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트럼프 미친 물가

냉장고에 계란이 떨어져서 오늘 미국 워싱턴주 집 부근 자주 가는 그로서리 스토어에 갔더니 계란이 아예 없습니다. 조류독감 영향도 있지만 캐나다, 멕시코 관세 영향이 있습니다.
딸기도 다른 사람들이 다 사 재기 하였는지 없어서 블루베리, 키위 만 사오고 말았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가 바이든 재임시 돈을 너무 많이 풀고 코로나 발 공급자 물가까지 오르면서 인플레가 극심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출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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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2% 넘게 내리던 미국 지수는 멕시코에 대한 관세가 3월 1일로 미루어 졌다는 소식으로 그나마 약보합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럽에 까지 관세 전쟁을 예고하면서 시장은 불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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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플, 테슬라가 큰 조정을 받는 것은 중국과 무역전쟁이 벌어지면 애국심 발동으로 중국에서 매출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것입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1월 유럽에서 판매량이 60%나 급감했다는 악재도 있습니다. 지금 테슬라의 PER은 190으로 미래 성장성만 가지고 합리화할 가격이 아닙니다. 엔비디아도 결국 빅테크들의 인공지능 서버 투자가 올해를 정점으로 줄어 들 것이라는 판단과 중국 수출 규제가 있어 연일 하락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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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11230632

“美주식으로 돈 쉽게 버는 시대 끝나”…월가의 전설, 서학개미에 경고 날렸다는데 - 매일경제
‘월가 투자 전설’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 올 美수익률 한자릿수 전망 채권투자가 합리적 선택될 것 초저금리 시대 사실상 종식 돈 빌려서 투자 나서는 전략 과거처럼 성공하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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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은 올해 투자 매력이 없습니다. 관세 전쟁 여파로 인플레 우려가 있어 연준 인사들도 금리 인하가 금방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 합니다. 그래서 워런 버핏도 그 의견을 경청한다는 유명한 하워드 마크스가 이제는 미국 주식 매력이 없다고 하면서 오히려 한국 주식은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과매도되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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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장 주식 탈출은 지능순 이라는 의견 5번 올렸는데 그 의견 변함 없습니다. 지금 미국 주식 싸 보인다고 매수할 때가 아니라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팔고 2분기까지 관망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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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이었던 김영익 교수도 같은 의견을 냅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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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때 미국 경제가 좋아 보였던 것은 미국 국채를 무리하게 발행하여 미국 내에 돈을 풀어 자산에 거품이 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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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트럼프 행정부 시대에서는 더 이상 재정정책을 할 수 없습니다. 이미 미국 정부 부채가 위험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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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올해 미장 주식 탈출은 지능순", 잔돈 벌으려고 트레이딩 나섰다가 차 가격 날릴 수도 있습니다. 트레이딩도 자신이 고수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