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애들은 지들 종교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더라

목사들도 잘 모르는 경우 많음.

이 말이 정답. 대다수의 개신교 교회는 그런 얘기 절대 안 해 준다.

신학대 나오는데 모를리가.. 사실 다 알면서 영업에 지장가니까 말 안하는거임

애초에 목사자체가 세습도 되고 돈으로도 사는 애들도 있는 판국에 ㅋㅋㅋㅋ

돈내면 몇주만에 목사 자격 줘버리는곳이 있다고 뉴스에 나왔지..

과연 한국 예수님...!!

한글화..!!!!

동네 교회들도 갈라져나옴 ㅋㅋ 횡령한놈 드럽다고 나와서 제2교회만들고 하더라 ㅋㅋ

교회에서 성서 제대로 공부하는 애는 손에 꼽을 정도다.4

ㄴㄴㄴㄴ 생각 보다 깊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많아. 하지만 요즘엔 교사들이 방향성 제시를 일단 뿅뿅으로 향하기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

깊게 공부하면 뭘해, 실천이 없는 지식과 믿음이 무슨 소용이야.

니말은 정답이자 팩폭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성경 공부를 나름 했는데, 주변에 교회 가는 놈치고 성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본 적이 없음. 심지어 교회 예배에 참석도 해봤는데 성경 깊게 공부했다 할만한 사람을 못 봄. 거의 다 그주 주말에만 목사가 읽어주는 거 읽고 개인적으로는 안 보는 듯했음.

물론 내 개인적인 체험이니까 일반화하면 안 되겠지만
자기네 뿌리 모르는 애들이 많다는 건 사실상 공부를 안 했다고 봄.

+탈세
헌금은 예로부터 훌륭한 탈세 수단이었지.

전인류의 과반수가 같은 신을 믿고 있음 ㅋㅋ

뿌리는 같은데, 성서 해석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종교가 갈리게 된 거임.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절대적 유일신이 하늘에 있다."는 개념은 기독교 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많이 있는데, 대부분 지역의 하늘 신 종교는 오늘 날 신화가 됐는데, 기독교+이슬람교는 아직 종교로서 기능을 하고 있는 거지.

아브라함계통에서 갈라진거라 다 YHWH임

참고로 단군의 아버지 환웅의 아버지 환인도 일종의 하늘 신 개념이고, 우리민족이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하느님(하늘님)도 하늘 신 개념이지..

유행가 가사에도 있잖아...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이 가사도 하늘 신 개념을 차용한 거지.

그걸 왜 나한테 말해.

하늘 신 얘기는 꺼낸 사람도 없는데

엉? '답글'을 잘 못 클릭했어. 쏘리!

성서에 나오는 하나님이 전형적인 '하늘 신' 개념이야.

아니, 그걸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거에 대해서 물어본 사람이 없는데 왜 구태여 말하느냐 이거임.
원 덧글에서도 유일신 개념이라 그냥 똑같은 신이라고 한 줄 알았다는데

'하늘님', '상제', '환인' 등에 여러가지 하늘 신 개념에 대해 좀 알아보면 기독교의 하나님과 거의 개념이 같다는 걸 알 수 있지.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절대적 유일신이 하늘에 있다."는 개념은 기독교 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많이 있다는 얘기를 한 건데, 실수로 줄무늬팬티님 댓글의 답글 버튼을 눌렀어. 실수한 거야. 이해 부탁할게.

이미 아는 부분이니까 구태여 설명 안 해도 돼. 내 덧글의 요지를 조금 나쁘게 설명하면 '안물안궁'임.

원 덧글도 '유일신' 개념을 이야기한 거지 '유일신이 하늘에 있다'는 개념을 이야기한 게 아니잖아.

다시 설명하자면, 줄무늬팬티님에게 댓글을 달려는 의도가 아니었어. 실수로 줄무늬팬티님의 댓글 답글 버튼을 누른 거야. 실수한 점 사과할게. 어차피 다른 분 보라고 올린 댓글이니까 내 댓글은 신경 꺼도 무방해.

미안하다. 내가 좀 까칠했던 것 같음.

