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이 저걸 번호 돌아가며 매일 시켰는데 그게 정말 싫었음 근데 죽기라도 하겠어?이생각하니까 술술나오더라 그 후론 쭉 괜찮아짐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07/11 19:44
가창시험보다믄 보통 연주아닌가
개판정신2018/07/11 19:44
너무 싫었음 ㄹㅇ;
그랜절린냥이2018/07/11 20:14
어우 진짜 싫었지 ㅇㅇ
ανθη-επτά2018/07/11 19:44
근데 암만 생각해도 지혼자 움찔움찔거리면서 옹알대는게 더 부끄러워 보이던데
ανθη-επτά2018/07/11 19:45
그냥 지목소리로 부르는게 덜부끄럽다는 발상을 못하는건가?
하쿠19422018/07/11 20:04
니같은 애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부끄러워하는거야.
너만 생각하냐?
하쿠19422018/07/11 20:04
세상이 너같이 생각하면 부끄럼쟁이들은 아예 사라졌겠지
조탄다 에휴2018/07/11 20:06
해본놈이 잘한다고 목소리 크게 안내본 사람은 크게 내는 방법도 잘 모름. 게다가 크게 냈을때의 자기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것도 있고.
내가 그랬던 사람이긴 한데 뇌피셜에 불과할 수도 있음
근데 그냥 지 목소리로 불러도 돼지 멱따는 소리 우렁차게 나는거보단 옹알거리고 말거같음
새벽09272018/07/11 20:09
ㅆㅂ 애들놈 말할때마다 툭하면 목소리가지고 놀리는데 심지어 내가 음칙에 박치임 진짜 다른사람 앞에서 노래부를때마다 애들놈들 야유하는거 몇번 받으면 노래 절대 안불러짐
ανθη-επτά2018/07/11 20:09
아니 남들은 앞에 나가서 안부르나
무슨 지혼자 배배꼬고 평가 시간만 질질끌어서 남에게 민폐주는게 오히려 지만생각하는거지
하쿠19422018/07/11 20:12
걔들이 자기만 생각하고 싶어서 그렇게 시간 질질끌겠어?
다른사람들이 이해를 해줘야지.
그거를 갖고 너처럼 말하면 더 소심해진다.
[루리웹]2018/07/11 19:45
어차피 애들 ㅈ도 신경안써
ανθη-επτά2018/07/11 19:45
존나 차례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분위기 갑분싸만들고 시간만 질질끌어서 내차례만 늦게오게만듬
일어번역기-보급형-2018/07/11 19:52
아냐... 저 나이때는 삑사리나면 별 생각없이 킥킥대고 웃고 그래...
루리웹-55859860052018/07/11 20:01
남고면 그나마 그정도로 끝나는데 공학이면 진짜 몇배로 쪽팔리고 짜증나지
CHRESS2018/07/11 19:45
대체 뭘로 평가한다는건지도 몰랐지
우리 학교는 음악선생님이 존나 막귀라 대충 박자만 맞춰불러도 A 주고 그랬는데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2018/07/11 19:45
초등학교 선생이 저걸 번호 돌아가며 매일 시켰는데 그게 정말 싫었음 근데 죽기라도 하겠어?이생각하니까 술술나오더라 그 후론 쭉 괜찮아짐
초롱아결혼하자2018/07/11 19:47
별로 신경도 안쓰던데...
「 ВЧ。영원♣」2018/07/11 19:54
오히려 당당하게 크게 부르는게 차라리 낫더라.... 걍 그래서 당당하게 크게 불렀었음.
음악쌤 칭찬은 덤
상아2018/07/11 19:56
난 그만 부르라고하고 c 맞음
조탄다 에휴2018/07/11 20:06
선생님 나빴어 ㅋㅋㅋㅋㅋㅋ
데브스2018/07/11 19:55
특히 앞에서 혼자하는거 초1때 담임년때문에 트라우마 걸렸는데
파스2018/07/11 19:56
다들 똑같은 입장이라 뭐... 용기를 내렴 친구들!
