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로 변질한 안중근 아들의 외침.jpg

머리로는 호로새끼라 생각하는데 가슴으로는 그럴수 있겠다 싶다

자식새끼가 생기면 그게 반대로 변하게 되더라

김구가 과격파라서 안죽고 살았으면 독재자각이라던데 사실이야? 누가 팩트좀

다른 독립운동가 의견 다르다고 암살지시에 해방후에 백색태러
대한제국 망하기 전에는 왠 지나가던 일본인을 민비의 원수라며 별다른 증거도 없이 때려죽임
과격파인건 모르겠지만 인성 개차반인건 맞아

만약 김구가 살아서 정권을 잡았다면 친일파는 지구에서 멸종했을거라고 보는 편이지

독재자는 모르겠지만
해방 정국에서 암살을 지시한 거로 추정되는 사안이 좀 있음

이래서 내가 국부를 런승만 김구 제끼고 해리S.트루먼이라고 하는 거임

킬구 라는 말이 아주 틀린말은 아님

그래서
'김구' 선생이
너한테서 '새끼'란
말을 들을 '인성'인거냐?
이 조가튼 친일파 새끼야

댓글 단 새끼들
쪽바리 돈 안 먹었는지
생각은 하고 달자

ㅋ 적어도 난 같은 독립운동가 성향 다르다고 암살 지시는 안할듯
너는 김구까는 놈은 다 친일파라고 죽자고 달려들겠지만.

같은 독립운동가들과 성향차이로 갈등을 빚다가 암살까지한 인간임.
김구한테 당한 독립운동가들이 공산주의나 좌익 계열들이라 오랫동안 언급되지않고 미화된거지, 앞뒤 안가리고 자기한테 거슬리는 사람은 싸그리 치우는 성격이었다는 건 역사가 증명함. 그렇기 떄문에 난 김구'새끼'까지는 어떨지 몰라도, 김구'선생'이라고 존칭을 달아줄 생각은 추호도 없음. 그냥 김구일 뿐이지.

명분은 안준생에게 도움을 줬을때 생기는거 아님 ? 나몰라라 한사람이 할만한 행동은 아닌거 같은데 ..

술좀 많이 드신거 같은데 발닦고 주무셈

독재자 이승만, 독재자 김구 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난 후자임

역사인식이 이렇게 없어서야...
너 언젠가 이불킥한다.

사람을 평가할때 시대상을 제외하고 평가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랬다면 저랬다면 하면 끝이없음. 남아있는 기록대로 평가하면 거기서 끝이지. 희대의 변절자들도 흐름에따라 칭송받을 애국자로 남았을수도 있는거고. 이해함? 의미가 없음.

너의 생각이 그러하면 그런거지뭐 다만 난 그래도 그분이 하신것을 내가 그당시에 그것 이상으로 할 자신은 없어서 난 존칭을 달아드릴거임.

여운형 같은 분이 당했다는 얘기가 좀 있지

결국 다른 친일파처럼 일제에 위협과 생활고 때문에 결국 친일을 한 건데, 이게 친일파로서 면죄부가 될련진 모르겠다. 그렇게 치면 다른 친일파도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

일제시대였는데 조선이 어떻게 보호해줌.

그럼 독립하고 나서 라도 존나 삐까뻔쩍하게 보호해주던가

아이디가 똑같아서 깜놀했네영!

안중근 의사님이나 윤봉길 의사가 목숨 걸고 일제놈이랑 싸울때 지는 뭐 한게 있나 그 가족을 돌봐줬나. 그러고서도 독립 후에는 다른 독립운동가 암살지령 내리거나 백색테러를 했지.
나는 독립운동 했다고 김일성이나 이승만을 숭배하는 꼴이라고 봄.

한번씩이 아니라 죽은거 떄문에 무슨 순교자랑 이상적인 지도자처럼 나타나는데
글쎄 저 사람이 잡았어도 그리 좋은꼴은 안났을듯

나라가 일본꺼였다는거.

그래서 나라가 보호해줬네
아이러니 ㅎ

차라리 소시민으로 살았으면 모를까 적극적으로 친일해서 약국까지 열었으면 당시 꽤 부유층일텐데 그냥 눈가리고아웅거리는걸로밖에 안보인다

ㄹㅇ, 보통 다 저 이유로 하나둘씩 빠져나간거라...

아 그리고 본문에도 상해에서 저랬다니까 상해에 있던 임시정부가 어떻게든 챙겨주려면 시도는 해볼수 있었겠지
물론 본문만으로는 시도를 했는지 안했는지 알수가 없고, 안준생이 임시정부에 접촉을 하려고 했는지 안했는지, 접촉을 시도 했다가 불발된건지, 접촉 했다가 까인건지 알수 없긴함

왜 하필...만신 갓보쿠...

ㅅㅂ 낚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안중근 의사의 조카인 안춘생은 광복군에 투신하다 광복 후 투스타까지 달고 명예롭게 예편했음.