요즘 감정 통제가 잘 안 되서

그렇게 말 해주어 고마워. 애당초 내가 실수로 엉뚱한 답글 버튼을 클릭한 거야. 다시 사과할게.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소소한 지식을 나누고 싶었던 것 뿐인데, 괜히 스트레스를 준 것 같아 미안하네. 나도 좀 자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

어쨌든 내 실수가 시발점이었으니까, 내가 사과할게.

야훼가 닭이라면 기독교는 후라이드 이슬람은 오븐구이.

지금 생각하면 그 전도사새끼 교황을 이단 교주로 생각했단거 아님?
소오름...

근데 역사를 보면 진짜 서로를 이단이라고 여겼으니 틀린말은 아님 ㅋ

+천주교가 타종교에 유해진건 사실인데
이슬람이 개신교 천주교에 우호적이라는건 듣도보도 못한 소린데 팩트 자료좀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278941
둘째는 결혼이다. 꾸란에 의하면 무슬림 여인은 반드시 무슬림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지만, 무슬림 남성은 무슬림 여성 혹은 ‘성서의 백성’들과 결혼할 수 있다. ‘성서의 백성’이란 기독교인이나 유대인을 말한다. 따라서 많은 무슬림 남자들이 기독교인 여성과 결혼을 한다.
아예 꾸란에 적혀있는 부분이라고 함.

7. 이슬람은 잘못된 기독교를 고치기 위한 종교라고 주장한다.
8. 이슬람은 성경의 권위에 도전하는 종교이다.
일단 같은신이라고 인정한다 뿐이지 결혼 가능 규칙이 있을 뿐이지 어디에도 무슬림이 기독교에(천주교+개신교) 우호적이라는 말은 없는데.
본문 내용은 개신교만 남들 까고 안달난거로 표기되어있잖음.
그리고 애초에 개신교엔 천주교인 무교인 불교인 결혼 제한 규칙이 없다.

아니 애초에 나는 이슬람이 개신교 천주교에 대해 우호적이라고 한적 없는데?
왜 내 주장을 제멋대로 고쳐씌우는지?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흔한 절대자 신이 공통 분모일뿐임.
오리지날인 유대교의 유일신이 하나님
기독교는 그의 아들인 예수님을 믿는게 주제
이슬람은 예수 조까 걘 선지자 이러는거

니 글 보면 누가봐도 의도가 보임 ㅇㅇ

그건 당연히 인정함.
나도 교회를 10여년동안 다녀왔고, 삼위일체 등에서 다른 아브라함계통의 종교와 확연히 다르다는건 인지하고 있음.
본문은 어디까지나 뿌리가 같다는거고, 천주교가 다른 종교에 유하다고만 작성했다.
그리고 이슬람과 천주교는 서로 같은 신을 믿는 동포라고 인정할 뿐이지 우호적이라고는 표현 안함.
그건 어디까지나 성서의 백성인 측면에서 그런거니까.
개신교는 천주교가 타락했다고 생각해서 떨어져나간거니까 다른 종교랑 싸우는게 일반적인 인식이긴 하지.
아무튼 서로 우호적인거나 적대적인것과는 별개로 절대자가 동일하다는 부분을 나는 강조했을 뿐임.
나도 이슬람 폭력적이라 싫어함. 성전을 정당화하는데 기분나쁘다.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는 이슬람은 몰라도 천주교와 절대자가 같다는건 다 아는데
타 종교인들은 동포 형제자매라고 안한다고 빠가사리 취급하는건 틀린거같음
애초에 시작부터 교황시스템, 성인, 성물 등을 부정하면서 떨어져나간 종교가
타 종교인들보고 동포요 형제자매다. 이러는게 더 웃긴거 아니냐

애초에 천사 이름과 이슬람식 이름이 기독교에 따옴.
아이유브라는 이름은 기독교의 욥임.
창시자인 무함마드가 상인 시절 기독교 접하기도 했음.
애초에 기독교 없었으면 이슬람교 등장하지도 않았지.

