 2018/07/13 09:07

    어느게 먼저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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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필용사 2018/07/13 09:07

    밑에짤은 어머니인걸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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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xTaple 2018/07/13 09:10

    지금 찾아보니까 어머니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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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탈한 캐치 2018/07/13 09:13

    어머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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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RIPPLEWORLD 2018/07/13 09:04

    저거 안간극장이었나.. 보면 진짜 눈물나 칠갑산부르시는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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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68637897 2018/07/13 09:11

    ??? : 그러니까 셰프님 음식솜씨가 치매걸린 일반인과 같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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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명빌런 2018/07/13 09:13

    이딴것도 드립이라고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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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상 워드 2018/07/13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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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탈한 캐치 2018/07/13 09:13

    아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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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톤 세나 2018/07/13 09:14

    너어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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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만전이에요! 2018/07/13 09:14

    너어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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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늬도지 2018/07/13 09:14

    너씨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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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 Alice 2018/07/13 09:14

    아엠그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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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도령ㅋ 2018/07/13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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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d Commissar 2018/07/13 09:16

    님 눈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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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8/07/13 09:12

    난 외할아버지가 치매로 가셨는데
    저런 경우랑은 반대로 평생 같이 사신 외할머니 이름도 모르시면서
    내가 가면 우리 손주 왔나... 하면서 가시기 전날까지 알아보셨어
    돌아가시고 나서 한 사흘은 진짜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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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컬 2018/07/13 09:13

    저것도 한번 대첩났는데 ..
    참 별걸로도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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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명빌런 2018/07/13 09:13

    신이 있다면 반드시 개새.끼일 것이다
    치매라는 무섭고 슬픈 병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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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tSea 2018/07/13 09:13

    그만해 아침부터....징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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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惡犬 2018/07/13 09:15

    인간극장이엿나 치매로 아들도 못알아보는거까진 봤는데 돌아가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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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포입문자 2018/07/13 09:15

    오늘 아침에 아침마당 보고왔는데 눈물나더라 치매는 진짜 너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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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통.... 2018/07/13 09:15

    이러면 안되는데 난 우리할머니 되게 불쾌했음
    손자중에 내가 제일 핍박받고 사람들이 존나 싫어했거든 중간에 낀 애라
    그래서 착해야지 하고 존나 노력하고 관심받을려고 별별짓 다했는데
    할머니는 나하고 다른 애들있으면 나한텐 100원도 안주면서 다른 애들한테는 신발이랑 옷가지 척척 사줌
    한이 맺혀있었는데 할머니 아프시다고 어머니 모시고 갔는데 다른 손주새기들 아무도 안찾아와서 나만 찾아온다고
    치매 심해졌는데 다른 손주 이름 기억못하고 내이름만 기억하면서 고맙다고맙다 하는데 난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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