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많이 나는 두 커플.jpg

웃는거 한대 치고싶지?
근데 막상 닥치면 해줘야 한다..
안해주지? 니아는 인맥의 여자들 다 안해줬다고 널 욕할꺼야

으아아아아아 알라후 아크바르

화이팅 힘내라!!

일반화 ㄴㄴ

왜 거기 나온 애들하고 모든 한국여자를 동일시하나?
한녀.. 한남하고 뭐가 다름?

모인게 무려 6만명이라며..그럼 일반화라 하기에는 너무 걸릴확률이 높은거 아냐?

그거 믿는 사람이 있구나

남자 여자 글자만 바꾸면 걍 메갈 댓글이네?

그 6만 명도 언론에서 과장한거야

예아 경쟁자줄었다

사진상 추산 4000명.
60000명? 그걸 믿냐?

저정도면 애초에 경쟁자가 아닐듯

그냥 이런 여험글쓰고 캡쳐해서 본진에 올릴 각인데...
6만명 믿는거부터가 의심스러움

니가 메갈한테 속은거임.
그리고 본문에 조리원 가려는 여자가 나쁜여자가 아냐.
출산은 고통스러운거고 조리원은 단기간에 그 후유증을 없애주는거임.
http://www.ytn.co.kr/_sp/0930_201312210841400087
이거보면 알겠지만, 네덜란드는 월급받으면 2/3가 세금및 보험료로 나가고, 그게 다 복지로 쓰여짐.
애 낳으면 육아휴직이 6개월에 각종 수당, 혜택, 보조금 벼라별걸 다주는데다 전문 간호사로 출산도우미를 붙여줌.
그러니까 조리원이라는게 없는거야.

6만명 그거 믿음?

미러링 오졌죠? 갓양녀?ㅋㅋㅋㅋ

그들이 한남거리는거나
님이 모든 한국여자를 싸잡아 비난하는거나 똑같은 거임~ 그니깐 그러지 마

일베시위하는 남자들이 그거보단 많던데 한남한남거릴만한듯ㅎㅎ

사진상 1000명도 안되보이던데 4000명은 언제적 사진인거

우리는 이미 경쟁에서 빠졋어...

얘들아 답글 그만달아
이렇게 루리웹 반응 캡쳐해서 안페카페같은데서 '좌1리웹 수준ㅉㅉ' 올라온다 분명!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5천 언저리임
6만은 개소리임

애기 봐줌

애봐주고 맛사지해주고 아프면 간뱡해주고 밥해주고 빨래 해주고

임금님 대접 받는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뭐, 임산부가 출산하고 나면 체력적으로 많이 달리고 몸 상태 안 좋아지는 건 사실이니까.
집에서 조리할 생각 없으면 나쁘지는 않겠다. 위생적으로 안전하기도 할 거고.

육아 튜토리얼

애기 잠깐 봐주는게 정말 정말 금 같은 거임. 애 엄마도 애낳고 한숨돌릴 수 있고. 남편도 좀 준비 할수 있고.
이후로 육아가 몇년동안 헬게이트라 진짜 잠깐의 꿀 타임 주는거.

근데 산후조리 똑바로 안하면 몸에 문제 심하게 남는경우도 많음.
특히 우리나라는 출산시기도 점점늦어지고 여자들 골격도 작고 골반도 왜소한 사람이 많아서 더 그럼.

즉, 이 게시글 자체가 악의적 왜곡에 가깝다는 뜻이지?

근데 육아는 출생 2~3달째부터 힘든거라..

ㅇㅇ
게다가 단지 산후조리만 갖고 서양녀 한국녀 비교했다면 그냥 잘 몰랐나보구나 하겠지만 평소에 깨 쏟아지는 커플이랑 임신하고 산후조리할 예정짜는 부부 비교하는 건 진짜 좀 그렇다.

