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유튜브에 페미니즘 관련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제이미(25·활동명)는 얼마 전 댓글창을 닫았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설과 협박 댓글에 시달려서다. 제이미가 올린 것은 긴 머리를 직접 짧게 잘라 인증한 일명 ‘탈코르셋’ 영상이었다. 남성 네티즌들이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제이미의 개인 신상까지 캡처돼 돌아다녔다. 제이미는 큰 공포감에 시달렸다. 그는 “댓글을 보면서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을 정도로 마음이 힘들었다”며 “내가 내 머리 자르고 화장 안 한다는 게 왜 그리 화낼 일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최근 온라인에는 커피전문점 이디야의 한 가맹점에서 근무하던 아르바이트 여성 근로자가 혜화역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 갔다 왔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네티즌은 회식 중 점주에게 “혜화역 시위에 갔었다”고 하자 “이제 출근하지 말고 알바 대신 중요한 시위나 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항의가 쏟아지자 이디야 본사 측은 “가맹점주가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근무자는 이를 받아들였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베충이가 일베인거 탄로나서 직장에서 짤리는거랑 뭔 차이지?ㅎ
커피숍 주 고객이 여자라 사과할수밖에 없다는...
안타까움
먹고살만한 걸그룹 빼고 누가 페미하겠음
남자상대로 돈이 되는데
또 여자라서 당했냐???
당신 페미에요???
모든 글이 이런거 던데.....
메갈이나 이런데서 온거죠?
기자인 듯
네이버 다음에 가면 나오는 기사인데 뭔 솔?
인터넷 글이 절반은 거짓이라.. 기자도 거짓기사 쓰는 마당에..
좀 지켜봐야겠죠.
확실한것은, 스스로 자멸할꺼고,
진정성 있는 여성인권에서 똥 싸지르고, 자멸할것 같아 걱정이네요.
위안부,
장자연,
아시아나항공 사태..
정말 주최측이 얼마나 멍청한지.... 휴...
이디야 어느 지점인가요?
좀 팔아줘야겠네요 사장이 개념 충만하네
머리 자르고 탈코르셋 할려면 지혼자 조용히 하면 되지, 보나마나 여기저기 똥같은 글 좆나 싸댔으니 짤리고 욕쳐먹었겠지.
어쩌면 집단속에서 얻는 즐거움이 꽤 달콤해서 자신이 하는일이 특정 집단에대한 혐오를 기반으로 하는 행동이고,
이것이 종교나, 인종차별 주의자들과 다를 것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렇게 사과를 하면서까지 자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서로에게 좋은거죠. 나와 맞지않는 고용주 그리고 나와 맞지않은 직원이라면 같이 일하는것이 그냥 지옥입니다. 제가 사장이라도 일베나 꼴페미가 문제가 아니라 뜻이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과를 하면서라도 같이 하지 않는것이 맞아요.
왜 직원은 사장이 꼴통이면 욕하면서 사표내는데 사장은 그렇게 못하나요...
곰 의미 알고 깜놀 했죠..
벌레는 암수가 한쌍이 있음이 증명되는듯 해요. 요새보면
카페 갔는데 나를 한남 소추라 혐오 하는 여자한테 돈주고 뭘 사먹고 싶겠습니까... 점주가 잘한거죠
화장 안한다면 업장에서는 고깝게 보일수도 있지 않나요??
저렇게 공격당하는 매장은 남자가 지원해줘야함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류가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커피숍에서 아줌마들끼리 남편 뒷담화 까는년들이었는데 걔들은 양반이었음;;
저 논리면 여기 자게이들은 다 백수
잘릴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