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한 번 본 걸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재관람까지 했는데,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이렇게 보는 내내 황홀경에 빠져서 감상 후에도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영화가 있었나 싶기도... 극장 다녀온 뒤로 ost도 듣고 또 듣고 ㄷㄷㄷ
제 생애 3번 본 영화는 라라랜드가 처음이에요 ㅋㅋ
저도 두번 보고 왔는데 한번 더 보고 싶네요!
2016년 최고의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ㅎㅎ
저도 내일 재관람할려고 예매해둿어요 흐흐
요근래 TV에서 라라랜드 ost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잠깐씩 들리는 것만 들어도 갑자기 tv에 집중 못하고 감상에 빠져버립니다.
라라랜드 마지막 장면이 막 스쳐지나가고 둘이 함께 노을보고 탭댄스 추던 장면이 떠오르고...
후유증이 기네요ㅎㅎ;;
세번 봤는데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설레기도 했다가 눈물도 나고..벅차다가 문득 외로워지고.....ㅜㅜ
또 보고싶네여
해바라기 한 20번?
라라랜드도 봐야겠넹
개인적으로는.... 괜히 봤다 싶은 영화였습니다
공사판에서 현실을 쫓다가 모래먼지 쌓인 어릴적 꿈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서요
전 영화 볼 때는 그렇게 재밌다고는 못 느꼈는데, 영화 마지막 장면인 남주가 웃는 모습이 깊이 와 닿아 2주 전에 본 영화임데도 지금까지 여운을 느낍니다.
노래는 두 말 할 것 없이 좋고, 참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여운이 너무 남아요
피아노 악보 나오면 꼭 사서 즐기고 싶습니다ㅠ
City of star~~~~^^*
저도 세 번 봤어요. 마지막엔 혼자 봤어요.
한 번 봐서는 이 영화의 매력을 알기가 쉽지가 않아요.
저도 지금까지 계속 ㅠㅠ ost 줄창 듣고 있어요
피아노 예전에 쳤었는데, 다시 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영화죠
4명이서 봤는데 저 포함 둘은 정말 별로인 영화였고, 나머지 둘은 인생영화가 되었죵
바람펴서 환승이별하는 영화 아녔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