산후조리가 잘못하면 뼈에 바람들어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후유증이 있기도 해. 애 낳는 과정이 쉬운것도 아니고 체력소모가 어마무시 하니까.
근데 그거 감안해도 가격이 무지막지하다는거는 맞음.
근데

신생아 관리해주고 산모 컨디션 조절해주고....산후 조리원이 필요하다는건 이해하는데...14일동안 260만원은 진짜 허벌라게 비싸긴함

산후조리원은 무조건 3주 보내주는 게 좋다. 비싸지만, 그 값 한다.
기왕이면 출산한 산부인과 부속 조리원이면 더욱 좋다.
산모 사후 관리, 태아 사후 관리 원스톱으로 다 처리된다.
엄마만 좋은 게 아니다. 아빠도 이게 훨씬 편하다.
돈은 이럴 때 쓰라고 벌고 모으는 거다.
납득이 안 되면, 나쁜 의미에서가 아니라 저말 순수하게
그냥 결혼 안 하거나 출산 안 하는 걸 권유한다.

산후조리원 비싼데
사실상 한국은 산후 복지시스템이 거의 안되있으니까
국민들이 자비로 대체한다고 봐야지.
난 아직 미혼인데 친구들 첫째 네다섯살되면서 와이프들 보면 산후에 어케 했냐에 따라 좀 많이 다름.
사소하겐 튼살 같은거 골반관절같은거.
돈쓴애들이랑 안쓴애들이랑 차이 좀 난당. 슬픈현실임.
제일 큰게 산후조리 어케 해줬냐에 따라 구박수준이 천당과 지옥임. 이거 평생간다니까 뭐.

산후 조리는 당연 필요하다. 산후조리원이 비싼게 문제지

마즘 집에서 본인이 잘 보살펴줄수 있는거 아니면 산후조리원가는게 좋지

그 때랑 지금이랑 똑같나ㅋㅋ

당연히 엄마들세대때는 산후조리원이 없엇으니까

옛날엔 그랬지 나왔다... 자기가 손해보는 지적이었으면 꼰대질한다고 했겠지

그래서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분들이 출산후 고생 많이 하셧다고 하잖
사람에 따라 다르겟지만 산후조리원 나쁘지 않은거 같음

할머니 세대에는 애 낳다가 죽는 사람도 꽤 있었어
안 웃음

엄마 할머니 세대들이랑 달라요. 현대인은 요즘 자연분만하기도 힘들어졌음.
옛날처럼 숭풍숭풍 애 낳는 단 소리는 정말 동화같은 일이 되었어요. 애 낳기 힘듬

옛날엔 그런 거 없었어~하면서 무작정 반대하긴 좀 그래. 출산 자체가 고된건데 몸을 추스릴 시간을 주는 게 나쁜 건 아니지. 근데 저건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

그때는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들이 봐줬음 그마저도 없으면 이웃집 아줌마라도 와서 돌봐주고
그거 돈받고 해주는거임

그래서 많이 죽었지

엄마들 세대에 그거 안해서 골병남아있는 사람도 많고, 그 때에 비하면 출산 나이대도 많이 늦어짐
그때랑 지금은 다름.

친구 와이프 둘째낳았을때 안가고 집에서 했는데 물어보니
매일같이 신랑자랑 신랑호박씨 시댁호박씨 자랑질아니면 조리원보내준 남편까고 시댁까는게 역겨워서 정신건강에 더 안좋다고 걍 친정엄마 불러서 집에서 산후조리했다고

나도 산후조리 찬성하는편인데 세대가 다르단건 이해가 안간다.
그래봐야 1~2세대 뻑해야 40년정도 차인데 인체구조가 바뀐다고?
옛날엔 그냥 이 악물고 참은거야

애낳다 죽는건 피역류 세균감염 과출혈로 죽는거지 아프거나 산후조리못했다고 죽는사례는 없다.

출산 연령이 고령화되서 지금은 필요하깅해

비싼거 맞아. 계속 고급화가 되어가고 있음.
근데 조리원만 그런게 아니고 의료/요양쪽이 다 그래.
아무래도 미래산업으로 바이오를 찍더니 벌써부터 뽕 뽑을라나봄.
그래도 출산은 국가에 중요한거라 조리원 지원같은거를 하는거지.
갠적으로는 공공조리원같은거를 하나 만들고, 다른데 가고싶은사람은 금액을 좀 지원해주고 하면 좋겠음.

