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진짜 댓글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감사하고..
오버 쪼금 보태면 댓글 써주신 분들 한분 한분이 다 부모님 같았어요
그때 몇개 캡처 해둔 댓글들이 있었는데
신규때 힘들어서 죽고싶을 것 같았을때 그 댓글 보면서 힘내기도 했어요ㅋㅋ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절 위해서 같이 눈물흘려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그건 없어요2018/07/12 18:04
참내; 글쓴이가 따로 캡쳐했다는 댓글이 저거라는게 없잖아
침묵군2018/07/12 18:07
하긴 남의 말 들을 생각이 요만큼도 없는 놈에게 글쓴 사람이 위로를 받았든 눈물을 흘렸든 무슨 의미가 있겠니.
계속 그러고 살아라
그건 없어요2018/07/12 18:09
너는 내 말을 존중하고 말했니? 난 내 생각을 말한건데 내가 역겹다는 말할게 아니라고 했잖아
너나 잘해
침묵군2018/07/12 18:10
존중? 남의 감정을 요만큼도 존중 못하면서 존중받길 원해?
그건 없어요2018/07/12 18:13
난 그 감정을 생각해서 글 쓴건데? 위에 있는 댓글들 보니 나같은 댓글에 태클달고 있네
너나 그렇게 계속 살아라 오지랖 개쩌네
마산밤안개2018/07/12 17:49
근데 고모가 눈치를 많이줬나 보네 ㅜㅜ
뭘보나요2018/07/12 17:53
당사자들은 훈훈한데 3자가 오지랖하는건 본능인가
부동산투기장2018/07/12 17:54
유게도 손절각이 보이네
부동산투기장2018/07/12 17:54
안본거로 치면되겠네ㅋ
ㅇㅡㅇ2018/07/12 17:55
에휴 저런댓글을 왜 달아ㅋㅋㅋㅋㅋ
무슨 애새끼도 아니고 다큰 성인인데 애미인척 하는댓글 소름
김고은2018/07/12 17:58
배배꼬인사람들 많네.
김고은2018/07/12 18:01
꼬인애들아 인생 그렇게 바라보고 그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니?
그렇게 안해도 배배꼬인 세상인데
ㅇㅡㅇ2018/07/12 18:02
지랑 생각다르면 꼬엿다고하는 생각이 더 역겨운데..
김고은2018/07/12 18:03
우웨우에웨웩 미안 토하는라 댓글을 끝까지 못.......우웨웨우엑
침묵군2018/07/12 17:58
저런 댓글에 감동받을 수도 있는거고 아니라고 해도 그건 당사자가 생각하는거지 지 기준이 객관적이고 절대적인거마냥 역겹네 소름이나 하는 댓글들 보면 한심하네
LT카류2018/07/12 18:02
위로 해달라고 올린글인데 난 괜찮아보이는데
훈훈하기만 하지 어떻게 봐야 패드립인지 감이안온다
확실히 제 3자 입장으로는 감동적으로 보이긴 한데
본인 입장으로 생각하면 잘 모르겠다 어떤 방향으로 받아드리냐에 따라 진짜 극과극으로 받아들일텐데
어떤의미로는 잔인
진짜 그 짧은 몇년만에 세상 엄청 불편해졌음
딸: 저... 누구시죠? 저 아세요?
호의는 주는사람입장이고
받는사람은 호의가 아닐수도있지
이건 케바케니까 강요하지말자
아...
감동탭으로
판은 아이피 노출이 없네
에?
그런거 하지마
딸! 엄마야!
이제까지 엄마가 살아있다는 걸 알리지 못해서 미안해! 앞으로는 모녀지간 행복하게...
근데 엄마가 생활비가 좀 부족해서 말인데...
(실제로 판에서 수도 없이 많이 볼 수 있는 사례)
'절망편은 없냐?' 라는 댓글 왜 삭제하냐 나만 뿅뿅처럼 보이게
아냐 그건 고난편이고.. 절망편은 훨씬 쎈걸로 갖고와야됨
큰일이다.
저런 글을 보고 무심코 도발이라고 생각해버린 거 보니까.
나도 참 많이 삐뚤어진듯.
귀신이다!
어떤의미로는 잔인
이걸 잔인하다고 생각드는게 난 더 이상한데..
호의로 한건데, 귀찮거나 참견으로 받아들이는거랑 다를바 없는거 아냐?? 그냥 좋게보자
호의는 주는사람입장이고
받는사람은 호의가 아닐수도있지
이건 케바케니까 강요하지말자
저 글쓴본인은 감정이입 속도가 이미 도달한 상태라, 잔인하다고 1도 못받아들이니 괜찮음.
이성적,정치적요소가 개입될 감정이입에 간극있는 제 3자입장에서나 그런생각을 할수있을뿐이니까
http://m.pann.nate.com/talk/342073799
글쓴이가 최근에 쓴 글임
좋게보고 안보고는 우리가 정할게 아님.
나도 봐쩡
글쓴이뿐만아니라 이건 받아들이는사람마다 다르다고 하고싶었던거야
글쓴이는 좋게받아들여주고 잘 살아줘서 보기좋더라
호의를 강요하지마
진짜 지 잘보일려고 호의 베푸는건가
딸: 저... 누구시죠? 저 아세요?
...어..;?
아...이거 기억난다..
눈물나려고 하잖아..
