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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미스테리甲.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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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

 

왜군 약 3만

 

조선군 약3천

 

1주일간 쉴틈없이 싸운 전투에서 압승으로 끝남

 

 

 

 

1625412.jpg

(행주대첩)

 

왜군 약3만

 

조선군+의병 약 4천

 

왜군은 사상자만 수천명인 반면

 

조선군은 사상자 거의 없음.

 

 

 

 

0317_hot1.jpg

(명량대첩)

 

조선군 13척

 

왜군 333척중 130여척

 

위 마찬가지로 조선군 사상자 거의 없음

 

반면 왜군은 박살난 배만 수십척

댓글
  • 모에한 마미상 2018/07/05 20:34

    ???: 어케이긴겨 시1발련아

  • 뀨꺄봇 2018/07/05 20:38

    조선이 대패한 전투도 몇 번 있었잖아
    4천한테 2만이 썰린 전투 였나
    교과서에도 안 실린다고 들었는데

  • 핑쿠 빌런 2018/07/05 20:34

    이순신장군이 사실상 몰이사냥한거임
    몰아다가 번개숨결 한방으로 다 죠짐 ㅎㅎ

  • 키사라기 사요코 2018/07/05 20:35

    ??? : 입에서 벼락을 쏜다니까요!!!

  • 레오나르도 다훗치 2018/07/05 20:34

    그리고 밸런스를위해 원균과 선조를만나게함

  • 레오나르도 다훗치 2018/07/05 20:34

    그리고 밸런스를위해 원균과 선조를만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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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00 2018/07/05 20:57

    그 이순신을 신하들 반대에도 초고속 승진시킨게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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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나르도 다훗치 2018/07/05 20:58

    그러니까 그랬던인간이 원균하고만나니 이상해짐 둘이만나게하면안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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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버법버 2018/07/05 21:00

    사실 높은자리에서 떨어트려서 중상을 만들려고 승진시킨거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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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MP 2018/07/05 21:16

    선조가 성격이 졸렬하고 치사해서 그렇지 판단력 몇개는 매우 정확하고 그렇게 멍청한 녀석은 아니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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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에한 마미상 2018/07/05 20:34

    ???: 어케이긴겨 시1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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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색늑대 2018/07/05 20:35

    그게 아니고 어케 이겼노 시1발려ㄴ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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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에한 마미상 2018/07/05 20:36

    노 말고 겨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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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라이플 2018/07/05 20:56

    그러면 이제 충청도 사람이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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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킁컹이 2018/07/05 20:57

    충청도인 인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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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8/07/05 20:59

    근데 이건 어디 드립임?
    그 대부분은 버그입니다 하는 아조시가 하는 디시콘 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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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21420079 2018/07/05 21:01

    롤은 이기면 잘하는놈과 매치해주는데 히오스는 못하는놈과 팀을 짜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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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밍!!!!! 2018/07/05 21:01

    겨가아니고 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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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8/07/05 21:01

    아 그 분석글 마지막에 나온거구나
    점점 못하는 애들이랑 매칭잡히다 마지막에
    어떻게이겻ㄴ 하면서 끝나던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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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syuya 2018/07/05 21:04

    "노" 달면 유독 존나게 불편해하시는 (밈이 아니고 진짜로) 뿅뿅분들이 있어서 루리웹에서는 저런 변형버전이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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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Kan 2018/07/05 21:05

    이거 롤이랑 히오스 매칭 mmr 설명할때 나옴. 롤은 계속 위로 붙여주는데 히오스는 계속 떨구다가 계속 이기면
    어케이겻노시발려ㄴ아 이거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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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8/07/05 21:06

    ㅇㅇㅇ기억낫음ㅋㅋㅋ예전에 본거엿는데 이게 인기가있어서 밈이 됫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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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밍!!!!! 2018/07/05 21:07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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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쿠 빌런 2018/07/05 20:34

    이순신장군이 사실상 몰이사냥한거임
    몰아다가 번개숨결 한방으로 다 죠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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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쳐페퍼 2018/07/05 20:35

    레알 공대원들 일 존나 안해서 혼자 몰고 혼자 사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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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쿠 빌런 2018/07/05 20:35

    어휴 저 뒤에서 멀뚱멀뚱 서서 쩔 받는거 봐라
    양심 없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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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오가피 2018/07/05 20:53

