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금부터 외계인 부존재설에 대한
저의 과학적 논문을 주목하시기 바람니다
우선 과학적으로 따져야 하므로..
우주의 나이 120억년..
지구의 나이 45억년..
즉..우주가 생겨나고 기체상태의 가스행성 정도로
행성들이 존재하다가 대략 40~50억년 전쯤부터
오늘날 행성의 모습이 갖춰짐.
그러니 일단 외계인과 지구인의 나이는 대략 얼추
비슷비슷한거임.
자..그러면 그런 행성들 가운데 아주 우연하게
자연발생적으로 생명이 출현할 확률은?
0.000000000000000~1 % 정도임.
이게 과학자들의 확률계산임.
그리고 그 생명체가 우연에 우연을 거듭해서
단세포가 다세포로 다세포가 어류로 양서류로..
진화를 거듭할 확률은 또
0.0000000000~1% 인거임.
거기다가 진화를 거듭하다가
인간 정도의 지능을 갖춘 생물이 탄생할
확률은 그야말로 또
0.0000000000~1%인거임..
결국 뭐냐..
이 우주에는 인간보다 더 발달한 문명이 존재할
가능성은 시간적으로 매우 낮다는 이야기임
인간과 동시에 생명의 역사를 가지고 출발해도...
기껏해야 지금쯤은 인간 정도 문명?
아니면 그보다 형편없이 낮은 동물 수준?
뭐 그렇다는 거임
결국 이런 확률게임속에서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도 극히 희박한데다가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인간보다 발달된
문명을 일으킬 수 있는 시간적인 어드밴티지가
없고..
결과적으로 과학의 미발달과 운송수단의 한계로
우리는 서로 만날 수도 없는 그런 아무것도 아닌 사이가 되는거임.
https://cohabe.com/sisa/67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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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조건인 우주의 나이120 억년이 틀린거라면....
과학이 말하는대로 서술한거임..
우주의 나이는 일단 137억~8억년 사이 정도.
인텔이 I시리즈 만들때 잡아놓았던 외계인은 고문끝에 죽은건가요 ㅠㅠ
미래에서 왓다캅니더..
시간을 따지고 확률을 따지는게 인간의 한계죠.....
과학의 한계라고 할까여?
대략얼추 나이가 비슷하지만10만분의1이라도차이가 나면 그거 수만년인데 그게 비슷하다고 볼수있음? 수만년이면 문명이 얼마나 발달할지 감이나 오심? 시작부터 오류임 님글은...
거기서부터는 다시 확률의 게임임. 그럴 가능성이 수학적으로 없다는 거임
우리 은하계에는 2000억개가 넘는 별들이 있고, 우주에는 1조개의 은하계가 있다고 추정되죠
지구와 같은 생명이 살수 잇는건?
별들의 갯수에다, 님이 말한 확률로 나누어 보세요
근데 그 바다가 또 수억 ㅋㅋㅋ
우주의 나이라는건 인간이 현재 과학으로 추측할수 있는 가장 근접한 거에요...외계인이 있다면 무쓸모,,,
일단 과학이 말하는대로 인용해야죠..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람도 있죠.
정보기관이나 사이비종교집단일 수도 잇다는 생각은 안해보셧죠?
외계인과 지구인 나이가 같다는 전제부터 에러...
대략 큰 틀에서 비슷할수 밖에 없다는거죠.
신생대 고등 생물이 출현한지 6600만년이고, 인류의 기원이 240만년이고 지구인이 이룬 대부분 문명이 1만년도 안되는데, 우주 어디선가 어떤 생명체가 최소한 천만년 정도 빨리 지구인의 탄생 루트를 빨리 시작했다면, 님 말씀처럼 천만년 쯤이야 큰 틀에서 보자면 아주 미미한 차이겠지만, 지구인이 천만년 뒤에 뭘 할수 있을지 상상해 보시면 그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 감이 오시려나요.
옴니 유니버스 관점에서 보면 첫 논증부터 틀림. 우주라는게 수천억개의 우주가 모이고 또 모이고 어마어마함.
그건 그냥 흥밋거리 추론이죠..
우주의 나이는 138억년입니다.
어후...구체적이네요..
이 모든게 인간의 두뇌라는 한계에서 벗어날수가 없음
그렇죠..
