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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왜요 공격은 굳이 컴공이 아니어도 빡침
나도 조카가 자꾸 왜? 공격해서 현실공격할뻔했는데 우리 누나가 나보다 쎄서 참음
이건 컴전공을 넘어서,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로 시작해도 똑같은 결과를 도출할 것이다.
이건 솔까 컴공이 잘못한거
눈치껏 이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는거 알아 채야지
뭘 자꾸 설명하고 있어
굳이 컴전공 아니여도 개빡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컴전공 아니여도 개빡친다
5~7살짜리 조카의 왜? 공격과 같군
조카는 때릴수없지... 내가맞으니까
디논 오랫만에본다
컴터조립문의가 더 빡치는거 아니냐?
이건 솔까 컴공이 잘못한거
눈치껏 이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는거 알아 채야지
뭘 자꾸 설명하고 있어
공대생이라 그런 눈치 없음
그런걸 모르니 여친읍찐..읍읍
지가 먼저 물어봤잖아 시벌롬... ㅠㅠ
난죽택
지가 먼저 질문 쳐하고 지가 싫어하면 저 색희가 병신인거지.
이해할 수 없군...
얘기하기 싫은 주제라면 다른 화제를 꺼내면 될 일 아닌가?
그런데 왜요 라는 공격은 어째서 하는건가...
약올리는건가...
왜요는 일본 노래고!
대가리에 디지털 논리회로를 손수 박아주네
이건 컴전공을 넘어서,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로 시작해도 똑같은 결과를 도출할 것이다.
남성기가 여성기와 마찰을 반복해서
왜요
자궁 안의 난자에 정자를 도달시키기 위해서
왜요
그렇게 수정란이 만들어지니까
왜요
증명하지마
사실 왜요 공격은 굳이 컴공이 아니어도 빡침
나도 조카가 자꾸 왜? 공격해서 현실공격할뻔했는데 우리 누나가 나보다 쎄서 참음
현명한 자로다
답이다.
누나 가진자로서 막지막 글 보고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공감을 해버렸다 ㅋㅌㅋㅋㅋ
누나가 왜 더 쎄요?
기본적으로 어릴때부터 맞고살아서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고 애건드리면 엄마라는존재는 한없이강하다
난 조카가 곤란한거 물어보면 '그러게 말이다' 한마디로 퉁침.
차칸 유게이 에게는 상을주마
왜 ㄱ이 ㄱ이에요?
왜 1+1이 2에요?
왜요공격 이렇게 이기면 되는데
그렇게 정했으니까
왜 그렇게 정했어요?
악 귀찮으니까 하지말자
왜 귀찮아요?
귀찮은덕 이유가 어딨어 그냥 귀찮은거지
왜요 공격 이기는법
나도몰랑 ㅎ
저런 것은 왜라고 물으면 안 됨. 어떻게라고 물어야함
저건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거지
일단 와봐라 2시간 30분짜리 강의를 시작해주마
2시간 30분동안 안도망치면 1시간 추가해주마
양자컴퓨터는 뭐죠?
근데 설명하는꼴보니 진짜 컴공이 맞긴 한듯. ㅋ 설명 드럽게 못해
줘팸각 ㅆㅇㅈ
사실 왜요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기 자식새끼마저
저정도로 반복하면
따끔하게 혼을낼까 말까를 고민하게 하는 마법의 단어임.
이거 그냥 나도 몰라 라고 하고 도망가면 됨
왜요 공격이 재밌을 땐 또 재밌음
군대에서 선임이랑 보초설 때 자꾸 왜라고 해서 나도 기억을 더듬으면서 설명하다가 예상치 못한 곳까지 흘러가고…
어린애들이 왜요 왜요 하는건 진짜 궁금해사 그런거지만 나이먹을대로 처먹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 저러고다빠졌으면 그냥 설명해준걸 이해할 마음이 없는거지
저럴땐 질문을 해서 대화식으로 만들면
아가리 싸물게됨
왜요?
끝까지 대답해줄 수 있다. 다면 역순으로 물어봤을 때 답변해준 내용을 이해 못하고 있다면 존나 줘패고 싶겠지. 힘들게 답변해준 사람만큼 본인은 노력을 하나도 안했다는 뜻이니까.
근데 저렇게 빡치게 만들려고 하는 왜요가 아니라
순수한 왜요는 대단히 중요하지.
의문을 가져야 해소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니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면 성실히 답변해줄수있음
저 정도면 뚝배기깨 해도 할말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