    번숨 개사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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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타라타아라타 2018/07/05 20:55

    히오스게임하는데 디아 스펙이 디아3 최상급난이도 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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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와아아앗 2018/07/05 21:10

    13:333 포위섬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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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d414 2018/07/05 20:34

    근데, 해전은 확실히 우리가 압도하긴 했는데,
    반대로 육지전에선 대패한거 있지 않나..
    용인전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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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d414 2018/07/05 20:34

    아 생각해보니 원균도 대패의 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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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쳐페퍼 2018/07/05 20:36

    그것 뿐만 아니라 전쟁 초반엔 전투라는 글자도 못쓸 학살만 당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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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왜!뭐! 2018/07/05 20:49

    전체적인 결과는 패배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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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영 2018/07/05 20:57

    지휘권 통일 안되어있고 군사들 조련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쓸려나갔지...이런 패배들은 한국사에 안나오더라(부끄러워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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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pelessGene 2018/07/05 21:02

    한국사에 패배가 왜 안나옴;
    패배가 안나오는데 서울까지 왜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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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R 혐오자』 2018/07/05 21:06

    삼국시대 전투도 별로 안다루고
    경제 문화 정치 배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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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G 2018/07/05 21:08

    왜놈들의 전쟁목표인 명 침량과 조선점령을 저지했으니 승리는 맞지...
    대신 온나라가 개판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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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티컬히트 2018/07/05 21:14

    근데 솔까 용인전투는 숫자만 보면 대패 맞는데 좀 애매하다. 조선군이 규모는 큰데 급조된 농민병이 다수라 질적인 면에서 부실했고 와키자카가 기습공격으로 조선군을 쫓아낸거지 학살한건 아니라서 실제 피해는 그리 크지도 않았고 당사자인 와키자카도 일본군도 그리 큰 전과라고 생각 안했을 정도니.. 뭐
    오히려 우리쪽에서만 이 전투 하나로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명장이라고 생각하고 충무공 라이벌로 띄워 주는데 솔직히 격이 안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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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라기 사요코 2018/07/05 20:35

    ??? : 입에서 벼락을 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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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ison Fawkes 2018/07/05 20:40

    풍신수길: 브레쓰 피해욧 구석으로
    풍신수길이 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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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드울프 2018/07/05 20:35

    매국노-위인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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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를노렸었다 2018/07/05 20:35

    멀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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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syuya 2018/07/05 20:58

    이순신이 판옥선 빨로 이긴거다 하는 애들 닥버로우하게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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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인불명 2018/07/05 20:59

    아 실수로 댓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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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효지니 2018/07/05 20:37

    지상전은 잘모르겠고... 명량대첩은 말할수있다...
    일단 배의 체급이 틀렸다.. 판옥선이 말이 배지 일본측에서보면 이동하는 성이지...
    애초에 일본애들 못올라오도록 높게 설계된 포 주렁주렁 달린 배니까..
    저 좁은 명량을 성1척이 버티면서 잡배들 한줄로 세우다 시피해서 포격전 하고 있었다면 노답이지..
    물론 상황을 저렇게 만든 이순신이라는 명장이 대단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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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854276355 2018/07/05 20:39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공성전에선 수성측이 이겨야 하는데 그건 아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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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효지니 2018/07/05 20:42

    허허벌판에 성이 있는거랑 험한 산지에 성이있는거랑은 공성전 레벨이 틀려지니까..
    이순신은 평지인 바다위에서 해류와 조류, 바람과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평면인 해전을 완벽한 산악전을 만들어버린경우..
    그에비해 원균은 주위의 정보가 없어서 바다위 식수도없는 평지같은곳에 성을 파킹하다 사면초가로
    작살난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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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854276355 2018/07/05 20:50

    물위에 있다는게 장점도 되겠지만 사방에서 포위당하면 육지보다 더 위험한데다 성벽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육지에 비하면 턱없이 낮자나 육지의 성보다 훨씬 불리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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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효지니 2018/07/05 20:56

