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하지만 아버지가 없는 만큼 어머니가 고생하셨고 그만큼 내가 더 잘해드리고 잘되서 어머니 고생 안하게 해야하는데 지금 뭐하는건가 싶다...
쩝... 생각처럼 잘 안되네.
인생 내리막2018/07/08 02:27
만든데가 증권회사라..............
달려있어♂2018/07/08 02:27
치트키 쓰지마라 ㅠㅠ
메탕2018/07/08 02:27
공익광고 아니냐ㅠ
백색섬광2018/07/08 02:27
안아드릴수 있는 아버지가 계시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거지..
블랙 하네카와2018/07/08 02:27
근데 이게 증권회사랑 뭔상관이냐?
루리웹-40076364012018/07/08 02:27
님 핵쓰지마요
ㅠㅠ
성아2018/07/08 02:35
이거 영상 볼 때 마다 질질 짬.....ㅠ
Lord Commissar2018/07/08 02:39
이런 소재로 공익광고 만들라고!!!
루리웹-7448647357-뉴비2018/07/08 02:40
아버지가 애비같지 않은 인간이라 공감 안된다.
Belze2018/07/08 02:41
이런 광고는 적어도 부모와 심각한 트러블이 없던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듯 함. 경험이 없으면 공감하기도 어렵고.
Lord Commissar2018/07/08 02:44
맞음 어릴때 부터 트러블이 있었다면 공감하기 힘듬
한강물1539.5℃2018/07/08 03:05
'심각한'
약먹고설치기12018/07/08 02:41
그러나..모든 가족이 이렇지 않듯...
우리 애X는 저렇지 않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고
베이션 마스터2018/07/08 02:41
이거 영상 떴을 때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뿅뿅들이 좌표찍고
가정에서 아버지와 아들 역할만 부각시키고 어머니의 존재는 없다고 까서
대첩났던게 기억남
Lord Commissar2018/07/08 02:45
메갈련들은 남자만 보면 공격모드냐??
novel type2018/07/08 02:41
가끔씩 알콜 중독으로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난다.간질환으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이미 그때쯤은 아버지가 인간같지도 않게 느껴질정도로 멀어졌는데 막상 돌아가신 날 울고 돌아온 날 이불 뒤짚어 쓰고 동생이랑 어머니 들을까봐 몰래 숨죽이면서 질질 짰는데. 아버지때문에 집도 엄청 어려워지고 어머니도 같은 알콜 중독으로 힘들어졌는 거 겨우 극복하고 잇는데 막상 이런 글 보니 보고싶어지네.
☆쇼코&키라리☆2018/07/08 03:15
그래도 넌 마음이 따뜻하구나.
난 아버지 상주 안한다고 버팅기다가 어머니가 부탁해서 상주 동생이 하라 하고 자리에만 갔었는데...
그때 가장 기분이 더러웠던건 아버지 염할때랑 화장할때 다들 우니까 감정의 전염인지 나도 눈물 좀 흘렸는데 그게 가장 기분이 더러웠었음.
사람들이 내가 아버지 때문에 운다고 생각할거라 생각하니 기분 더 나빠지고...
솔라뎀2018/07/08 02:46
우리아빠 일찍일어나서 안아드려야겠다
천공의섬라이타2018/07/08 02:47
울었네 ㅅㅂ....
뇌종양 수술하고 감염으로 발작와서 뇌손상까지 갈뻔 했는데 다행이도 치료시기 늦지 않아서 살았는데
이런일 겪고 나니까 아버지도 암으로 수술한 적이 있으셨거든 난 그때 너무나 어려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내손을 꼭 잡으시면서 고통을 견디시던게 기억나네....
아버지 사랑합니다!!!
완전신재규어2018/07/08 02:48
안 보고 지낸게 몇 년이던가? 10년은 확실히 넘는데..