그 0.000001퍼센트 확률로 내가태어났다는....
멋지다능
하필 닉네임이 ㅋㅋㅋㅋ
복잡한 확률도 좋지만
그냥 포르쉐만 봐도 ㄷㄷ
미래에서 타임머신타고 왓다캅니더..
그런 확율의 인류가 짧은 시간에 이렇게 발전했는데 인류보다 1만년만 빠르다해도 얼마나 발전된 문명을 가졌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먼저 생명이 출현해도 지구처럼 지적 생명체 탄생의 테크트리를 탄다는게 확률적으로 제로에 가깝다는 논리입니다.
재미남.
아 괜히 썻다능..답글달기 개피곤함..
답글달기는 그냥 취사선택으로만 몇몇개만 하는게 편해요
왜 생명체가 산소가 있어야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산소가 없는 행성에서의 문명이란 대체 무엇이 될까요?
이미 심해 해저 분화구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를 생명력의 원천으로 삼는 생물이 발견된 지 오래지 않나요?
그런 식으로 계산하면 세상에 벌어질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음..
예를 들어서 사람이 지나가다가 코를 파는 행동을 할 확률은 얼마일까요?
사람이 도구를 만들어서 전쟁을 할 확률...
사람이 비행기를 만들 확률.. 사람이 우주선을 만들어서 달에 도착할 확률...
전.. 다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런걸 어떻게 확률로 따질수 있을까요?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만든것인가요?
말도 안되는 개소리임..
확률 계산은 수학자들 과학자들이 실제로 하는거에요. 수학자들은 생명의 진화란 확률적으로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는 결론을 내린바 잇죠.
그런 확률 계산이 수치적으로 어떻게 가능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우리가아는 120억년된 우주라는것을 외계인이 만들었다면.....
그럼 그게 신이죠. 외계인이 아니라..
왜 그게 신이에요....?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은 생각아닌가요??
아몰랑...더 좋은 생각 잇음 말해바여
영화 스타워즈를 보면 항상 이 런 오프닝으로 영화가 시작되죠
"옛날 옛적 머나 먼 은하계에서는...."
어릴적 이 영화를 볼때는 왜 우주선이 나오고 문명과 과학이 발달한 은하계가 배경인데 옛날 옛적이라고 할까 ..?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문명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온건 불과 만년이란 짧은 시간이고 수십억년은 문명이 몇번은 지고 다른 문명이 또 피어날 길고 긴 시간입니다
그니께 생명의 진화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지적생명체가 탄생할 확률은 수학적으로 제로에 수렴하는 정도로 희박하다캅니더
그 확률은 제로에 수렴하더라도, 120억년이란 시간은 그 확률을 무색하게 만들 수 있는 길고 긴 시간 이란 뜻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여기서 님들과 댓글 달고있을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기적입니다.
님이 기적을 이루시네요^^
그냥 시대별 우주선 디자인만 봐도 뭐 ㅡㅡ
걍 비행기같이 생겻는디요
우주의 시작은 없습니다.
120억년이 120억번 지나도 처음이란 단어자체가 없습니다.
아예 시간이란게 무의미하고
120억년이 120억번씩 120번x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라고 해도
시작이란 개념자체가 없는겁니다
그많은 세월동안 무엇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시작이란 개념자체가 없으니 그어떤일이 1/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확률로 일어난대도 다 일어날수있습니드.
불교신자 신가봐요..
협소한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우주는 공간의 개념도 없고 시간의 개념도 없습니다.
우주의 끝이.있나요? 100000000억광년을 달려가면 우주가 거기서 끝납니까? 우리은하만 보지 마세요
시간과 공간의 시작과 끝이 있다는 생각자체가 웃기네요
엥? 과학은 우주의 시작과 끝에 대해 아주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잇어요..
우주의 끝이 있다????
과학은 우주가 계속 팽창한다고 하고, 또 다른 우주가 있다고도 얘기하죠.
그 과학이랑 이 과학이란 다른건가요?
확율요?
인간의 지능이 아이큐 120으로 나올때 외계인의 아이큐가 120,000으로 나올 확율은요?
이런것도 과학으로 계산가능한가요?