곰곰님2018/07/11 19:56
그래서 아에 뿅뿅컨셉잡고 달빛천사 노래 불렀다가 오따끄 애들한테 포섭당하고 진성 오따끄됨
夜ノ森小紅2018/07/11 20:04
무수한 악수요청도 받아봄?
고정닉2018/07/11 19:59
음악시간에 음악선생이 인신공격했었는데
고정닉2018/07/11 19:59
노래 못 한다고 ㅂㄷㅂㄷ
하쿠19422018/07/11 20:14
헐 선생이 할말은 아닌데ㅋㅋㅋ
선생 조무사였구먼..ㅠ
넙죽이2018/07/11 19:59
세상 불변의 진리인데 니가뭘하던 다른사람들은 신경 조또 안씀
DoNoTS!2018/07/11 20:10
그건 한번 보고 말 사람들 한테나 쓰는 말이고.
저때 아무 신경 안쓰는 놈이 있겠냐?중2병 인증 작작 좀.
SOVIET BEAR#2018/07/11 20:00
그래서 고등학교땐 미술 선택함 ㅎㅎ
한쿠오넘조아2018/07/11 20:01
그림 못 그려서 미술 대신 음악했었는데 1등급했어, 선생님이 내 목소리가 좋다고 해서
개봉항문2018/07/11 20:01
나 음악시간에 저거하다
노래 못한다고 음악선생이 핀잔주더라
그따위로밖에 못하냐고
진짜 상처받았음
나도 듣고 빡쳐서
선생님도 그러고하니 기간제죠 ㅋ
했다가 허벅지 ㅈㄴ 맞음
치요야2018/07/11 20:03
누가 킥킥 웃어주면 긴장 풀리면서 하게되더라
aaaaa2018/07/11 20:04
일부러 제대로 안부르는 거냐고 선생한테 뺨아리 쳐맞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난 변함없는 음치일 뿐이었슴.ㅜㅠ
휴덕은있어도탈덕은없다2018/07/11 20:04
난 음악샘 편애돋는 제자여서 둥기둥기받으면서 노래 불렀지. 심지어 선생님 직속 부활동인 합창부 테너였으니...
완전신재규어2018/07/11 20:05
뭔 개소리야?ㅡㅡ
이건 ㅈ아니야
수련회 댄스타임에서 랜덤지목으로 걸리는 거지
그건 상상만해도 ㅈ같고 확정되는건.. 된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ㅈ같다는 말로는 부족 할 거야
루리웹-42093716942018/07/11 20:06
나도 저거 싫어 씨1발...가뜩이나 노래 못 부르는데. 심지어 아는 노래도 없었어...내 학교는 교과서 안에 있는거 말고 다른 노래 시킨적도 있었거든
아-잉야해2018/07/11 20:08
제일 싫었던게 번호순으로 하는데 내차례 다가올때쯤 수업끝종소리나는거 차라리 빨리끝내버리고 싶은데
라임나무2018/07/11 20:08
그래서 그런지 고등학교때 음악선생은 한명씩 교실에 들어가서 노래 불르게 하더라
Concentrate!!!2018/07/11 20:10
중학교 1학년때 1학기 시작하고 반 애들한테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시키는 담임이 있었는데 정말 싫었다
김법사2018/07/11 20:11
난 지 바쁘다고 5명씩 부르게 했는데 옆에 놈이 음치라서 나도 그거에 말려서 c 맞음 ㅋㅋㅋㅋ
디제이피트2018/07/11 20:12
나는 리코더 중학교때 성격도 내성적이였고 사람들앞에서는걸 별로 안좋아했음 그래서 긴장하면 몸을 떠는데 리코더할때도 여지없이 손가락이 파르르 떨림
근데 음악선생이 앞으로 나오라더니 애들다 보는 앞에서 지금 장난치는거냐고 바닥에 밀치고 소리치면서 의자던질려고하고 난리침
근데 ㅅㅂ 반장놈이 짝꿍이였는데 이 ㅅㅂ놈이 나를 방과후 활동 악기반으로 쳐넣어가지고 그음악선생한테 실기같은거 할때마다 개털림 방과후 활동이 지옥이였고
지금도 긴장하면 몸떠는게 안고쳐짐
나중에 담임하고 고등학교 진학상담할때 음악선생이 지나가면서 우리 XXX 잘하고 있죠 이럼서 실실쪼개고 가는데 아 진짜 태어나서 살인충동이란걸 처음 느꼈음..