어차피 다 뇌피셜 설정집 모아놓은건데 그게 몇천년 지나면 설뿅뿅돌 생기고 서로 우기고 싸우는거지 여기서도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고 인간이 하는건 다 저런식임

설정.충돌

정.충 금지어네; ㅅㅂ 뭐냐 이사이트는

그리 따지면 구약과 신약의 신도 다르다고 봐야죠. 유대교는 그렇게 받아들이는 거구요.

쉽게 말하면 이슬람은 유대교랑 기독교인들한테 "이거 봐봐! 너네가 믿는 신이 이렇게 말했어!" 라고 주장하면서 생겨난 종교인데 그 가르침이 기존 유대교/기독교의 유일신의 말씀이랑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게 많아서 말이지..
역사적으로 보면 기독교에서 삼위일체 교리로 가기 전단계에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인 성자 하나님으로 교리를 확정지을 때 쫓겨난 단성론자들(예수는 인간일 뿐이라고 주장하던 기독교인들)이 아랍쪽으로 흘러들어가서 자기들 주장을 퍼뜨리고 다닌게 아랍 토착 종교랑 섞이면서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탄생한거임
그러다보니 꾸란에서 구전에 의한 오류가 다수 보이는데 대표적인 것이 예수의 모친 마리암을 아론의 누이로 기록한 것. 아마도 아론의 누이 이름이 미리암이다보니 마리암이랑 헷갈려서 기록한 것 같다.

유대교는 예수가 신이라고 하니까 신이 둘일 수가 없어서 부정을 하는 것일뿐이고 유대인들한테 신약성경 보여주면 의외로 무리 없이 잘 받아들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거의 다 유대인들이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자칫 구약의 신은 아기까지 죽이라고 하는 폭력적인 신이고 신약의 신은 원수도 사랑하라는 용서의 신이라 엄청 다르지 않냐고 느끼실 수 있지만 초대 교회 당시 비기독교 유대인들이 문제를 삼았던 것은 예수의 존재에 대한 해석뿐이었습니다.

그 예수의 존재가 신약의 핵심적인 부분 아니었나요.

기독교의 시작이자 주제가 예수인데
그것만 다르다고 하면 걍 다 다른거...

그래서 개신교의 경우는 어디 어느 곳에서든 제한없이 목회가 가능함.
그냥 아무 신도나 목회를 주관하면 됨.

개신교와 가톨릭의 가장 큰 차이는 예식도 예식이지만 구원을 어떻게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개신교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입장이고 가톨릭은 거기에 영성체와 세례가 더해집니다.
영성체와 세례는 사제만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제의 권위가 신의 대리자로써 수직상승하게 되고, 특히 교황은 천국문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자로써 누가 천국에 갈지 못들어갈지를 결정할 수 있는 문지기로써 파워가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세시대 교회의 각종 전횡이 탄생하게 된 것이고, 이것을 깨트리려고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사람들의 후신이 개신교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목사는 사제가 아니라 그저 앞에서 이끌어주는 똑같은 교인 중 하나라는게 제대로 된 관점인 것이죠.
현실의 개신교는.... 왜 그러는지 참 답이 없습니다 ㅠㅠ

일단 이슬람 왕국들 혈통은 그 쪽이긴 한데, 이건 아브라함과 고대 아랍인들과의 땅문제가 걸려 그런거고(때문에 장자권을 두고 이스라엘이랑 매일 싸움), 이슬람 자체는 혈통과 상관없음.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은 다 형제 취급임.
대표적으로 이란은 아브라함계통과 전혀 상관없고 페르시아 후손임.

기원이 유사한 수준이 아니라 기원인 성서가 똑같아요

무함마드가 유대교랑 거기서 갈라져나온 기독교 보고
쟤들 신의 천사가 어느날 나에게 와서 신의 말씀을 전해주더라~하면서 시작한게 이슬람임

쟤네는 지역이 아니라 종교에서 갈라진거라...
유대교 > 기독교
유대교 + 기독교 > 이슬람
천주교 > 정교회
천주교 > 개신교

다 따지면 유대교 입장에서는 죄다 이단, 성립 당시의 가톨릭 입장에서는 개신교가 이단, 이런 거죠 뭐...

같은 기독교끼리도 이단이라고 싸우는데 이슬람이야 언급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