댓글을 보나 원본을 보나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안준생이란 인물 자체는 실존이긴 한데
사죄의 여부가 일제의 주작일 수도 있다고도 함

참고로 이 양반이 작가

나도 지금 그쪽 읽고있음
안준생하고 이토 히로부미 아들이 만나서 서로의 아버지는 역사에 희생된거다 하는식으로 말했는데 신문에는 빌빌 긴것처럼 나왔다고 ㅋㅋㅋ

시발 이거면 말 다했네
적어도 소설에 나온 변명은 개소리임

어이고 낚였다.

뭐 이 기사 꼬라지보니 꼬라지보니 어떻게 저런 소설이 나왔는지 대번에 이해가 가네요.

좌편향 이라고 말한 시점에서 뭐가 목적인지 보임
ㅅㅂ 낚인 내가 ㅈ같네

결국 마지막에 줄잡고 잘먹고잘사는데 나 욕하지 말라고 ㅗㅗ 날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아버지같이 영웅적인 희생을 강요할수는 없는거겟지만 그냥 조용히있으면 될걸

ㅇㅇ 그래서 유게 여론에 심취하면 안됨. 좀 병진같음

인터넷 여론의 한계지 뭐
커뮤를 할때 뭐든 필터링을 해야하는 이유고

뭐 위에 김구선생 밑도 끝도 없이 비난하는 덧글에 추천이 우수수 박히는거 보니 그냥 헛웃음만 나옴.

차라리 병/신같더라도 한결같으면 이해라도 하지 줏대없이 첫댓, 베댓 갈리는거로 물타기 하는 거 보면 진짜 한심함. 자기 주관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그저 대세인 여론에 탑승하는 꼴 보면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음.

그 누구들이 선동한다는 기분이 안드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은 맞으니까. 시대성 감안해도 친일파도 아닌데 생각 다르다고 백색테러와 암살은 좀...

그래서 첫댓글 내생각과는 다르면 그냥 팝콘만 들고있으면 됨

내가 의도치 않게 선동한게 되는건가;; 미안하다. 그냥 내 의견을 적었을 뿐이야

유게 칼라설 오지네
시간대 마다 사람들 성향 마다 다를텐데
언제나같을 순 없거늘

그게 작위적 선동이던 아니던

솔직히 친일파 행위로 가족 잘 먹여 살렸다는 자부심 갖든 말든 아무런 ㅈ상관도 않겠는데
그걸 그 입 밖으로 쳐 꺼내지 말라고
친일파의 ja위로밖에 안 보이니까

일단 잘난듯이 떠든건 사실이 아닌거같음
본문 자체가 중간부터 소설에서 잘라온거같아
그리고 저기 사죄했다는 부분도 관련 다큐멘터리 정리한 글을 보는중인데, 사죄같은거 없이 '이 세상 일은 이 세상일이고 저세상에서 평화롭게 지내면 한다'고 서로 대화한걸 일제가 지네들 정당하다고 하려고 주작질했다고 하네

적어도 한국 정부는 학부대신같은 새끼들 빼고는 그 누구도 욕할 자격이 없는거 같아요

당연히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 경제 형편이 안 좋을 거라는건 자명한 사실이기에 나라가 제 구실을 하게 될 때도 아니라 아~주 풍족해졌을때가 되어서야 아 그리고보니 국가유공자들 있지 않았나? 하고 떠올리는게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네요

그건 아님. 독립유공자들 대우 안해줬다고 친일파 욕하면 안된다는건 궤변이지. 이제와서라도 잘못된거 바로잡는게 맞지. 늦었지만 대우 하고 친일파 청산하고.
난 우리나라 특유의 전체주의적인 민족주의 극혐하는데 이게 친일파 청산이 안됐기 때문에 이렇다고 본다.
친일파 청산이 안돼 정상국가로서 제대로된 토대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우리나라가 이꼴이고, 아직도 구시대의 망령들이 살아있다고.
ㅇㅅㅇ같은 기회주의자의 전형들도 그렇고, 조선시대 빙의해서 매국노라고 욕하거나 애국심 강요하는거 말야.
지난 설현 역사 발언 관련해서 안중근 모른다고 욕 엄청 먹은거. 난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함. 내가 제일 존경하는 근현대사 인물이 안중근 의사인데도. 유럽놈들 보면 즈그나라 역사 모르는 새1끼들 수두룩한데 모른다고 오지게 개쌍욕 먹지도 않음.
우리가 굴곡없는 무난한 역사를 살아왔다면 옛 위인쯤이야 몰라도 된다고 넘어갔을텐데
과거가 청산이 안돼서 그 잔재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서 저런다고 생각함.

아뇨 한국 정부만 이야기하는거고 이새끼들은 항상 대가리 1cm도 들지 말고 바닥에 쳐 박고 있어야 한다고요
이것들은 양심이라는게 없어서 한일기본조약같은거까지 제안하고는 지금까지 아몰랑하고있는 뿅뿅들이거든요

이게 맞는 말이지
위에도 누가 썼지만, 어디 범죄에 시1발 동정표를 타려고 해

난 나중에라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속죄하려는 사람들, 혹은 뒤늦게 자신의 조상의 잘못을 대신 뉘우치는 사람들은 인정. 나머지? 못하지 당연히.

그래서 독립유공자들이 독립후에 존나 대우받고 추앙받는 동시에
친일새끼들 3족을 멸했어어 했는데
런승만 씹버러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