    음... 간단하게 비교해줄께..
    임진왜란때 일본 주력선 크기가 1층짜리 작은배라고하면.. 판옥선은 3층짜리 배... 그래서 성이라고 하는거야..
    진짜로 성같으니까... 거기다 1층짜리 빠른 작은배로 접근해서 3층짜리 배에 올라타서 백병전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3층짜리 판옥선에게 다가가기전에 각종화포에 쳐맞고 침몰되기 바쁘지.. 일본배들은..
    명랑해전때는 빠른물살의 길목을 혼자막고서 한참을 싸웠으니까 싸우는1척인 대장선에 일본애들이 백병전 벌렸을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전까진 근처에 오기도전에 각종화포로 요리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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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냥상향좀 2018/07/05 20:56

    저경우엔 좁은길목이 성벽의 역할을 대신해주고 뒤바뀌는 조류가 길목을 끊어서 고립시켜버리는 형태가되버려서 제대로 싸운다는 가정하에 판옥선 크기때문에 불리할수가없음. 근데 불가사의한건 물량차이가 압도적인데다가 부하들이 모랄빵나서 명령 불이행하고있었는데도 무쌍찍고있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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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냥상향좀 2018/07/05 20:58

    거기다가 왜놈들은 들이박은뒤백병전이 특기인데 조선수군은 일단 멀리서 쏘고보는게 특기라서 초장부터 진짜 제대로 쏴재꼈으면 대장선 무쌍할때보다 훨씬더 많은 피해를 줬을가능성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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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늑대Mk2 2018/07/05 21:02

    일본군 주전력이 조총병에 군사교리가 접근전을 강요하고 갈고리로 상륙해서 백병전을 거는건데
    그때문에 배도 작고 속도도 안 나옴
    성벽이 낮아도 사다리가 아니라 갈고리줄을 걸어야 하니까 난이도도 높고
    조선수군의 화포가 또 OP급이라....
    위에서 말한대로 지상에서만 싸우던 놈들을 산악전으로 강요한거랑 비슷하게
    죽을똥 살똥 접근하고 보니 조선화포가 빵빵 터지고
    그거 피해서 접근해도 일본배보다 한체급 큰 거북선...
    거기다가 백병전도 못하게 갑판에 장갑올려놓음
    와 시발 나라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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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님 2018/07/05 21:03

    판옥선이 그렇게 킹왕짱 op 함선이면 이순신이 뭣 땜에 그렇게 기를 쓰고 수군함대를 기르려고 노력했음?(직전 칠전량해전 추정 판옥선수 120~130척) 단순히 판옥선의 우수성, 이순신의 넘사벽 전술능력을 더해도 12 vs 133~300의 압도적인 승리(조선측 함선 피해 o)는 미지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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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배맨. 2018/07/05 21:03

    명량은 이순신장군도 ㅅㅂ운좋아서이겼다 이러지않앗나
    물론 최대한의 수는준비하고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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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냥상향좀 2018/07/05 21:03

    거북선은 그당시없었음 원균새끼가 다 날려먹어서 근데 그냥 판옥선자체가 저쪽배보다 존나커서 답없긴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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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효지니 2018/07/05 21:04

    ㅋㅋㅋ 어느 뿅뿅이 운이좋아서 당시 일본군을 상대로 전승하고 다니나...
    1,2번은 운이라서 이긴다 쳐도 3번정도 반복되면 그건 필연인거야...
    그리고 난 이순신장군이 운이좋아서 이겼다라는 글 써본적없음..
    그렇게 쓸 뿅뿅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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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냥상향좀 2018/07/05 21:04

    암만 장비가좋아도 전쟁이란건 어늦어도 숫자가 맞춰줘야 제능력을 발휘하는건 당연한상식임. 저만큼 확보를해둬야 사방팔방에서 돌격해와서 갈고리걸고 난입질하는걸 원천봉쇄하고 전면전을할수있으니 모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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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2899024 2018/07/05 21:04

    근데 포격전으로 유리한 상황을 이끌었다해도 그시절포는 개구렸잖아 바다위의 성이라는 장점으로 그정도 이득을 볼수있는사람이 더있었을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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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호 2018/07/05 21:05

    이때 원균은 2월 초에 이순신이 동원했던 63척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판옥선 134척을 동원했다. 그러나 왜군의 추가 지원군이 나타나자 원균은 바로 군대를 물리고 지원군을 요청했다. 원병(援兵)을 더하여 다시 진격할 계책을 청하였다. 원균은 계속 안골포와 가덕도의 적을 육군이 없애 주기만을 고집했고, 권율은 원균을 잡아다 원문(轅門)에서 곤장을 쳤다. 원균은 어쩔 수 없이 부산포 앞바다로 향하게 된다.
    그냥 이순신 장군이 쩌는게 맞는거 같어 원균 이 그지놈은 가지고 있는거 쓰지도 못헀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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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냥상향좀 2018/07/05 21:06