확실히 제 3자 입장으로는 감동적으로 보이긴 한데
본인 입장으로 생각하면 잘 모르겠다 어떤 방향으로 받아드리냐에 따라 진짜 극과극으로 받아들일텐데
http://m.pann.nate.com/talk/342073799
잘 지냄
훈훈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쭉 잘지냈으면 좋겠어
생각해보니 잘못하면 세상에서 둘도 없는 패드립 시전 한 경우가 될지도
축하해달라는 글까지 올리는거보면
본인도 저런 글로 감동받는쪽일듯
멕이는거같음
예전에는 감동이다 라는 반응만 있었는데
진짜 그 짧은 몇년만에 세상 엄청 불편해졌음
요새 세상이 그만큼 각박해졌다는 이야기일지도
씁슬하네
저게 왜 감동이야??그냥 소름인데
저건 아니지
왜 그걸 니가 정하는데? 정해도 글쓴 당사자가 정하는거지
내입장말햇으니 내가 정하지ㅋㅋㅋㅋ또 왜 심술이야?
겁나 한심해서 그래 시키야.
글쓴 사람이 위로받았으면 그걸로 된거지 니가 소름이네 뭐네 하면서 깔게 아니라고
예전에는 감동이라는 반응이었다는데 따질거면 거기다 따져야지 넌 왜 심술이야
아니 너도 지입장 말하잖아 ㅋㅋ한심하다고
나도 내입장말한거야
내입장은 소름이야 됫지?
설득시키지말고 그냥 가라
이런 인성애들이 많이 늘었어
응 난 감동같지않아서 내입장 말한거.끝
다른거지 사람마다
ㅇㅇ 루리웹도 간편차단기능 빨리좀 추가할 필요가 있다
그냥 불편한 뿐인 애들이 잰체하면서 남의 공감능력까지 말살하는 분위기라 영 그렇지
흠..
음........ 저걸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충분히 디스처럼 보일수 있다
그러나 판단은 당사자가 하면 된다. 어떻게 보이던 우리 알 바가 아니다.
??????????????
난 저런거 싫다
저런다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돌아 오는 것도 아니고 위로해 준다고 상처를 후벼파는 짓거리 일수도 있음
솔직히 지1랄같음. 엄마는 돌아가셨는데 감동준답시고 엄마라고 글을 단건데 역겨울 뿐.
본인이 위로받았으면 된거지 니가 역겹네 뭐네 할 일은 아닌듯
너같음 위로 받겠냐? '이 새1낀 뭔데 돌아가신 엄마 행세를 하지?' 백퍼 이럴텐데
본인이 고맙다고 후기글 썼으니까 함부로 니 기준을 타인에게 씌우는 짓은 그만두렴
후기글 링크 걸어봐
http://m.pann.nate.com/talk/342073799
저 댓글에 관한 내용은 없네
그때는 진짜 댓글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감사하고..
오버 쪼금 보태면 댓글 써주신 분들 한분 한분이 다 부모님 같았어요
그때 몇개 캡처 해둔 댓글들이 있었는데
신규때 힘들어서 죽고싶을 것 같았을때 그 댓글 보면서 힘내기도 했어요ㅋㅋ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절 위해서 같이 눈물흘려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참내; 글쓴이가 따로 캡쳐했다는 댓글이 저거라는게 없잖아
하긴 남의 말 들을 생각이 요만큼도 없는 놈에게 글쓴 사람이 위로를 받았든 눈물을 흘렸든 무슨 의미가 있겠니.
계속 그러고 살아라
너는 내 말을 존중하고 말했니? 난 내 생각을 말한건데 내가 역겹다는 말할게 아니라고 했잖아
너나 잘해
존중? 남의 감정을 요만큼도 존중 못하면서 존중받길 원해?
난 그 감정을 생각해서 글 쓴건데? 위에 있는 댓글들 보니 나같은 댓글에 태클달고 있네
너나 그렇게 계속 살아라 오지랖 개쩌네
근데 고모가 눈치를 많이줬나 보네 ㅜㅜ
당사자들은 훈훈한데 3자가 오지랖하는건 본능인가
유게도 손절각이 보이네
안본거로 치면되겠네ㅋ
에휴 저런댓글을 왜 달아ㅋㅋㅋㅋㅋ
무슨 애새끼도 아니고 다큰 성인인데 애미인척 하는댓글 소름
배배꼬인사람들 많네.
꼬인애들아 인생 그렇게 바라보고 그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니?
그렇게 안해도 배배꼬인 세상인데
지랑 생각다르면 꼬엿다고하는 생각이 더 역겨운데..
우웨우에웨웩 미안 토하는라 댓글을 끝까지 못.......우웨웨우엑
저런 댓글에 감동받을 수도 있는거고 아니라고 해도 그건 당사자가 생각하는거지 지 기준이 객관적이고 절대적인거마냥 역겹네 소름이나 하는 댓글들 보면 한심하네
위로 해달라고 올린글인데 난 괜찮아보이는데
훈훈하기만 하지 어떻게 봐야 패드립인지 감이안온다
부모님 살아계심?그럼 감 잘안올수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저런다고 하면 나도 감정 되게 복잡할듯....
댓글 꼬라지하곤 ㅡㅡ;
참 불편한 녀석들 많네. 왜이리 심성이 배배 꼬인 것들이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