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전... 작년 이맘때 이사하면서 썼던 글들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작년 이맘때쯤 소니로 이주를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그때 글들을 보니 제가 엄청 고심했던 흔적 큼직큼직한 일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링크 글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394450
손휘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 절친한 지인이 자신의 A7R2를 던져주며 자기는 바빠서 못쓰니 한달이고 두달이고 써보라고 이게 발단이 되었죠
소니센서가 좋다고 귀가 닳도록 들어서 한번 써볼까?라고 생각하던 차에 지인曰 '메타본즈 써보고 별로인거 같으면 다시 팔면되죠...' 그말에 메타본즈도 구입... ㄷㄷㄷ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sony_fgallery&no=960995
[A7R2 50mm F1.2L] 아름다운 빛 아름다운 그녀
- 손휘로 첫 촬영입니다~ 엥? 핀이 왜이리 잘 맞지? 캐논렌즈인데?... 캐논에 안맞던 오이가 왜이리 잘 맞지? 어리둥절...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394936
미러리스에 가졌던 편견
- 칼같은 AF에 뒤통수를 크게 한방 제대로 맞은 보라돌이는 장문의 글을 씁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이주를 고민하게 됩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395619
캐논에서 EF마운트 미러리스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까?
- 미러리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제가 꼽은것은 정확한 AF였지만 기존에 쓰던 카메라, 렌즈군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기도 했구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396936
Goodbye 5DsR
- 고화소의 참맛을 알게 해줬던 고마웠던 바디 5DsR을 보내며 DSLR의 시대를 마무리...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66685
a9 고민고민고민...
- 장비는 팔았는데 손휘 바디 무엇을 살까?... 고심을 하죠~ a9이 눈에 들어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67215
a9 첫 개시는 연사 (feat 해른해른)
- 그렇게 a9을 들여봅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67258
a9에 메타본즈5+캐논렌즈 쓰면서 든 생각
- 이때까지만 해도 이종교배로 쓸만하다고 생각했었죠 이때까지는요... ^^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67675
a9 영입 1주일 소감
- 1주일 써보니 잘 바꾼거 같다 뭐 그랬던거 같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67827
지인과의 대화 (부제 보라돌이님이 그러실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 저를 손휘로 꼬드긴 지인도 제가 이렇게 넘어올줄은 몰랐다고...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68650
소니 신제품 체험회 다녀온 후기(라고 쓰고 신해리양사진이라 읽습니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체험회라는것도 가봅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70397
[a9, SEL 12-24G] FE렌즈 6기 체험단을 시작합니다 ^^
- 역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체험단이라는 것도 해봤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sony_fgallery&no=967028
문뜩 인물 사진올리기가 조심스러워집니다
- 중간에 좀 고민이 되어서 이전에 올렸던 사진을 한번 지웠던 사건도 있었죠... ㅜㅜ
지금은 덜하지만 이상한 댓글이 가끔 달리면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42502
소니 무선동조기(FA-WRC1M,WRR1), 동조플래쉬(HVL-F45RM, F60M)사용기
-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용기라는것도 써봅니다~ 사실 주변에 쓰는 분이 별로 없었던터라 저도 궁금했었구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77209
a7r3 예약완료 (Feat 삼성카드)
- 어느날 뜬금없는 a7R3의 출시로 들뜬 보라돌이는 예판을 감행~ (예판때 말이 좀 많았지만 A7R3 나오면 무조건 예판한다고 평소에 노래를 불렀던 저였던지라...)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sony_fgallery&no=967701
그녀와 함께한 a7R3 개봉식
- 언박싱은 메인모델 그녀와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sony_fgallery&no=967712
[a7R3, 50.4] 첫촬영은 그녀와!
- 새 카메라의 첫 촬영도 메인모델 그녀와!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sony_fgallery&no=967894
[a7R3] 그녀와의 설경촬영
- R3로 설원의 첫번째 촬영 역시 제가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나야나~ 나야나~)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78922
예판 a7R3의 보증기간이 수정되었습니다.
- 보증기간의 불합리한점 바꿀것은 바꿔야죠~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42563
a7R3 예판구매자의 솔직 담백한 한달간의 사용기
- 한달간의 느낌도 한번 써봤죠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42575
SONY 3세대 카메라 a7R3, a9의 겨울 혹한기 배터리 검증
-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이런거 한번 해보는것도 재밌다고 하는걸 보면 저도 보통성격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42586
a9, 100400GM과 함께한 스노우보드 시즌 (휘닉스평창)
- 겨울, 스노우보드 촬영에 대한 글도 한번 써봤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87920
소니센터 남대문과 함께한 a9 & a7R3 스튜디오 촬영 이벤트 후기 (스크롤주의)
- 스튜디오 촬영 이벤트도 되어서 다녀오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89885
그깟 소니가 뭐?... 요즘 소니가?... 어라, 소니 괜찮네?
- a7m3 출시후 바뀐 소니의 위상이 느껴집니다~ 렌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1년 먼저 이사오길 잘했지라는 생각과 함께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42702
사진위주의 지난 1년간 SONY FE렌즈 사용기
- 그렇게 소니 이주 1주년을 기념하는 기록들도 남겨봤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42725
소니 신형 플래쉬 HVL-F60RM 리뷰
- F60M의 아쉬웠던 전파동조, 그것을 개선한 신형 F60RM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98467
[뻘글] 저는 사진이 좋습니다.
- 끝으로... 이 글이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
포럼에 써놓은 글들이 많아서 죄짓고는 절대 못살거 같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앞으로도 열심히 사진이나 잘 찍고 즐겁게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