    그시절포가 암만구져도 조선수군은 기본 교전 원칙이 화포로 적함선 개발살내면서 불능상태로 만들거나 아예 부숴버리는거였음 그짓거리를 조선 초기부터 계속하던게 조선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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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늑대Mk2 2018/07/05 21:06

    아 그냥 판옥선이야? 판옥선이 거북선보다 장갑 안 올려서 위가 넓었다고 하고 갑판 측면에 방패를 둘렀다는 이야기는 하던데
    그것만 해도 뭐...
    울지는 않고 우린 다 죽을거야 외쳤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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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배맨. 2018/07/05 21:06

    아니 명량대첩말이야 천운이따랏다라고적지않았나
    애초에이순신장군은 교묘하고 천재적으로 유리한 위치만들고싸운거로유명햇는데
    명량은 이거지면 뒤가없으니까 승산이 낮은데도 이순신장군이 저러고라도싸운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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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854276355 2018/07/05 21:07

    글쎄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10m높이의 성벽보다 2m 짜리 성벽에 오르는게 어렵다는게 말이 됨? 그리고 적들이 배에 매달려있는데 화포를 쏴서 맞출 만한 위치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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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냥상향좀 2018/07/05 21:08

    그 성벽이라는게 유동성이 존나 심한 물위에 떠있기때문에 갈고리로 서로간의 배를 고정한다음에 올라타야되는데 이렇게되면 그냥 나 맞춰주세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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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854276355 2018/07/05 21:11

    뭘 맞춰주세요야 어떤 바보가 화포 구멍에 매달려있겠냐 거길 어떻게든 피해서 메달려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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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배맨. 2018/07/05 21:11

    심지어부산공격하면불리하니까 선조명도 끝까지반대하다 고문까지당하고강등까지당햇던 뚝심있는위인인데
    저불리한전투를 할수밖에없던상황을 생각하면 이순신장군도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이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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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효지니 2018/07/05 21:11

    음.. 판옥선이 킹왕짱 op함선은 맞는데.. 그걸 운영하는 지휘관이 대단한거...
    원균은 시즈탱크를 허허벌판에 모아놓고 사방으로 달려드는 저그때를 상댈한거고..
    임진왜란 발생당시의 경상 좌수영과 우수영은 도합 180척의 판옥선을 보유했지만 다 자침하고 원균이 10척만 빼왔고..
    이순신장군이 계시던 전라 좌수영과 우수영도 약 70척의 판옥선을 보유했으니까.. 초반에 딸릴수밖에..
    그러니 기를쓰고 수군함대를 기르려고 노력했고... 아무리 판옥선이 일본군선에 대비해서 우수하다고해도
    일본군은 기본적으로 저글링전략이니까.. 판옥선은 시즈탱크고.. 이순신장군은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개때같이 달려오는 일본저글링을 근처에 오기전에 다작살내는 전법을 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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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냥상향좀 2018/07/05 21:13

    뭔 화포구멍에 매달린다는 뻘소리를함 갈고리 걸러가기전에 화포에 쳐맞아서 개발살나는데다가 그거 뚫고 나와서 기껏 갈고리걸어도 지원포격맞고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설마 저좁은길목에서 뒤로 돌아간다는 뻘소리하려는건아닐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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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2899024 2018/07/05 21:13

    이순신도 행운이라한건유명한데 그리고 그시절화포는 시즈탱크랑은 절대 비교불가고 저글링이랑 탱크수준은 절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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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50759365 2018/07/05 21:13

    2m라도 흔들리는 배위고, 당시 조선수군이 쓰던 화포에 조란환 탄넣고 쐈음. 일반 화포보다 사거리 짧지만 화약도 적게들고 살상력은 더 높음. 2m위에서 배에 오르려는 일본군 눈앞에 대고 산탄총 쓴다고 생각해보셈. 멘탈나가서 달라붙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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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854276355 2018/07/05 21:15

