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할거 없어용
cctv라는게 애들한테도 익숙할정도로
흔한물건이 되서 자연스럽게 아는것일뿐 입니다
DINGER™2018/07/13 00:52
의외로 정상인 부모님들은 많다.
단지 비정상인 부모도 의외로 많을 뿐임
졸려잘래2018/07/13 01:24
키즈카페일해봤는데 정상인 부모님이 대부분임
다만 비정상적인 부모가 혼자서 100인분을 하니까 많아보일뿐
개판정신2018/07/13 01:29
ㄹㅇ 키즈카페 6개월 일했는데 뿅뿅 단 한번도 안만남 ㅋㅋㅋ 다행
죄수번호 뭐였지?2018/07/13 01:33
일당백 오져따
ㅂㅣ추2018/07/13 00:52
넘모 커엽다
Evergreen2018/07/13 00:52
일단 엄마를 보면 아이가 아직 가망이 있다
자수도 했고
anjk2018/07/13 00:55
어린마음에 실수할 수는 있지.
그래도 솔직하게 잘못을 말 한 점이나
당장 달려와 사과부터 한 점을 보아
평소에 엄마가 정말 잘 가르치고 있다는 걸 느낀다.
현명하고 멋진 어머니시네
유정♥2018/07/13 01:31
애기 기엽다 ㅋㅋ
엄마가 두개만 먹으라해서 ㅋㅋㅋㅋㅋㅋ
미티삔다2018/07/13 01:35
갠적으루 보면 애들이 좀 많이 훔치면 무슨 이유를 말하든지간에 웃음이 안 나고 귀여워보이지도 않음..;
제가 겪은 일 중에서 저런 비슷한 경우라면 훔쳐간 애가 직접 학교 선생님한테 털어놓고 그 학교 선생님과 함께 와서 물건 돌려주고 사과받은적이 있었죠..그때 그 애한테 뭔가 좀 의미있을만한 말이라도 해줬다면 좋았을텐데 라고 쭉 생각이 들었슴..현실은 내가 직접 훔치는걸 본것도 아니고 주인도 아니었고..죄송합니다..하니 어,그래..;;
미티삔다2018/07/13 01:38
그때 이후로 다른 애들 훔치는거 많이 겪고 보니 직접 선생님한테 말하고 같이 왔던 그 애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애들 걸리면 묵비권 행사함.. 묵비권이 너무 강해서 부모님 전화번호를 아무리 물어도 안 가르쳐주고 어쩔수 없어서 그냥 보냄..
슈나이드2018/07/13 01:38
그날밤 집에서
으악멈춰스플뎀무엇2018/07/13 01:42
정상인 부모 99명이 다녀가도 1명의 진상 부모가 끼치는 민폐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법이지.
키즈카페일해봤는데 정상인 부모님이 대부분임
다만 비정상적인 부모가 혼자서 100인분을 하니까 많아보일뿐
저런게 정상인대 말이야...
어린마음에 실수할 수는 있지.
그래도 솔직하게 잘못을 말 한 점이나
당장 달려와 사과부터 한 점을 보아
평소에 엄마가 정말 잘 가르치고 있다는 걸 느낀다.
현명하고 멋진 어머니시네
현명한 어머니는 자식교육과 수박바를 동시에 얻게 되었어요
의외로 정상인 부모님들은 많다.
단지 비정상인 부모도 의외로 많을 뿐임
순수함
저런게 정상인대 말이야...
현명한 어머니는 자식교육과 수박바를 동시에 얻게 되었어요
귀엽긴 한데... 7살짜리 꼬맹이가 cctv 의식하면서까지 완전범죄 노렸다고 생각하니 섬뜩한걸
ㄴㄴ 의외로 정상입니다.
유아니까 그럴 수 있음. 다만 보호자가 교정 안해주면 도벽 생김.
섬뜩할거 없어용
cctv라는게 애들한테도 익숙할정도로
흔한물건이 되서 자연스럽게 아는것일뿐 입니다
의외로 정상인 부모님들은 많다.
단지 비정상인 부모도 의외로 많을 뿐임
키즈카페일해봤는데 정상인 부모님이 대부분임
다만 비정상적인 부모가 혼자서 100인분을 하니까 많아보일뿐
ㄹㅇ 키즈카페 6개월 일했는데 뿅뿅 단 한번도 안만남 ㅋㅋㅋ 다행
일당백 오져따
넘모 커엽다
일단 엄마를 보면 아이가 아직 가망이 있다
자수도 했고
어린마음에 실수할 수는 있지.
그래도 솔직하게 잘못을 말 한 점이나
당장 달려와 사과부터 한 점을 보아
평소에 엄마가 정말 잘 가르치고 있다는 걸 느낀다.
현명하고 멋진 어머니시네
애기 기엽다 ㅋㅋ
엄마가 두개만 먹으라해서 ㅋㅋㅋㅋㅋㅋ
갠적으루 보면 애들이 좀 많이 훔치면 무슨 이유를 말하든지간에 웃음이 안 나고 귀여워보이지도 않음..;
제가 겪은 일 중에서 저런 비슷한 경우라면 훔쳐간 애가 직접 학교 선생님한테 털어놓고 그 학교 선생님과 함께 와서 물건 돌려주고 사과받은적이 있었죠..그때 그 애한테 뭔가 좀 의미있을만한 말이라도 해줬다면 좋았을텐데 라고 쭉 생각이 들었슴..현실은 내가 직접 훔치는걸 본것도 아니고 주인도 아니었고..죄송합니다..하니 어,그래..;;
그때 이후로 다른 애들 훔치는거 많이 겪고 보니 직접 선생님한테 말하고 같이 왔던 그 애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애들 걸리면 묵비권 행사함.. 묵비권이 너무 강해서 부모님 전화번호를 아무리 물어도 안 가르쳐주고 어쩔수 없어서 그냥 보냄..
그날밤 집에서
정상인 부모 99명이 다녀가도 1명의 진상 부모가 끼치는 민폐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법이지.
너무 정상적이고 당연한건데 뭐지 이 감동
나도 슈퍼에서 훔친거걸려서 오지게처맞은기억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