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널러갔다 왔더니 핸드폰이 이렇게 되어있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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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방심했더니...
빨래 널러갔다 왔더니 핸드폰이 이렇게 되어있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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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의 아기는 자꾸 어플을 지워요. 뭘 지웠는지 한참 생각해야함;:
아이는 이미 우리가 어떤 민족인지 알고 있군요
엄마 짜장면 좀 시켜줘~~라는 암묵의 메세지입니다ㅎㅎ
귀여워요ㅎㅎ 애기가 핸드폰 만지다가 예전회사 직장상사 혹은 오래전 연락끊긴 지인에게 통화걸릴때....정말 식겁하죠ㅜㅜ
아이가 뭔가 먹고 싶은가봐요 ㅎㅎㅎㅎ
ㅋㅋ 우리 아이도 몇년전
제가 깜박 잠든사이에
화면을 잠가놨으니 비상전화만
잔뜩 누르고 그쪽에서 전화 받아도
애가 말을 안하니.ㅋ
잠깐동안 문자 폭탄 왔었어요.
112.119로
귀하의 위치를 추적한다고
나중엔 동네 파출소 에서 전화오고.ㅋ
긴급상황 인줄 알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