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이 안 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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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 싸게 사려고 엑조디아 마냥 온갖 쇼핑몰서 최저가로 부품 사서
하루 단위로 삼일 동안 부품따로 받기 고문 당하다가 조립 했는데 안 켜지면 탈력도 그런 탈력이 없음.
조립해달라하면 애들이 싱품 썻는지 반품온거 썻는지 알수 없어서...
조립은 요즘 쉬움 선정리가 헬이라서 그렇지
조립은 진짜 쉬운데 깔끔하게 선정리하는건 이걸 왜 돈주고 하는지 알겠더라
내가 하면 거의 미궁수준이 됨
저거 설명서에 다 나와있는데?
선정리가 개씹헬일텐데?
리셋버튼 누르니까 전원켜짐
ㄹㅇ
저런적 한두번 아님 그래서 너무 귀찮아서
그냥 내비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리셋버튼쪽 내구도가 낮아서 금방 문제생김
진짜 좀 싸게 사려고 엑조디아 마냥 온갖 쇼핑몰서 최저가로 부품 사서
하루 단위로 삼일 동안 부품따로 받기 고문 당하다가 조립 했는데 안 켜지면 탈력도 그런 탈력이 없음.
저거 설명서에 다 나와있는데?
설명서를 준다고 다 보는건 아니지
설명서 바로 쓰레기통에 직행시키는 인간들도 많다....
남자는 설명서를 보지않아
컴 조립 전문가이신 허수아비님도 설명서 다 보면서 함.
저거 조립해서 컴퓨터 돌리는데 30분도 안걸림, 문제는 선 정리
조립해달라하면 애들이 싱품 썻는지 반품온거 썻는지 알수 없어서...
진짜 이거때문에 그냥 부품별로 직접 사는거지...
또 가격도 조금 싼게 아니라 동일스펙의 컴퓨터가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까지 차이나버림
이걸 무시한다는건 돈이 많지 않고서야...
가장 어려운게
저 led하고 전원 핀 저게 가장어려움
작아서 글씨가 안보임
조립은 쉬워 선 정리가 좀 어렵지
조립은 진짜 쉬운데 깔끔하게 선정리하는건 이걸 왜 돈주고 하는지 알겠더라
내가 하면 거의 미궁수준이 됨
그렇게하면 바이러스가 길 못찾아서 침입 잘 못함.
근데 또 케이블타이로 꽊묶는 용팔이식 선정리면은
선이 팽팽한 장력때문에 내부선이 단선 될수도 있어서.....
근데 조립 맡기면 부품이 새삥인지 어떻게 암?
조립하는거 영상 찍는 업체도 있더라. 부품 새거 박스에서 뜯어서 조립 다 끝내고 포장해서 송장스티커 붙이는거 까지 찍던데
들어간 부품 상자랑 메뉴얼들 다 같이 넣어서 보내줌
상자만 새거인거 아니냐? 라고 물으면 할말이 없는데, 새 상자만 따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하기 너무 힘들 거 같은데
조립은 요즘 쉬움 선정리가 헬이라서 그렇지
케이스도 잘나온거 쓰면 선정리 쉬워여
나 지금 쓰는컴이 살면서 처음으로 조립이랑 선정리 다 한 컴인데
구입전에 한 1~2주정도 유튜브 눈팅하면서 이것저것 조립하는 영상 공부하고 하니까
조립하고 선정리랑 작동까지 한방에 다 끝났음
한 10번정도 해보면 할만함..
이름 좀 들어본 저가형은 뭘써도 상관없음 단 파워 만큼은 인지도 높은걸로 구매해야함
스스로 조립해봤는데 조립 자체는 쉬운데 선 꽂는거랑 정리하는게 헬이더라 ㅠㅠ
부품 바꿀려 할때마다 선 정리하는거 생각하면 넘 무섭다
ㅆㅇㅈ
요즘 케이스가 잘 나와서 선 정리도 뒤에 몰아 넣고 닫으면 끄읕
이래서 설명서를 잘봐야댐. 귀찮다고 안보면 ㅋㅋ
걍 2만원정도내고 해달라하는게 낫다
선정리 어케할건데 ㅋㅋ
용산에서 부품만 사고 동네 피씨점에서 2만원 주고 조립해달라는게 제일 베스트임
물론 옆에서 끝날때까지 지켜보고 있어야함
난 그래픽카드 바꾼다고 컴퓨터 분해하고 다시 조립했는데 전원버튼 작동안되길래 그때부터 리셋버튼을 전원버튼으로 사용함.
나도 저거 전원선 끼우는게 제일 핼이더라...--;
껴지는건 뭐야
내가 쓰는 부품 태반은 용산은 커녈 국내에서 취급도 안하는게 많아서 그냥 일일히 조립하지
지난주말에 케이스 교체하는데 4시간쯤 예상했는데 다하고나니 11시간걸림 ㅋㅋㅋㅋ
+ - 잘못 꼽았으미 안켜지는거지
MG 건프라 조립보다 쉬운게 컴퓨터 조립이지.
다만 작동이 안되는건 별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