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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헬조선식 군노가 아닌 군인이 될수있음
단점 :
쟤네는 족쇄 자랑질하는 똥노예들보다 더 대우 받는다지 아마?
문자 그대로 제대로된 군생활이네.
몸 망가지고 시간 버리고 애국심 버리는 지옥반도 군대 따위에 비교하기가 부끄럽네
우리나라도 똥별들 다 처내고 비리청산하고 하면 카투사 만큼은 못해도 거의 비슷하게라도 저렇게 할수 있을것 같은데..
이건 뭐 보는 내내 한국 군대의 낙후되고 엿같은 시스템만 부각되네...;;;;;;
재들은 진짜로 훈련받고 군대생활 재밌게 하는 애들임
사촌형 카투샤 개 부러웠어...
일과 들어보면 아 저게 군대지 하는 느낌
저기에 찍힌 사람들이 내 15년 5월군번이든가. 내 맞후임 저깄었음.
리바스 그립닼ㅋㅋㅋ
리바스 아저씨 미국가서 교통사고 내고 전역했다지?
자세한 소문까진 못들었는데 사고쳐서 쫒겨났다는얘기까지들음
도메스틱이랑 DUI동시에 낸걸로 암. 그후에 걍 전역해버렸고
쟤네는 족쇄 자랑질하는 똥노예들보다 더 대우 받는다지 아마?
재들은 진짜로 훈련받고 군대생활 재밌게 하는 애들임
사촌형 카투샤 개 부러웠어...
일과 들어보면 아 저게 군대지 하는 느낌
궁금한게 카츄사는 예비군 똑같이 받나?
육군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
기간 내내 동미참
육군인데 파견형식으로 가는거라 똑같음 동원으로는 차출안해감
ㄴㄴㄴ 최근에 바뀐듯. 동원은 한번도 안 걸렸었는데 작년에 한번 걸림. 복학 타이밍이라 학생예비군으로 빠지긴 했지만.....
내가 듣기로 카두사 개꿀이라던데
장점 : 헬조선식 군노가 아닌 군인이 될수있음
단점 :
개꿀 맞음 그런데 들어가는게 조오오오온나 힘듬.. 넣는것들이 어차피 다 토익상위권들이라
그 사이에서 운빨로 들어감..아무나 갈수있는곳도 아님 재들은 선택받은거
카투사중에서 제일 힘든곳이라도 기본적으로 2인1실, 공군 이상의 외출과 휴일은 누릴수 있음
단점이 없다는 게 단점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신청도 못함. 끝임.
카투사 출신인데 영어 못하는 애들이 한 99퍼 정도 됨.
개꿀이라기 보단 적어도 지루한 날은 없음.
실전영어가 서툰거지 영어를 못하는 애들은 없을껀데?? 내가 군생활 하면서 카투사 애들 만나봐서아는데? 99%는 오바인데
저사람은 못한다의 기준이 너와 다른거 아닐까
문자 그대로 제대로된 군생활이네.
몸 망가지고 시간 버리고 애국심 버리는 지옥반도 군대 따위에 비교하기가 부끄럽네
나도 카투사가고싶었는데 흑흑
죨라 카투사 가고싶다..
우리나라 군대가 저거의 반만따라가도 좋겠다
2080년도즈음에?
나라가 바뀌는게 더빠를걸요
지구3 은 그렇지 않을까
2080년에 반따라면 재들은 그 반이상 더 변할껄?
2080년이면 미국은 우주개척하고 있을지도
ㅊㅊ
우리나라도 똥별들 다 처내고 비리청산하고 하면 카투사 만큼은 못해도 거의 비슷하게라도 저렇게 할수 있을것 같은데..
이건 뭐 보는 내내 한국 군대의 낙후되고 엿같은 시스템만 부각되네...;;;;;;
체력이 저질이라 그렇지 꼭 지원하고 싶다.나같은 체력으로도 되는 것 같더만.
미국도 군대에 문제가 없는게 아닌데 한국은... 한숨만 나옴. 휴전선 맞대고 있는 한국도 그러니 그럴 필요가 없는 나라들은 또 다른방향으로 심하겠지
저게 군인이지 우리나라 사병들은 그냥 장군 군간부들 개인사병 ㅋㅋㅋㅋ 라면끓여오라고 시키는수준
간부들 터치가 적은건 좋은데
저긴 대신 선임 잘못걸리면 선임 개인사병이 된다는게 문제...
