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어떤 body로 촬영하십니까??
아무래도 film spool에 adapter를 끼워 사용해야하다보니,
필름 와인딩시에 문제가 좀 있지 않을까 싶어 걱정되네요~
(adapter 구해놓고 몇달이되도록 아직 시도도 못해보고 있네요.ㅋ)
제가 가지고있는 중형body가,
1.롤플
2.Mamiya 645E
3.Mamiya 645 Pro TL
4.Fuji GA645zi
5.Fuji GSW 690 정도인데요....
GSW690이 가장 무난하겠죠??
몇가지 첨언드립니다. 위의 고민은 하는 이유가,
1.우선 2/3의 경우는 필름백에 135필름자체와 adapter장착이 어떨지... 그리고, 3은 모터drive가 필름을 widning하는데 135필름+adapter사용시 제대로 winding이 잘 될지도 불안하네요(워낙 힘차게 돌아가서요~ㅎㅎ)
2.그리고, 제 경우 암실이 없기 때문에 촬영후 필름을 다시 감을때 암백작업을 해야하는데요, 아무래도 1/2의 경우는 카메라 구조상 다시감는것도 쉽지 않을듯해서요~
3.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adapter써가면서 135film을 써보려는것이 결국 135판형 파노라마를 해보려는 편법인데요~ 아무래도 645는 그런목적에는 그닥~
결국 롤플이냐 GSW690이냐~의 문제일듯한데요, 아무래도 690이 편할듯하여 690으로 test해보려합니다만~
이미 이런 adapter사용하시는분들이 어떤기종에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져서 질문 올렸습니다^^
https://cohabe.com/sisa/6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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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이미지 써클 아깝게 아답터 쓰시지마시고..중복되는 중형정리하시고 핫셀xpan이나 후지 tx 시리즈 ㄱㄱ ..아...가격이..ㄷㄷㄷ ㅠㅠ
아... 제가 얘기하는 adapter가 120필름을 넣고 mask로 image를 파노라마 형태로 맺히게 하는것이 아니라, 120판형 바디에 135필름을 장전하게 해주는 adapter를 얘기하는 겁니다~
아래 링크상의 제품 같은 것입니다 ^^
http://www.amazon.com/35mm-Kodak-Film-Camera-Adapter/dp/B071CT2DXL/...
물고기님의 말도 그 말인 것 같아요. 필름의 위아래 부분이 아깝다고 하신게 아니라 '이미지 써클'이 아깝다고 하셨으니..ㅎ
나름 역설적이면서도 합리적인 뽐뿌 댓글이었지 말입니다. ㅋㅋ
저는 펜탁67-2에 사용중입니다. 흠 와인딩할때 조금 뻑뻑한감은 있긴한데 그냥 사용중입니다 ㅎㅎ
지금은 사용하지않지만 645판형,6X6판형은 별재미없고 적어도 6X7이상이 재미있었습니다. 스풀로 가운데잘라서 만드는것은 에러확률발생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다쓴 120필름 후막에 필름제거후 거기에 135필름을 120필름대신 감아주는것입니다. 그럼 120필름사용하는것과 똑같이 촬영하면되며 단지 감는작업을 암백에서 해주면됩니다.
에공 예전 아답타는 금속으로 아주 단단했는데 지금은 플라스틱이네요.물론 그때는 양쪽으로 파는게 아니라 한쪽으로 팔아서 한쪽만 구해놔서 다른 한쪽을 못 구하는 슬픈 전설이...
1,일단 테스트 필름 있으시면 (와인딩용) 카바 열고 돌려보세요 ㅜㅜ
2.반대쪽에 빈매거진 걸어 두시면 됩니다 테이프로 붙여놓고 촬영 하시면 들어갑니다~
3.폴딩카메라로 합니다.
펜탁스 67에다가 씁니다. 금속으로된 전용 파노라마킷이 있어요.
양쪽에 135팔레트 달면 찍으면 자동으로 감겨서 아주 편하게 찍습니다. 재미나요.
단점은 좀 무거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