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거리는 노인들이 알아야 할 것
회사원(사이타마 현 52세)
대학생이 된 딸이 이자카야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중이다.
심야 근무도 하며 대학생활을 위한 자금을 벌고 있다.
연말까지 일하다 설날에 녹초가 되어서 귀가했는데 웬일인지 짜증이 난 모양이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사정이 이렇다.
노인 남녀 그룹이 음료수 잔을 깨버렸다.
딸이 유리 파편을 모으고 있으니 여성 중 한 명이 '어서 닦아줘요'라고 고압적으로 재촉했다.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다고 한다.
이런 노인들이 최근 흔히 보인다. 슈퍼에서 계산대에 긴 줄이 서 있는데
'어이. 다른 사람은 없냐'라고 소리를 지르는 남성을 본 적이 있다.
이런 노인들이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
기업, 특히 접객업무에서 한 명이 감당하는 노동량은 노인세대가 일할 때보다 훨씬 많다는 점이다.
노동인구의 감소. 코스트 삭감을 위해 인원을 감축하는 기업. 이런 현실이 존재한다.
높은 서비스 수준을 원하기 전에 한숨 돌릴 시간도 없이 일하는 사람들의 현실을 알고 '수고한다'는 마음을 가져주면 좋겠다.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어딜가나 틀뿅뿅이 문제
엥 우리나란줄
아 이건 일본노인세대가 알아야 할것이고
우리나라 노인에게 그러면 늬들이 전쟁을 겪어봤냐 젊은놈들이 노오오력이 부족하다 정신상태가 나약하다 그러며 꽥꽥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