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컴공을 화나게 하는 만화.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컴전공 아니여도 개빡친다

5~7살짜리 조카의 왜? 공격과 같군

디논 오랫만에본다

컴터조립문의가 더 빡치는거 아니냐?

이건 솔까 컴공이 잘못한거
눈치껏 이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는거 알아 채야지
뭘 자꾸 설명하고 있어

왜요는 일본 노래고!

대가리에 디지털 논리회로를 손수 박아주네

이건 컴전공을 넘어서,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로 시작해도 똑같은 결과를 도출할 것이다.

사실 왜요 공격은 굳이 컴공이 아니어도 빡침
나도 조카가 자꾸 왜? 공격해서 현실공격할뻔했는데 우리 누나가 나보다 쎄서 참음

왜 ㄱ이 ㄱ이에요?
왜 1+1이 2에요?

왜요공격 이렇게 이기면 되는데
그렇게 정했으니까

저런 것은 왜라고 물으면 안 됨. 어떻게라고 물어야함

저건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거지

일단 와봐라 2시간 30분짜리 강의를 시작해주마

양자컴퓨터는 뭐죠?

근데 설명하는꼴보니 진짜 컴공이 맞긴 한듯. ㅋ 설명 드럽게 못해

줘팸각 ㅆㅇㅈ

사실 왜요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기 자식새끼마저
저정도로 반복하면
따끔하게 혼을낼까 말까를 고민하게 하는 마법의 단어임.

이거 그냥 나도 몰라 라고 하고 도망가면 됨

왜요 공격이 재밌을 땐 또 재밌음
군대에서 선임이랑 보초설 때 자꾸 왜라고 해서 나도 기억을 더듬으면서 설명하다가 예상치 못한 곳까지 흘러가고…

어린애들이 왜요 왜요 하는건 진짜 궁금해사 그런거지만 나이먹을대로 처먹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 저러고다빠졌으면 그냥 설명해준걸 이해할 마음이 없는거지

저럴땐 질문을 해서 대화식으로 만들면
아가리 싸물게됨

왜요?

끝까지 대답해줄 수 있다. 다면 역순으로 물어봤을 때 답변해준 내용을 이해 못하고 있다면 존나 줘패고 싶겠지. 힘들게 답변해준 사람만큼 본인은 노력을 하나도 안했다는 뜻이니까.

근데 저렇게 빡치게 만들려고 하는 왜요가 아니라
순수한 왜요는 대단히 중요하지.
의문을 가져야 해소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니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면 성실히 답변해줄수있음

저 정도면 뚝배기깨 해도 할말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