    좁은 길목이라고 하는데 그건 해로 치고 좁다는거지 배한데만 겨우 왔다갔다 할 만한 곳을 말하는게 아니자나 무조건 포위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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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테라프 2018/07/05 21:15

    저기 생각보다 안좁았음. 그리고 나중에 안위하고 김응함이 싸우는 묘사에서 김응함 배가 적선에 포위당해 구원하러 갔다는 언급이 있는 만큼 교전거리가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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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효지니 2018/07/05 21:15

    당시 포가 개구렸다고해도 그걸운용하는 사람이 이순신장군의 수하들임..
    당시에 장약같은 개념으로 종이에 화약을 계량해서 분류별로 놔뒀고..
    포도 초장거리,장거리,중거리,근거리에 맞춰서 포도 다양했어..
    그리고 거리를 측정하는 군관도 우수했고... 한쪽의 포를 다쏘고나면
    배를 롤링해서반대쪽포를 쏴버리는동안 다쓴포에 계량한 화약을 넣고 장전하는 것까지..
    지금봐도 대포만 구렸지 그걸운영하는 사람들은 대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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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pelessGene 2018/07/05 21:16

    ''적 기함은 우리 판옥선만한 크기였다."
    -난중일기, 이순신
    잘못된 정보를 좀 바로잡아야 할 것 같음.. 일본의 주력전함은 판옥선보다 작았지만 대형전함은 크기가 만만치 않았음.
    판옥선에 왜병이 뛰어내릴 수 있는 크기도 있었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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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854276355 2018/07/05 21:16

    그 시절 화포 수준을 생각해보면 잘 해봐야 1분에 한발 인데 도움은 많이 됐겠지만 그걸로 저정도 열쇠를 모두 해결했다는건 같은 화포를 쓰면서도 패배한 전투들을 생각해보면 좀 이상하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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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뀨꺄봇 2018/07/05 20:38

    조선이 대패한 전투도 몇 번 있었잖아
    4천한테 2만이 썰린 전투 였나
    교과서에도 안 실린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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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사관[Counsellor] 2018/07/05 20:53

    용인전투
    5~8만병력이 1600명한테 진전투있는데
    전사자는 약 1000명정도고 대부분은 모랄빵나서 도망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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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un1 2018/07/05 20:55

    그 모랄빵난 조선군은 권율 김시민등 하삼도의 지휘관들과 의병장 들이 잘모아서 두고두고 씀, 참패는 참패였지만 다행히 최악은 아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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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꾸르 2018/07/05 20:55

    2천한테 5만 아니었나? 그거 되게 궁금하긴 하더라 평지전투였다고 읽은거 같은데 닥돌하면 끝인 싸움을 졌더라 확실히 왜군 장수들 능력치 쩔었는데 임진왜란 조선 3대장 권,김,이 이 세분은 쩔었어 특히 이순신장군님은 치트키 쓰시나 착각할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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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un1 2018/07/05 20:57

    ㄴㄴ, 용인전투는 조선군들 밥먹는데 와키자카가 갑자기 병력 이끌고 급습했는데 애초에 징병으로 급하게 끌어모은 병력들이라 모랄빵나고 흩어진거야, 제대로 붙은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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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로줄 2018/07/05 20:59

    와 평지전투인데 그 전력을 졌다고???
    당시 조선의 무능을 알수있는 대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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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un1 2018/07/05 21:02

    평지에서 진건 신립이 이끈 탄금대 잔투고, 용인전투는 제대로 양 군이 충돌한 전투도 아니었슴, 일방적으로 와키자카가 급습해서 밥먹던 조산군들 모랄빵 나서 튄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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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8/07/05 21:03

    애초에 왜군이 저렇게 대단위로 침략할줄 몰랐다는게 맞을거임
    대부분 아무런 방비없이 당했다고 알고 있는데 조선도 어느정도 침략은 있겠구나 예상은 했었음
    문제는 그게 10만이 넘는 대침공일지 몰랐다는게 문제였지
    그리고 조선군의 수준은 둘째치고 왜군의 경우 오랜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소규모 다이묘들의 군세도 꽤나 먹어주던
    말그대로 전국이 강군이였던 시절이라 별수없었지
    즉 아다리가 안좋아도 이렇게까지 안좋을수가 없었던게 초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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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로줄 2018/07/05 21:04

