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이 위험하다는 건 오해야

아니 막줄에서 이미 위험한거 아니냐...

정신이 이미 위험해

나만 아니면 되?

총상이면 사람들끼리..?

가드가 야생동물을 총으로 손다는 부분부터 주작이네.

양동이 신발 신고 용암 빨리 건너기 정도 되야 위험하다 생각하려나ㅋㅋㅋㅋ

구라라는데 500원!
유럽 뒷골목도 안가봤을듯한 느낌인건 저만 느끼는...

세계여행을 프랜즈 마블로 다녀왔냐?

2016년 2월 탄자니아 갔다왔습니다.
사파리 투어중 점심먹는곳인데 보시다시피 좀 많이 위험하기는 ㅈㄹㅇㅂ하고 있네요.
봉고차가 아니라 지프 타고 다녀요. 비포장이라서 봉고차는 못들어갑니다.
지붕이 열리는거지 없진 않고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백인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를 이룰정도로 위험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가드??? 뭐래 ㅋㅋㅋㅋ

아프리카는 넓다...
한곳 다녀와놓고 다간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이런데도 있고 저런데도 있고

아프리카 실제 크기

아프리카를 나이지리아나 소말리아쪽으로 가면 좀 위험할지 몰라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쪽은 그래도 치안 괜찮음... 월드컵도 했잖아요~

아프리카 가서 철구 같은거 보고 왔을 수도 있죠

와칸다 포에버

지인분 중에서 말레이아?;;인도네시아?;;;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요 ㅠㅠ 무튼 거기도 투어가 있는데, 먹이 공급이 잘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분이 그곳에 갔을때 가드가 혹시 차가 고장나거나 하면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스스로 고치겠다고 그런 마음으로 절대 하지 말라고..
여기 동물들은 먹이가 부족해서 굶주려 있기에, 차 정비한다고 나오다가 호랑이에게 죽을 수 있다라고 경고를 계속하더래요.
가드들이 뒤에서 따라가면서 고장나면 해결해주니 절대적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하시더라구요..ㄷㄷㄷ

아프리카에서 헌팅당할뻔 한 썰.txt

아프리카 유일한 밥벌이가 야생동물이랑 자연경관보러오는 관광객인데
어느 나라를 다녀왔단 소린지 몰라도 개구라일듯
소말리아라면 모를까

회사 일본직원이 남아공에서 오버나잇 사파리에 갔다가 모기물려서 말라리아로 사망했던 일 있었어요.. 돌밖에 안된아기 두고 허망히 돌아가심 ㅜㅜ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