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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론 차 안에 물이 거의 가득 차면 스스로 차 문 열고 나올 수 있음
하지만 침착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창문도 안열려서 밀어서 억지로 내린것같은데
시청자 제보 아님?
저럴때는 앞유리를 등받이 머리부분 뽑아서 깨고나오라고 곰석쇄아저씨가 알려줬음
문안열려서?
문안열려서?
그런듯
첨부터 창문으로 나오지 ㄷㄷㄷ
창문도 안열려서 밀어서 억지로 내린것같은데
그러네 잘보니까 처음엔 문열어보려다가 창문 누르는걸로 노선 바꾸네
와... 뭔 장갑을 낀것도 아니고... 도구도 아니고... 맨손으로...??
ㄹㅇ 쩌는듯
방송국새기들 밧줄이라도 찾아오던가 고대로 찍기만 하네 무슨 다큐멘터리인가
시청자 제보 아님?
방송헬기타고 찍은게아니고 멀리서 찍은거구만.
저정도 손떨림이면 휴대폰으로 확대해서 멀리서 찍은거임
화질도 그렇고 떨림도 그렇고 방송 카메라로 저렇게 나올수가 없어
오 멋있는 사람이다
이론적으론 차 안에 물이 거의 가득 차면 스스로 차 문 열고 나올 수 있음
하지만 침착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와 진짜 영웅이네
저럴때는 앞유리를 등받이 머리부분 뽑아서 깨고나오라고 곰석쇄아저씨가 알려줬음
일리있네
근데
현실적으로
물에빠졌는데
그런거..할시간은옶을듯..
앞유리는 잘 안 깨지니까 옆 유리 구석을 노려서 깨야한다고 했음
앞이 아니라 옆유리
모든 강화유리는 일부로 모서리부분이 약하게 만들어져 있음
저런 사람은 상을 줘야해
맨손으로 창문을내리고 빠져나올공간을 마련해준거임?
멋있다진짜로
문 안열리고 창문은 전기 고장나서 안내려가고 후드려깰려니까 각안나오니까 맨손으로 창문 억지로 내리고 사람 꺼내서 구조한거네
존나 대단하다 물이 뭐 허리도 아니고 완전 턱밑까지 차오르는데 ㄷㄷ
8ㅅ8
갬동..
내리고 나오라는데 짐 보니깐 차안에 탄 사람이 할아버지인듯함..(힘이 모자름)
점점 가라앉고 있지만 고장이 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창문이 안내려진듯함
근데 반쯤 내려간걸로 보아 창문을 내릴려다가 더이상 안내려간듯
저 젊은 사람이 차에 매달리면서 창문을 힘으로 어거지라도 용을 써가며 내려서
할아버지가 빠져나올 수 있을정도로 내리고 할아버지를 데리고 나온듯함
근데 상황이 상황이고 언제 다시 급물살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저짓하다가 둘 다 죽을수도 있는데
젊은 사람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음.. 대단한거네.. 진짜
난 차키에 요거 달고 다니지..저런 상황에서 안전벨트 끊고 유리 깨고 나오는 비상탈출 아이템
하나에 만오천원도 안 하니까 차 있는 사람은 만에 하나를 대비해 갖고 다녀라..
요즘 자동차 창문은 거의 전동식이라 물에 빠지면 안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