아냐... 저 나이때는 삑사리나면 별 생각없이 킥킥대고 웃고 그래...
그래서 아에 뿅뿅컨셉잡고 달빛천사 노래 불렀다가 오따끄 애들한테 포섭당하고 진성 오따끄됨
난 그만 부르라고하고 c 맞음
너무 싫었음 ㄹㅇ;
초등학교 선생이 저걸 번호 돌아가며 매일 시켰는데 그게 정말 싫었음 근데 죽기라도 하겠어?이생각하니까 술술나오더라 그 후론 쭉 괜찮아짐
가창시험보다믄 보통 연주아닌가
너무 싫었음 ㄹㅇ;
어우 진짜 싫었지 ㅇㅇ
근데 암만 생각해도 지혼자 움찔움찔거리면서 옹알대는게 더 부끄러워 보이던데
그냥 지목소리로 부르는게 덜부끄럽다는 발상을 못하는건가?
니같은 애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부끄러워하는거야.
너만 생각하냐?
세상이 너같이 생각하면 부끄럼쟁이들은 아예 사라졌겠지
해본놈이 잘한다고 목소리 크게 안내본 사람은 크게 내는 방법도 잘 모름. 게다가 크게 냈을때의 자기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것도 있고.
내가 그랬던 사람이긴 한데 뇌피셜에 불과할 수도 있음
근데 그냥 지 목소리로 불러도 돼지 멱따는 소리 우렁차게 나는거보단 옹알거리고 말거같음
ㅆㅂ 애들놈 말할때마다 툭하면 목소리가지고 놀리는데 심지어 내가 음칙에 박치임 진짜 다른사람 앞에서 노래부를때마다 애들놈들 야유하는거 몇번 받으면 노래 절대 안불러짐
아니 남들은 앞에 나가서 안부르나
무슨 지혼자 배배꼬고 평가 시간만 질질끌어서 남에게 민폐주는게 오히려 지만생각하는거지
걔들이 자기만 생각하고 싶어서 그렇게 시간 질질끌겠어?
다른사람들이 이해를 해줘야지.
그거를 갖고 너처럼 말하면 더 소심해진다.
어차피 애들 ㅈ도 신경안써
존나 차례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분위기 갑분싸만들고 시간만 질질끌어서 내차례만 늦게오게만듬
아냐... 저 나이때는 삑사리나면 별 생각없이 킥킥대고 웃고 그래...
남고면 그나마 그정도로 끝나는데 공학이면 진짜 몇배로 쪽팔리고 짜증나지
대체 뭘로 평가한다는건지도 몰랐지
우리 학교는 음악선생님이 존나 막귀라 대충 박자만 맞춰불러도 A 주고 그랬는데
초등학교 선생이 저걸 번호 돌아가며 매일 시켰는데 그게 정말 싫었음 근데 죽기라도 하겠어?이생각하니까 술술나오더라 그 후론 쭉 괜찮아짐
별로 신경도 안쓰던데...
오히려 당당하게 크게 부르는게 차라리 낫더라.... 걍 그래서 당당하게 크게 불렀었음.
음악쌤 칭찬은 덤
난 그만 부르라고하고 c 맞음
선생님 나빴어 ㅋㅋㅋㅋㅋㅋ
특히 앞에서 혼자하는거 초1때 담임년때문에 트라우마 걸렸는데
다들 똑같은 입장이라 뭐... 용기를 내렴 친구들!
그래서 아에 뿅뿅컨셉잡고 달빛천사 노래 불렀다가 오따끄 애들한테 포섭당하고 진성 오따끄됨
무수한 악수요청도 받아봄?
