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영지원팀이 ㅈ같네요 ㅡㅡ

폰이라 내용을 좀 줄였는데요
지출결의서 생성 - 강사들이 각자 자기 교육 내용 입력 - 최종 저장 및 제출
그런데 강사들이 가끔 빼먹고 안적는 경우가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강사를 누가 했는지 모르니 미스 날 일이 높다는거죠
대신 그 강사 목록은 경지팀 교육담당자는 잘 알고 있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최종 제출 전에 강사 목록 확인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암연히 경지팀 내에 교육 담당자로 지정된 사람이 있는데
그걸 강사중 한명인 제가 하는것도 웃기구요

그런 구조면 강사중에 한명을 책임자로 정해서 해야죠. 경영지원팀은 계획수립하고 확인만 하는 부서지 미스날것같다고 다른팀에 일을 던지나요

경영지원팀 교육담당자는 교육결과에 대한 지출 관리만 하는게 소임같은데요. 그리고 작성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그사람은 확인만 하면 되지 그걸 작성하고 있어야 할 일은 아닌거 같구요... 어쨌든 결의서 취합하고 제출하는 일을 다른 사람 시켜달라고 하세요.

적었듯이 작성은 강사들이 직접합니다
단 저는 누가 강사를 했는지 모르니 빠질 수 있단거죠

그러니까요, 강사 중 한명을 지정해서 '취합해서 제출하세요'의 의미는 제가 볼 땐 저런 빠지는 항목이 없나 살펴보라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게 아니라면 왜 한사람에게 그런 일을 시킬까요? 각자 내면 되는데.

정 그게 불만이시면 경영지원팀 교육 담당자에게 '교육 계획서가 나오면 나한테 보내라 나중에 빠진거 일일히 교육받은 사람들한테 물어보게 하지말고' 하시던가요.

그러니까요 저는 강사가 누구였는지 전혀 모르니
취합을 할수가 없으니 문제죠
그걸 아는 사람은 경지팀에 교육담당자뿐입니다
그런데 그 교육담당자가 안하면 누가 하나요 ㄷㄷㄷ

뭐 상황은 이해가 가지만 전적으로 경지팀 탓만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닌거 같네요. 공식적으로 업무를 주던지 아니면 단순 취합이면 그런 레벨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에게 시키지 말든지. 양자택일하라고 하는 수 밖에...

그 프로세스로 하면 중간에 필요 없는 프로세스가 끼니까요
그리고 교육담당자가 말을 해도 안해주는것도 한몫하네요

그건 제가 교육을 총괄할때고 누가 강사를 뛰었는지도 모르는데 돈못받으면 욕은 제개 먹어야 하는 이유 또한 없으니까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강의 주최를 어느 부서 누가 한건가요? 경영지원이 주최한 강의라면 경영지원이 처리하는게 맞겠죠.
그 외에는 담당 현업부서가 결의서 작성해서 제출하는게 맞겠고요.

교육 자체가 전사 대상이고 강사는 어느팀이던 누구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문제죠

현업 부서가 한두개가 아닌데
결의서는 하나니까요

아조시입니다 ㅎ

다행히 아니네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