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을 촉발한 민족대표 33인..
3월1일로 정한 이유는 3월3일은 고종 장례식이라 천도교 15명이 반대, 3월2일은 주일이라 기독교 16명이 반대
막상 당일 날 하자고 한 놈들은 안오고 (파고다 공원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자 무서워서 태화관으로 도망감)
어른들 기다리다 안오자 학생들이 시작한게 3.1운동이라는데...손병희씨는 3째부인까지 있었네요
https://cohabe.com/sisa/672242
민족대표 33인 폄훼한 설민석..
3.1운동을 촉발한 민족대표 33인..
3월1일로 정한 이유는 3월3일은 고종 장례식이라 천도교 15명이 반대, 3월2일은 주일이라 기독교 16명이 반대
막상 당일 날 하자고 한 놈들은 안오고 (파고다 공원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자 무서워서 태화관으로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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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지도자가 아니죠.
그냥 민족 지식인.
사실이므로 무죄판결
사실을 적시한 거죠
쫄아서 술집인지 음식점인 암튼가서 낭독하고
국뽕들때문에 사실을 사실대로 말도 못함...
사실이다.
헐..
진짜에요.??
나는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받은거지...
독립선언문도 제대로 읽어보세요. 그리 자랑스럽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얼핏 국사시간에 도망간 사람 있었다고
들은거 같네요
태화관 룸싸롬아님..그냥호탤 연회장 정도로 생각하면 됨
네 기생이 따라주는 술 먹을수 있는 호텔 연회장이죠...
웃고 갑니다. 저녁에는 그렇지만 낮에는 식당이고 연회장소로도 쓰였습니다.
그당시 사회상은 전혀 고려치않은 발언이었죠..
뭔 기생이 술 따라주는 호텔 연회장이라고 폄하하는지..
솔직히 독립이 아니고, 미국이 행방 시켜준게 팩트지
그리고 조선말기 폭정에 수탈 당하는 극서민들 입장에서는, 일제치하에서 더 잘 살았음.
일제가 남긴 전형적인 식민사관이십니다
어서 역사를 보는 시각을 교정하시길 바랍니다
류큐랑 비교 한번만 해보시길
식민사관 이란 말에 동의합니다만, 그 식민사관이 사실이라는 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국뽕 빼고 사실만으로, 조선을 보면..
정글의법칙에 나오는 원주민하고 조선인하고 다른게 뭔가요?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 깃발만 꽂으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나라가 조선 이라는건 부정하기 어렵지 않나요?
이런 사실관계를 무시한 국뽕이 더 위험 한 생각 아닐까요?
예나 지금이나 엘리트들이 보이는 모습은 비슷합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렸던 것은 피흘리는 백성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