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본가에서 어머니랑 함께 저녁을 먹고 쇼파에서 쉬고 있는데 차량 경보기가 울리기 시작...
가끔 민감하게 반응해서 경보기를 끄는데 안꺼짐 ... 혹시나 싶어 나가보니 내 차에 누가 앉아있음...
내가 가는데도 차를 뒤지느라 정신이 없어 모름 ...
멱살잡고 나오라고 하니 안나간다고 버티기 시작 ... 핸드폰도 없고 아내를 불러도 안들리는지 아무도 안나옴...
마치 반대편 빌라 주민이 창문을 열기에 경찰 신고좀 해달라고 소리침... 그때서야 도망치려는걸 겨우 잡음...
얼마후 경찰이 와서 파출소로 같이 감... 중학생 .. 어랏 내 후배 ... ㄷㄷㄷ
시간이 지나 경찰서로 데려감 ... 깡패같은 무서운 형사가 대뜸 보더니 너 000 알지? 하고 물어봄...
파출소에서 당당하던 이 녀석... 형사앞에서는 바싹 얼어붙음... 알고보니 여자 고딩중퇴한 아이가 어린 남자애들
꼬셔서 이런 범죄 시키도 돈 챙기고 ... 좋아 하는 척 한다고 ...홀려서 범죄 저지르는 넘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
아버지는 이혼하고 따로 결혼해서 살고 ... 이 녀석은 할머니랑 둘이 사는데 ...
예쁜 누나가 관심주고 놀아주니 홀딱 빠진듯... 
https://cohabe.com/sisa/672223
예전에 차량 탈이범 잡은 기억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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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 벌써부터 꽃뱀짓을
형사말로는 요즘 어려도 범죄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ㄷㄷㄷ
용서하시고 훈방조치하신건가요?
경찰서로 들어간거라 훈방은 안되고 수사를 받는다고....
처벌은 바라지 않는다고 써주고 왔네요.
용서해주셔서 다시 그런 과오 안저지르길 바래야죠
그래야죠...
처벌해준다해야 다음부터 안해요 안해준다하면 어랏 용서해주자나 하며 계솓 해요 인간이 간사함
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라ㅛ..왜 이 드립이없죠?
후배위하는 선배
후배위 하는?
후배 위하는?
........
아동청소년 보호법 유아보호법으로 변경 요함.
청소년 범죄 많이 줄어들지 싶네요.
누날위해 열심히털어주는데
누나가안줌 ㅠㅠ 그래서 더 열심히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