경건하게 봤다. 한국군 내용이면 그 모순과 거짓과 부조리와 기만이 배여나와서 쓴웃음 짓게되던데.
체계적이라서 부럽다
돈아낌없이 훈련하는거같아부럽다
나 예비군 막년찬데, 쓰던 전투화 터져서 그냥 낚시나 등산 겸용스로 쓰려고 미군 전투화 싸게 구했는데, 진짜 넘사벽임. 이런거부터가 전투력 차이구나 싶더라. 아스팔트에서도 비오면 미끄러지고 뒷꿈치 작살내고 하는데, 미군건 신는순간 그냥 부츤데? 하는 느낌 딱 들고 뛰거나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 바닥도 비브람밑창이라 미끄러지지도 않음.
나땐 올리버 교관이었는데
카투사 떨어진게 내 인생의 군대 관련해서 가장 슬픈일이라 생각함
얘네보고 개꿀빤다 군생활 제대로 안해본거다 이렇게 말하는 넘들 사회에서 널리고 널렸는데 한국군대가 똥인걸 생각안하나 싶다ㅋㅋㅋ
뭐 침대, 식사 이런건 사실 예비군이라 그런지 안부러운데 난 저 실용적인 교육과 단련이 부러움. 어차피 21개월 끌려갈거면 뭔가 도움이 되야지, 국군은 진짜 인생에 1도 도움안됨ㅡㅡ
거기서 뭐 얻어왔다는 애들은 잘 들어보면 딱히 군대에 없었어도 얻었을것들임. 거의 반 정신승리나 다름없지
한국군대 2년이랑 카투사 4년 중 택하라면 볼것도 없이 후자선택.
??
데프픗 똥닝겐 어서 수로정비를 하는 데스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는 데스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도 롤하겠다고 밤에 탈영해서 PC방 가는 인간,
전역해야되는데 자기 방탄조끼에 넣는 방탄판 잃어버렸다고 후임꺼 빼앗아 반납하고 도망갔다 걸린인간,
후임한테 돈갈취 하는 인간
등등 온갖 인간군상을 보고 많은걸 느꼈음.
저게 진짜 군인이지. 아무리 병이라도 필요에 의해서 훈련소에서도 노역에 동원됨. 매우힘든 막노동은 아니지만 보조일에는 어느정도 썼었음.
근데 저기는 정말 체계적으로 군인을 만드네
솔까 훈련소에서 노동시키는건 문제있다고봄
자대에서야 어느정도 노동을 하는건 맞다고 보는데
자신이 사는곳을 간단히 정비하는 수준이라면
근데 우리나라 군대는 작업에 작업을 위한 군대임
이게 군대인지 부대작업하러 온것인지 모르겠음
게다가 훈련은 훈련같지않고 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음 이등병 일병땐 그냥 하라는대로만 하거든 다른 부대들은 모르겠는데 우리부대는 일이병이 무슨 상황인지 물어본다면 욕먹기 일쑤였음
사실 선임병들도 머하는지 제대로 모르지 하물며 간부들도 잘 모르는것 같더라 위에서 하라는대로 하는거지 이게왜 그렇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먼가 되게 이상했었음
추억의 미 2사단 ㅋㅋㅋㅋ 케이시랑 CRC 엄청 돌아다녔는데
징병제와 지원제의 차이임. 일단 지원제는 함량 미달이면 그냥 탈락시킴. 싫어도 잠깐만 참으면 안볼 사람임. 그런데 징병제는 싫어도 의리니 전우니 하면서 끌고 가게함. 그리고 내무인원도 3명이 적당한거 같음. 두명이면 뻘쭘할 경우 감당이 안됨. 네명이상이면 패싸움 날수있음. 세명이 제일 적당한거 같음. 그리고 미국은 돈이 많다...
파견가서 만난 미군들의 군생활은 정말 이게 군대다 싶었다. 카투사 애들도 모두 만족스러워 하고. 장교든 부사관이든 한국군과 비교하면 정말 합리적으로 업무처리 하고... 다만, 파견이 아닌 미군 부대네 배속된 한국군 장교들이 있는데(그런 제도가 있는 것도 파견가서 처음 봄) 걔네들이 X도 싸가지 없음.
울나라 군대 진짜 문제많지
쉬벌 저렇게 대우해주면 없던 애국심도 생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