    아 그런거구나. 밥먹던걸 치다니 비겁한거 아니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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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한 미쿠신도 2018/07/05 21:06

    전쟁은 스포츠가 아님.
    뭔짓을 하던 이기면 장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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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로줄 2018/07/05 21:09

    빼애액! 비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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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udice 2018/07/05 21:09

    내가 요즘말을 잘 모르는건가? 모랄빵이 뭔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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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한 미쿠신도 2018/07/05 21:09

    죽은 자의 목소리는 산자에게 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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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un1 2018/07/05 21:12

    던오브워 에서 파생된 단어인데, 그 게임에서 사기 수치(모랄) 이 있어서 고립돼거나 그러면 사기수치가 바닥치면서 유닛들이 무력화돼거든, 거기서 나와서 사기 수치 바닥나서 무력화돼면 모랄빵 났다 그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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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GodOf잉여 2018/07/05 21:13

    모랄빵-멘탈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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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isfaction 2018/07/05 20:51

    ??? : 아니 처음보는 맵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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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어스톤 2018/07/05 20:52

    이긴 전투만 가져오면 안되지...다 이겼으면 한성이 1주일만 함락되었겠음? 물론 저 전투에서 승리한 지휘관이나 병사들이 정말 대단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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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psonLove 2018/07/05 20:54

    명량은 통제공무쌍이란 말 밖에 안나온다. 저걸 어떻게 이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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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군 2018/07/05 20:55

    앞에 2개는 공성전의 이득있다고 생각해도..........존나 어렵지만 그래도 뭐.......세계사 뒤져보면 저런 예가 아예 없었던건 아니니깐
    근데 후자의 해상전은 진짜 존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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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늑대Mk2 2018/07/05 21:05

    길목 막고 싸웟고 체급차이도 있으니 30이니 40 정도만 해도 쩐다 싶을텐데
    133....
    진짜 저정도면 전투 끝나고 수병 몇은 탈진으로 사망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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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군 2018/07/05 21:08

    찾아보니깐 이순신장군님은 초장기전같은걸 대비해서 항상 배에 동아(박의 일종)을 실어두고 병사들에게 먹였다고 하네 이게 갈증해소나 배고픔 등에 효과가 매우 좋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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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군 2018/07/05 21:08

    정말 철저하게 그런거까지 감안하고 준비해두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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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돌이 2018/07/05 21:15

    앞에 앞을 봤구나. 진짜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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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웹-82748282 2018/07/05 20:55

    성에서 싸운건 행주성은 보니까 이해가던데 진주성은 좀 미스테리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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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응하응이하응 2018/07/05 20:59

    진주성은 나중에 결국 함락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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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8/07/05 21:00

    진주성인지 행주성인지 모르겠는데 하나는 성이라고도 하기 뭐한 수준의 전투였던걸로 아는데
    그리고 후기쯤 가면 조선군도 상향평준화되서 나름 잘싸우기는 함
    문제는 왜군쪽도 왜성쌓고 해서 여전히 이기기 힘든 전투가 많아져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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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tuni 2018/07/05 21:07

    그게 행주산성.. 사실 성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뭐한게, 배수의 진을 친 언덕위에 목책깔고 버틴거... 온갖 화기를 총 동원해서 화력전으로 버티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화살도 다 떨어져가고 "우리 이러다가 죽는겨?"했는데, 때마침 뒷쪽 강으로 화살을 잔뜩 실은 보급선이 도착해서 수성도 하고, 그거보고 왜군이 "아오. 저놈들 또 증원왔네.. 우리 여기 못 뚫음. 튀죠"하고 퇴각함. 진짜 하늘이 살린 전투라고 했을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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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8/07/05 21:11

    행주산성 맞나보다
    아무튼 그건 말이 성이지 걍 동산에서 다수를 틀어막고 버틴거라 육상전은 이게 기적에 가까운 전투였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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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아 2018/07/05 21:14

    화살 싣고 온 보급선은 급한 불 꺼준거였고 왜놈들이 보고 쫄아버린건 조운선이었을걸? 하류에서 배가 무더기로 올라오니 어익후 쟤들이 구원병 잔뜩 불렀나보다 하고 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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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의결과여 2018/07/05 21:01

    진주성은 2차공략때 거의 몰살당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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