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나서 운전자 내릴때 아줌마면 ...

"보험사 부르세요"
한마디하고 일절 말 안함...
그지같은 아줌마한테 데인 후부터 말도 안검
2차로 잘가는데 3차로에서 갑자기 껴들어서
접촉사고 내고 내려서 나보고 깜빡이켰는데
왜 양보 안해주고 보복운전했냐고
생때를 쓰면서 달려드는데 막 울면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이사람이 안끼워주고 보복운전했다고
정작 울고싶은사람은 난데....
이 아줌마가 했던 개같은 말이
"넌 집에 나같은 어머니도 없냐???"이딴 소리하는데
나이 마흔중반에 들었던 말중 제일 황당했던 말중 하나
아줌마가 오십대 후반이나 되먹어 보였는데
xxx같은게 어디서...
말이 안통해서 나는 보험사 부름
근대 그 아줌마는 경찰까지 다 부름
일단 경찰이랑 보험사 직원이 와서 대화를 시도함
아줌마 이해를 못함
결국 블박 다 까고 경찰이랑 보험회사랑 다 같이 보니
그제서야 실토함. 무서워서 그랬다고....
접촉사고가 첨이라 무서워서 그랬다고....
블박없었으면 난 그냥 보복운전 되는거였음
그냥 그 근처에서 쌍놈되는거였음
며칠뒤 과실은 9대1나왔는데 상담원이 나한테 전화와서
아줌마가 말이 안통한다고 보복운전으로 신고할 수 있냐고 계속 물어봤다고 함.
진짜 무고죄 법적으로 엄중하게 처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