아주 멋지고 좋은 글 같습니당
전 다중우주론도 가능성을 믿고 잇어 외계인이 다른 우주에서 블랙홀을 타고 넘어
왓을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당
다중우주론은 아직 과학의 범주에 들어오지는 않는걸로..
앞부분 읽고 논문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논문은 끝까지 등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똥내의 한계
120억년 된 이 우주도 결국 어떤 외계생명체가 만든거에요
우린 마치 유리구슬 안에 갇힌 단세포 생물의 미토콘드리아를 구성하는 한 작은 지구안에 살고..있..
아 이건 맨인블랙인가?
그건 신이랑께요..
이게 논문이 되려면 확률에 대한 레퍼런스를 첨부해야죠. ㅋㅋ
개똥철학이라 캅니더..
과학이 이렇게도 농락당할 수 있네요
과학이 머라 카든데여?
인간이 신이 있다면 세상이 왜 이꼬라지냐고 묻는거와 마찬가지. 인간의 범주, 인간의 지능과 지성으로 판단할 수 있는 범주안에 신이라고 일컬어지는 창조주 또는 절대자는 그 안에 없음.
신은 인간의 이해영역 바깥에 잇쬬
자게.뻘글이.언제부터 논문이야.. 우리나라 과학계 수준이 스스륵 자게인거야!
아..뭐지 이 진지 댓글은?
문명이 단세포로 시작할 확률이나 천재로 시작할 확률이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단세포로 시작해 문명을 발전시킬수도 천재로 태어나서 더욱더 문명을 발전시킬수도 있을거 같은대요
그럼 생명이 단세포 탄생이 아니라 인간부터 나타낫다고 주장하는검니까?
인간의 형태가 완성형 인가요? 어떤 모습이던 우리 인간보다 지능이 발딜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소니 포르쉐 벤츠 전부 외계인 하나씩 숨겨놓구 일하고있는게 정설인데...
내가 이미 반박논문을 위에 달앗쬬. 미래에서 왓다고..
그 확률이란게 분모가 뭔지가 안 나오면 무의미류
관련 책은 읽엇는데 기억이 안남류..
그럼 우리가 존재하는것 역시 0.000000000001%네요.
그럼 우리가 존재하는것만으로
그확율은 잘못된거 아닌가요??
님이 팔백만분의 1 확률로 로또에 당첨되면 그 확률이 잘못된건가요?
ㅎㅎ 그러니깐 잘못 없죠??
그럼 잘있는 외계인은 왜? 부정하시사요??
확률은 우리로 족하오..ㅎ
정성스러운개소리
뭐든 정성이 담기면 소중한겁니다 꽤액
인간의 눈으로 구별 못하는 생명체가 있을수도...
그건 미생물..ㅎ
ㅎㅎㅎ 우주의 나이가 어떻고 지구의 나이가 몇억년이니
외계인과 지구의 나이가 비슷할꺼라는 생각 자체가
지구인의 생각입니다 외계문명을 접해본적 없으니 지구인의
기준과 관점으로 생각하는거죠 눈으로 보지 못했으니
확률또한 의미없는 것이고 확률자체도 지구인의 생각인거죠
잊지말아야 할것은 우리는 태양계도 벗어나보지 못한
종족이라는겁니다
보이저 호는 이미 태양계 바깥으로 날아갓슴니다..
ㅎㅎㅎ 태양계바깥 어디쯤이요??
막 핼리오포스를 지나지 않았던가요?
과학적으로 태양계가 어디까지인지 구분하는 기준을
아시나요?? 님의 글에서는 과학적인 근거가 1도 없어요
보이저가 성간공간에 들어간거랑 외계인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ㅋㅋㅋㅋ
지구 동물체로 보더라도 수많은 동물 중 진화론적으로 인간이 우월적 위치에 군림하는 이상으로 진화의 크리티컬의 우연이 반복된다면 진보적인 문명의 수혜를 입은 외계 존재의 출현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니까 그 우연의 반복 확률이 수학적으로 제로에 수렴한다능..
그렇다면 수학적으로 현인류의 위치를 확률로 표현하시면 몇일까요?
확율의 함정은 왜 얘기 안하시고..
확율이 희박하더라도 수십억년이란 시간은 그걸 덥을만큼 충분히 긴 시간이고 실제 발생한 케이스가 우리니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죠.. 차라리 골디락스존이 존재할 확율로 썰을 푸셨음 이정도로 가이진 않을듯..