음악시간에 음악선생이 인신공격했었는데
노래 못 한다고 ㅂㄷㅂㄷ
헐 선생이 할말은 아닌데ㅋㅋㅋ
선생 조무사였구먼..ㅠ
세상 불변의 진리인데 니가뭘하던 다른사람들은 신경 조또 안씀
그건 한번 보고 말 사람들 한테나 쓰는 말이고.
저때 아무 신경 안쓰는 놈이 있겠냐?중2병 인증 작작 좀.
그래서 고등학교땐 미술 선택함 ㅎㅎ
그림 못 그려서 미술 대신 음악했었는데 1등급했어, 선생님이 내 목소리가 좋다고 해서
나 음악시간에 저거하다
노래 못한다고 음악선생이 핀잔주더라
그따위로밖에 못하냐고
진짜 상처받았음
나도 듣고 빡쳐서
선생님도 그러고하니 기간제죠 ㅋ
했다가 허벅지 ㅈㄴ 맞음
누가 킥킥 웃어주면 긴장 풀리면서 하게되더라
일부러 제대로 안부르는 거냐고 선생한테 뺨아리 쳐맞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난 변함없는 음치일 뿐이었슴.ㅜㅠ
난 음악샘 편애돋는 제자여서 둥기둥기받으면서 노래 불렀지. 심지어 선생님 직속 부활동인 합창부 테너였으니...
뭔 개소리야?ㅡㅡ
이건 ㅈ아니야
수련회 댄스타임에서 랜덤지목으로 걸리는 거지
그건 상상만해도 ㅈ같고 확정되는건.. 된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ㅈ같다는 말로는 부족 할 거야
나도 저거 싫어 씨1발...가뜩이나 노래 못 부르는데. 심지어 아는 노래도 없었어...내 학교는 교과서 안에 있는거 말고 다른 노래 시킨적도 있었거든
제일 싫었던게 번호순으로 하는데 내차례 다가올때쯤 수업끝종소리나는거 차라리 빨리끝내버리고 싶은데
그래서 그런지 고등학교때 음악선생은 한명씩 교실에 들어가서 노래 불르게 하더라
중학교 1학년때 1학기 시작하고 반 애들한테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시키는 담임이 있었는데 정말 싫었다
난 지 바쁘다고 5명씩 부르게 했는데 옆에 놈이 음치라서 나도 그거에 말려서 c 맞음 ㅋㅋㅋㅋ
나는 리코더 중학교때 성격도 내성적이였고 사람들앞에서는걸 별로 안좋아했음 그래서 긴장하면 몸을 떠는데 리코더할때도 여지없이 손가락이 파르르 떨림
근데 음악선생이 앞으로 나오라더니 애들다 보는 앞에서 지금 장난치는거냐고 바닥에 밀치고 소리치면서 의자던질려고하고 난리침
근데 ㅅㅂ 반장놈이 짝꿍이였는데 이 ㅅㅂ놈이 나를 방과후 활동 악기반으로 쳐넣어가지고 그음악선생한테 실기같은거 할때마다 개털림 방과후 활동이 지옥이였고
지금도 긴장하면 몸떠는게 안고쳐짐
나중에 담임하고 고등학교 진학상담할때 음악선생이 지나가면서 우리 XXX 잘하고 있죠 이럼서 실실쪼개고 가는데 아 진짜 태어나서 살인충동이란걸 처음 느꼈음..
생각해보면 초중고 음악미술선생들 죄다 성격 꼬인 뭔가 좀 이상한 사람들이었음
존ㅂ나존ㅂ나싫었지.
애들다쪼개고
우우우 거리고
선생은 그거보면서 키킥대고
들어가들어가~이러고
일1찐들은 선생님! 쟤 몇점이에요?
c~ 이러면 난 표정 똥씹었는데
지들끼리 존ㅂ나웃고
ㅅㅁ
그냥 저때만 서로 낄낄대고 뒤끝없었던거 같은데
올드보이 원작 설정에선 노래 시간 트라우마가 감금 원인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