신체구조보다는 운동량 부족적인 부분. 우리가 아무리 힘쓰고 뭐해도 농사일, 밭일 하던 할머니 세대만큼 활동량이 많지는 않잖아?산모들이 임신후에 이래저래 많이 움직인다고는 해도 요즘세대는 자연분만하기 빡세짐.

엄마들 세대는 초산이 37세인 경우는 없었다.
지금은 초산이 늦어져서 산후조리원같은 필요성이 대두되는데
여기에서도 20대 젋은 엄마들은 애기낳은 당일에 막 돌아다니기도 함.
30넘은 엄마들은 걷는데만 회복몇일이 필요하기도 하고.
결국 젊은게 깡패고 외국도 그래서 잘 낳는거지
외국여자도 40 다 되서 낳으면 앓아누움
위짤처럼 동양여자가 다르네 이딴거보단 나이가 더 중요한문제임

체력적인부분이 빡세다 정도로 심각하지않아
아니 물론 체력적으로 힘든부분이 있는데 그건 똑같이 옛날에 비하면 병원에서 케어가 되는 부분이니까.
오히려 예전이 더 열악하면 열학했지 자연분만이 지금보다 편하다는건 말도안됨.
그건 부모님세대에서 혹은 조부모님 세대에서 피눈물 흘려가며 낳은 노력을 폄하하는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효도하자 우리..

그야 못웃는 할머니들은 전부 죽었거나 평생 후유증 달고있을테니까

할어니세대만 해도 족보까서 상놈가문이면 은근 무시당했는데.
족보 좀 까보자.

내 주변에 아는 사람이 15시간동안 자연분만 하려고 뼈빠지게 진통만 느끼다 결국 제왕절개 하면서 들은 소리임.
임신하면 골반 중심의 하체운동이 많이 되어야 출산시 골반이 늘어나기도 잘 늘어나고 버텨주는데,
부랴부랴 임신하고나서 운동해봐야 크게 도움이 안되었다고 함.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들은 밭일, 농사일 하시면서 쪼그려서 고생하시다 보니 그런 운동이 기본적으로 되었던거고, 물론 그탓에 나이들어서 성한 곳이 없어 고생하시지만..
여튼 이런 부분때문에 요즘 세대에 제왕절개가 훨씬 많아졌다고 함. 의료기술의 발전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당시 어머님들이 애 낳기 쉬웠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었음. 일반화처럼 말해서 미안함.

그건 개인적으로 개인차일수도 있을거라 생각해
근데 듣고보니 운동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 앉아있는시간이 12시간이 넘어간다고 하는거보면 골반이 굳어서 힘들수또 있겠다 싶긴 하네.
한가지 확실한건 동서고금 상관없이 출산이란 행위는 승고하고 힘든 일이란거지.
괜히 40넘어서 동생낳아주신 어머니 생각나서 조금 흥분했나봐

나도 그 생각했는데.
걍 경험 많은 아주머니 불러서 집에 있는게 낫지 않을까

문제는 24시간 안봐주고 8시간 봐주고 퇴근함 입주도우미는 그만큼 비싸고
집에서 도우미 쓰면 음식값도 따로 들어감

집에 있으면 살림이 눈에 들어와서 쉬는거 같지 않다더라고

아주머니를 24시간 상주시키면 저 돈만큼 들어가고,
아니면 아주머니 있는 몇시간만 행복하고 나머지는 남편/아내 둘다 지옥임.

ㄹㅇ 븅신들 여자도 못사겨보고 갓양녀 한국여자는 이럴거다하는게 메갈이랑 다를게 뭐냐?

그렇게 해서 2주 보내놨더니 어떻게 혼자 놔두냐고 조리원 와서 자라고 하더라 ㅠㅠ
퇴근하고 저녁먹고 들어가서 조리원가서 바닥에서 자고 출근했다 ㅠㅠ

이건 좀 케바케인듯ㅋㅋㅋ
내 친구네는 나 좀 혼자자게 잠은 집에서 자라더라

그것도 아내쪽이 무조건 욕먹어야 하는 이유는 절대 아닌데
그리 없는 살림이면 애초에 애를 안 낳는게 정답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