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인 손씨도 밤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대침묵.
이번 논란인 성체훼손과는 1도 상관없다. 아무튼 대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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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수행중 행하는 대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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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돋아나는 신앙심
대침묵은 유게도 끊어야함..;;
우리가 하는건 대침묵이 아냐...
그래서 신부 되려고 공부했다가 중도포기자 어마어마하다고 들음
살다보면 나름 익숙해지고 좋음
가톨릭 신학대학편 ㅋ
도시속의 수도승을 보는 느낌이었음
저거 볼때마다 진짜 신부 어케 하나 몰라 ㄷㄷㄷ
그래서 신부 되려고 공부했다가 중도포기자 어마어마하다고 들음
내동생도...
저번주에 9년동안 공부하고 내년에 이제 서품받는데...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그만뒀다...흐아...
하느님이 구해두신 길이 따로 있는 거여 그거... 갈길 가게 둬야하
님 동생 앞으로 잘 될꺼야 힘내
갑작스레 돋아나는 신앙심
가톨릭 신학대학편 ㅋ
도시속의 수도승을 보는 느낌이었음
살다보면 나름 익숙해지고 좋음
대침묵은 유게도 끊어야함..;;
우리가 하는건 대침묵이 아냐...
아니.. 지금 방학이라..
신부님을 목표로 하는 친구가 유게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
읔..
눈이 쌓이는 소리를 들었다는 그 방송인가?
유게이들 평소에 성경은 인류최고 판타지소설이네 동인지네 하다가 물고뜯을거 생기니깐 바티칸이 출동하네 마네 아유 같은 사람이 그러진 않겠지 설마
신부님들은 성경 이전에 인품이 훌륭하셔서 호감가
종교자체는 나도 안믿지만 종교의 순기능도 분명히 있으니까
천주교신자로만 20년 넘게 있던 경험이 있어서 종교가 해악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것도 꽤 많아
성경말고 마굿간 콜걸이 가관이지
죽음뒤는 과학도 제대로 밝히지 못했으니 죽음 그 이후를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종교는 그게 참이든 거짓이든 사람들한텐 안정감을 가져다 주고
만남의 광장같은 역할도 하고, 종교는 대부분 선을 지향하니까 사회복지활동도 신도들이랑 같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라...
물론 유게이들이 종교 싫어하는건 저 위에 역할을 하지 않는 종교의 썩은 부분 때문이겠지. 그게 전부가 아니란것도 다 알고 있을테고
유게이들은 개신교를 싫어하지 천주교는 꽤 좋게 봄
그런 애들 귀신 같이 이런 글에서는 입 싹 닫고 한마디도 안하지ㅋ
몇천년을 앞서간 사상가를 사막 잡신이라 하고 그사람 엄마를 마굿간 콜걸이라 하고ㅋㅋㅋㅋ 정작 지는 일상에서 주위 낮은 사람 얼마나 존중하려나
ㅇㅇ 그래서 평소에 그 판타지 믿던 페미 구경 개꿀잼인데 ㅋ?
개신교건 천주교건 신성모독은 유게이가 더하면 더했음
성체 훼손은 예수의 육체 훼손이고...
마굿간 콜걸 드립은 예수의 어머니에 대한 패드립인데...
그러니까 루리웹은 천주교랑 개신교 나눠서 깐적이 없단거지.
툭하면 치매나 암에 관한글에 대뜸 야훼 등판시키거나 사막잡신이니 마굿간콜걸이니 개신교랑 천주교 동시에 디스하던곳에서
네 맞아요! 다 까던 사람들이 워마드가 졷되지 않을까 갑자기 천주교도가 됨.
꼭 깔필요는 없잖아? 무조건 까야할 이유도 없고
그런 유게이들은 대부분 분탕질하는 뿅뿅들뿐이야
가톨릭이 불발기 할 거라고 아직도 굳게 믿는 애들은 뭐냐? 메갈워마드가 무슨 국가기관이나 기업인 줄 아나봄? 두테르테 개난리쳐도 필리핀에 가톨릭국가들 제재한번 안때리는거슬ㅋㅋㅋ 끽해야 저거 올린여자의 일탈정도로 끝날건데 여긴 왜이리 범세계적인 일이 일어날거라 생각하는거냐? 무슨회로를 가져야 저런 비약이 가능한지;; 진짜 만화를 너무봐서 저럼??
예전에 경찰이 신도 쳐서 성체 떨구게 만든 적 있었는데 그 때도 경찰청장이 직접 가서 사과한 적 있던 걸 보면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듯 싶긴 하거들랑
두테르테:저는 전혀 졷되지 않았습니다. 꼬레아의 메갈 친구도 졷되지 않았고요.
그건 만만하게 조질수 있는 견찰이여서 그렇지.
요한 바오로 1세와 2세때도 남미 정권이 군사정권 반대하던 주교 피살해도 넘어갔고
진상조사 하자도 할때도 넘어간거 모름?
겨우 메갈 따위에 바티칸이 신경 쓸려나
그리고 유럽과 남미를 어디 중동이슬람 광신도 동네로 모니까 기가참.
하다 못해 중동 이슬람도 사회가 안정적일때는 '시1발 도시에서 다바하를 하지마! 가축 피냄새 진동한다!' 하고 난리인데.
행복회로가 도를 지나침. 무슨 카톨릭이 중세시대 권력을 가진 줄 아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