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77361
공군 단체 영창 간 썰 푼다.jpg
- 세계 최대의 인권운동가 [9]
- 도리통 | 2018/07/12 11:57 | 2902
- 유기묘를 보는 리트리버.jpg [10]
- 벨트 마이스터 | 2018/07/12 11:57 | 3515
- 노조계의 웃음벨이 된 그들 ft.SJ [9]
- 칼반지 | 2018/07/12 11:57 | 5069
- 되돌아 가고 싶은 그 시절.PNG [6]
- 됐거든? | 2018/07/12 11:56 | 5822
- 새로운 스포츠 장르 제안 [3]
- 사이가도(彩画堂) | 2018/07/12 11:56 | 3444
- 늑대 실제 크기.gif [13]
- 심장이 Bounce | 2018/07/12 11:55 | 2564
- 천조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정부기관.jpg [5]
- -청일점- | 2018/07/12 11:55 | 5412
- 조별과제 갑분싸. [9]
- 사이가도(彩画堂) | 2018/07/12 11:54 | 6013
- 공군 단체 영창 간 썰 푼다.jpg [28]
- 벨트 마이스터 | 2018/07/12 11:52 | 5613
- 근데 안희정과 관계 맺은 김지은 인가 누군가 하는 여자... [24]
- 바른말고운말. | 2018/07/12 11:51 | 2209
- 요즘은 암덩어리도 운전함.jpg [80]
- 심장이 Bounce | 2018/07/12 11:51 | 3957
- 안 되겠소, 찹시다 [14]
- Turn A | 2018/07/12 11:51 | 2072
- 크로아티아 근황.jpg [2]
- 경제민주화 | 2018/07/12 11:51 | 5692
- 이번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교황청 정보부.jpg [18]
- 태양별왕자 | 2018/07/12 11:51 | 4430
- 오랜만에 해외여행하려니... [10]
- 재경아빠 | 2018/07/12 11:51 | 2447
평소에 꺼놓고, 쓸때만 켜는 놈은 살아 남았을지도...
아, 뿅뿅들이라 꼰지르려나?
ㄴㄴ 군인 정신이 투철해서 비리를 꼰지른게 아니라
그냥 너 ㅈ되봐라 하고 한거.
정말로 그런게 있었는지는 소문으로만 돌아서 병사들은 진상은 잘 모름.
그 원사는 나름 부대원들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서 병사들도 좋아했음.
반면 그 또.라이는 지 맘에 안들면 병사들한테 쌍욕하고
물건 집어 던지고 개 뿅뿅을 해서 대대장이 경고 한 번 주고 인사장교로 보직 변경한 거였음.
후방 부대라 포상휴가, 상근들 포상 외박 그런거 거의 없는데
작업 같은거 잘하면 원사가 대대장한테 얘기해서 챙겨주곤 했음.
그 원사가 전출 간 뒤로는 사실상 제대로 포상휴가, 외박 받은 병사들이 없었음.
카베이라 스킬이랑 도깨비 스킬쓰시네
맑고 고운 소리, 영-창-
해군 함정 복무할때 지원부에서 저런 일 있었는데
한명 폰하다 걸린거 단체 카톡에 위장 메세지보내서 줄줄이 소세지로 다 잡힘
맑고 고운 소리, 영-창-
저러면 부대평가 내려간다고 쉬쉬하지않을까?
하지만 말년 중위라면?
진짜 또.라이는 그런거 신경 안쓰더군요.
제가 있던 후방 부대에 원래 정보장교로 있다가 인사장교 맡은
부대에서도 알아주는 또.라이가 있었는데
거기 인사과 상근이 너무 오지에 살아서 (원래 향방 가야되는데 거기 자리가 없었나?)
연락이 안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특별히 휴대폰 소지를 허락했는데
그걸 원사인가 누가 걸고 넘어져서 결국 둘이 엄청 싸웠는데
그 다음 날 상급부대에 원사 기름 빼돌린건가 뭐를 꼰지름 ㅋㅋㅋㅋㅋ
부대 발칵 뒤집히고 결국 원사 다른데로 가고,
그 또.라이도 다른데로 가고....
근데 그건 또,라이가 아니라 참군인 아님?
ㄴㄴ 군인 정신이 투철해서 비리를 꼰지른게 아니라
그냥 너 ㅈ되봐라 하고 한거.
정말로 그런게 있었는지는 소문으로만 돌아서 병사들은 진상은 잘 모름.
그 원사는 나름 부대원들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서 병사들도 좋아했음.
반면 그 또.라이는 지 맘에 안들면 병사들한테 쌍욕하고
물건 집어 던지고 개 뿅뿅을 해서 대대장이 경고 한 번 주고 인사장교로 보직 변경한 거였음.
후방 부대라 포상휴가, 상근들 포상 외박 그런거 거의 없는데
작업 같은거 잘하면 원사가 대대장한테 얘기해서 챙겨주곤 했음.
그 원사가 전출 간 뒤로는 사실상 제대로 포상휴가, 외박 받은 병사들이 없었음.
영창에서 봉으로 땅땅땅 치는
카베이라 스킬이랑 도깨비 스킬쓰시네
평소에 꺼놓고, 쓸때만 켜는 놈은 살아 남았을지도...
아, 뿅뿅들이라 꼰지르려나?
해군 함정 복무할때 지원부에서 저런 일 있었는데
한명 폰하다 걸린거 단체 카톡에 위장 메세지보내서 줄줄이 소세지로 다 잡힘
내가 10년도에 3사단 18연대 9중대에서 복무했는데 우리 부대에도 폰 갖고 온 양반 있었음
장모씨인데 당시 일병이었음. 사회에서 주먹질 좀 했는지 인상도 사납고 덩치도 크고 여기다가 나이도 있었음. 소대장이랑 동갑.
뭐 일병인데 상병장들이 다 동생이고 무섭지도 않으니 완전 프리였음. 그러다 휴대폰을 들고 왔다가 걸렸는데 소대에서 기물부수고 난동부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더 이해 안가는건 이걸 행보관이랑 중대장이 덮음. ㅋㅋ 그렇게 군생활 잘 하시다가 감. 뭐 병사한테는 큰 형처럼 잘해줬긴 하다만
10년도면 스마트폰도 없을때인데 머하러 들고온거임
그때도 재미있는게임은 있었고 문자하면 되니까 가져올만하지
리듬스타? ㅋ
사실 저걸로 단체 영창 간 병사들을 비웃는게 아니라,
핸드폰 반입이 아~주 중대한 문제인 마냥 영창 보내는 국방부를 비웃어야 하는데 말이지
실제로 군 기밀 유출은 간부들이 다 하는데
뭐 일단 그러긴 하지만, 룰은 룰이니까.
공운이 뭔가 했더니 뒤집어서 읽으니 공군이네
곤뇽도 잊지 말라구!
나때도 주임원사한테 한놈 걸려서 '니들 어디있냐?' 카톡 보내서 응답한 애들 다잡았는데ㅋ
나때는 갤러리 확인해서 같이 사진찍힌애들 줄줄이 잡아감
이등병때인가 일병때인가 말년병장이 폰 가져온거 쓰다가 걸렸었는데 그 폰으로 사진을 좀 많이찍음. 포병중대 8~90명중에 50명 정도가 같이 사진찍었다가 걸림. 너무 짬찌였어서 중대내인지 대대내인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넘어가고 수습하고 휴가 1~10일씩 잘리고 끝.
11비 수송대대 썰이네 ㅋㅋㅋ 난리났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