까인다고 생각하진 않아유.. 걍 외계인 믿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정도로 해석..ㅎㅎㅎ
ㅎㅎㅎ 심심한가 보네요
식사는 하셨어요??
저딴 논리면
지구의 모든 인구 중 두사람이 만나
정자와 난자가 만나 당신이 태어날 확률계산 해봐라
너는 이 세상에 없을거다
기적이랑께유
기독교의 창조설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확율임
이것 맞죠?
백프롭니다. 아멘 ㅋㅋㅋㅋ
이논리로 따지면요...외계인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지구가 으앙하고 탄생해서 오늘까지를 100년으로 치면
단세포가 생겨서 인간으로 진화하기 까지를 시간으로 따지면 2분정도랍니다.
그리고 챔핀치와 인간의 유전자가 1.25% 정도 차이나거든요
얼핏보면 와 거의 같네 1.25%니 라고 하지마 그 1.25%가 dna 단계로 내려가면 약 3천만개정도의
염기차가 생겨요 ... 이게 뭘 이야기하나면 염기가 몇개만 틀어져도 잘못하면 단백질 이상으로 암이 생겨버립니다.
통계란게 참 기가막히기도 하지만 반대로 보면 참 허무한거죠
아..뭔소리인지 모르겟지만 알겟슴니다.
귀납법의 오류
포퍼의 반증주의에 대해서
책을 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망상이 지나치시네요
댓글 한번만 답시다. 손꾸락 아프네요 ㅋㅋ
확률이라는게 재밌어요.
1%가 99번 실패 1번 성공이라고 해서 99번 실패를 먼저 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의 확률이라도, 제일 처음 시도가 성공이 되면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거죠.
님이 말하는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라는건 지구에서의 생명체를 기준으로 말하는 것일 뿐이고,
우주를 탈탈 털면 확률은 그보다 더 줄어들 수도, 더 늘어날 수도 있는거죠.
단지 지구에서의 관점을 기준으로 해서 있다 없다 따지는건 무의미합니다.
8천미터 지구 심해에 어떤 생명체가 있는지도 모르는 인류가
어찌 우주의 나이와 생명을 단정 할 수 있으리오...
천체과학자들이 이말을 실어라 합니다.
님 생각중에 가장 멍청한 소리가 바로 모든 항성과 행성이 비슷한 시점에 생겼다는 전제임. 태양과 같이 중심부에 철을 포함하고 있는 항성은 보통 우주 초기에 만들어진 거대 항성이 짧은 수명을 다해서 초신성 폭발을 하고 그때 만들어진 무거운 중원소 들이 핵을 이루고 주변 가스들이 다시 뭉쳐져서 만들어진 항성임 그렇기 때문에 태양계 가스에서 만들어진 행성인 지구와 다르게 우주에 있는 수조개의 항성에 있는 또 수조개의 행성들의 나이가 다 다름 생명이 생겨났을 시점이 다 달라지는데 전제를 잘못하고 수학을 넣으니 그냥 똥내나는 소리라 할 수 있음.
가스로 가득찬 우주의 안정화 시점에 대해 안다면 걍 막 행성이나 항성 생겨낫다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란 걸 알텐데...
진화론은 아직 진화론이죠.
진화과학이 아니에요.
창조론도 마찬가지.
아직 인간은 바다속도 제대로 모르죠.
마찬가지라봅니다
마찬가지가 아닌데요. 진화론은 과학임. 우리가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해 준다는 것인데 과학은 사실 그렇지 못함 다만 합리적으로 계속 추론하며 증명해 가는 과정임. 진화론은 점점 그 정교성을 더해가지만 창조론은 진화론을 비판하는 것 외에 아무런 증거가 없음. 창조론을 창조의 증거 자체로 증명 한다면 인정하지만 창조론의 대부분의 논지는 진화론이 어떠한 설명을 못하면 창조가 맞다는게 논지임. 진화론은 점점 설명의 범위를 증거와 과학적 추론을 통해서 넓혀가고 있으니 진화론은 과학의 영역으로 보는게 맞음.
ㅋㅋㅋ 다들 낚이심 이사람 한낱 자게이임 ㅎㅎ
근데 궁금한게 한 1000억년전엔 뭐가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