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혀놓으니 신나서 아이처럼 돌아다니네요ㅎㅎ그런데 정말 아이처럼 돌아다닌..한글을 잘 못읽으니까 들어가지마시오 써있는 곳을 들어가는..ㄷㄷㄷ^^;집에 와서는 가락시장에서 산 피꼬막?을 아내가 요리해줘서 먹었습니다ㅎㅎ
피꼬막... 맛나죠...
작은 꼬막만 먹다가 큰거 처음 먹어봤는데 밋있더군요^^
국제결혼 하신걸로 아는데....행복해보여서 좋네요!!!
와이프랑 티격태격 하면서도 잘 지냅니다.
걷는거를 힘들어 하면서도 고맙게도 대중교통 잘 따라다녀주고 있어서요^^
한국 이제 들어오셨나보네요.. ㅊㅊㅊ
들어온지 한주 더 지나면 한달 채우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행복하세용..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전기 그다음에 머라고 써있나요?
안보이니 그냥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아, 아내 한국어 공부겸 집안 물건을 외울 수 있도록 포트잇으로 이름을 적어두었습니다.
'전기렌지'입니다^^
앞에도 보여주세요 궁금 ㄷ ㄷ ㄷ
와이프분 미인이신거 다들아는데~~한복입은 앞모습은 왜 안보여주시나용^^?!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