제발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기를 항상 기도했었는데
그런 소식은 없네ㅅㅂ
울아빠는 나 버리고 도망갔어
어머니로 하나 더 만들어줘
이런 소재로 공익광고 만들라고!!!
https://youtu.be/0uRDuy-g030
그런 너희들을 위해서 1절은 아빠 2절은 엄마버젼으로 만든 노래 들어라
이거 영상 떴을 때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뿅뿅들이 좌표찍고
가정에서 아버지와 아들 역할만 부각시키고 어머니의 존재는 없다고 까서
대첩났던게 기억남
이거 영상 볼 때 마다 질질 짬.....ㅠ
이런거 올리지마 쉥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아빠는 나 버리고 도망갔어
어머니로 하나 더 만들어줘
여기 222
https://youtu.be/0uRDuy-g030
그런 너희들을 위해서 1절은 아빠 2절은 엄마버젼으로 만든 노래 들어라
/
나도 아빠만 없음
나돈데 ㅎㅎ
항상 생각하지만 아버지가 없는 만큼 어머니가 고생하셨고 그만큼 내가 더 잘해드리고 잘되서 어머니 고생 안하게 해야하는데 지금 뭐하는건가 싶다...
쩝... 생각처럼 잘 안되네.
만든데가 증권회사라..............
치트키 쓰지마라 ㅠㅠ
공익광고 아니냐ㅠ
안아드릴수 있는 아버지가 계시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거지..
근데 이게 증권회사랑 뭔상관이냐?
님 핵쓰지마요
ㅠㅠ
이거 영상 볼 때 마다 질질 짬.....ㅠ
이런 소재로 공익광고 만들라고!!!
아버지가 애비같지 않은 인간이라 공감 안된다.
이런 광고는 적어도 부모와 심각한 트러블이 없던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듯 함. 경험이 없으면 공감하기도 어렵고.
맞음 어릴때 부터 트러블이 있었다면 공감하기 힘듬
'심각한'
그러나..모든 가족이 이렇지 않듯...
우리 애X는 저렇지 않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고
이거 영상 떴을 때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뿅뿅들이 좌표찍고
가정에서 아버지와 아들 역할만 부각시키고 어머니의 존재는 없다고 까서
대첩났던게 기억남
메갈련들은 남자만 보면 공격모드냐??
가끔씩 알콜 중독으로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난다.간질환으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이미 그때쯤은 아버지가 인간같지도 않게 느껴질정도로 멀어졌는데 막상 돌아가신 날 울고 돌아온 날 이불 뒤짚어 쓰고 동생이랑 어머니 들을까봐 몰래 숨죽이면서 질질 짰는데. 아버지때문에 집도 엄청 어려워지고 어머니도 같은 알콜 중독으로 힘들어졌는 거 겨우 극복하고 잇는데 막상 이런 글 보니 보고싶어지네.
그래도 넌 마음이 따뜻하구나.
난 아버지 상주 안한다고 버팅기다가 어머니가 부탁해서 상주 동생이 하라 하고 자리에만 갔었는데...
그때 가장 기분이 더러웠던건 아버지 염할때랑 화장할때 다들 우니까 감정의 전염인지 나도 눈물 좀 흘렸는데 그게 가장 기분이 더러웠었음.
사람들이 내가 아버지 때문에 운다고 생각할거라 생각하니 기분 더 나빠지고...
우리아빠 일찍일어나서 안아드려야겠다
울었네 ㅅㅂ....
뇌종양 수술하고 감염으로 발작와서 뇌손상까지 갈뻔 했는데 다행이도 치료시기 늦지 않아서 살았는데
이런일 겪고 나니까 아버지도 암으로 수술한 적이 있으셨거든 난 그때 너무나 어려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내손을 꼭 잡으시면서 고통을 견디시던게 기억나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안 보고 지낸게 몇 년이던가? 10년은 확실히 넘는데..
제발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기를 항상 기도했었는데
그런 소식은 없네ㅅㅂ
죽을때 되면 대부분 자기 자식 찾더라.
난 많은데 싫어함
증권회사랑 아버지의 상관관계를 묻고싶다
이미지 마케팅 할 때는 자기들이 다루는 상품과 상관관계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음.
지금 소파에서 주무신다...
침댜가서 주무시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